“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들 ” (BB 칼럼)

BP 칼럼          ●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들 ────────────────────────────

【 잠언 9：10／1：7┃욥기 28：28 】 『 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7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28 ...‘보라, 주를 두려워함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   말씀에 의하면,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지혜도, 지식도, 명철도 없기에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목자 행세를 하려면 자기를 목자로 알고 따르는 양들도 어리석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렇게 하려면 바른 성경을 감추고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거나 알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글개역／개정판’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는 자들이 바로 그런 자들이다.   본문 설교나 강해 설교를 한 번이라도 준비해 본 자들이라면, ‘개역／개정판’ 성경이 성구사전이나 참조구절들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오래 전에 찾아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성경이 틀렸다는 것을 밝히지 않고 덮어주며 자기 교인들을 속인 자들이다. 초장의 풀과 물에 농약이 뿌려진 것을 알면서도 양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여 풀을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했다면 그 양들의 나중 상태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이런 짓을 한 자가 하나님의 일을 한 하나님의 종이겠는가, 아니면 삯꾼이겠는가? 삯꾼은 다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다(요한복음 10：8). 삯꾼은 자기 양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려두고 도망쳐 버린다. 삯꾼이 도망치는 것은 삯꾼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요한복음 10：12, 13). 삯꾼은 목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들은 사람을 두려워한다. 어떤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돈 있는 사람이 자기 교회를 떠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세계 장로교회에서 가장 큰 교회를 자랑하는 목자들을 보라! 그들이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얼마나 신실하게 수행하여 얼마나 많은 죄인들을 구령했다는 것도 아니고, 진리의 지식을 성경대로 가르쳐 그들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했다는 것도 아니다. 그들이 가장 크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주님과 주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 숫자와 헌금 액수이다.『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하라』(고린도후서 10：17).   그들은 사람 관리와 돈 관리 하느라 정작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은 하지 못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디모데전서 6：10).『○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존중하고 다른 쪽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느니라』(마태복음 6：24).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시는데, 그들은 돈을 많이 주셔도 주님을 섬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계속해서 더 많이 달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자기들을 들어 쓰셨고 복 주셨다고 자랑한다. 그들은 주님을 두려워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에 경청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돈 많이 내는 교인이 다른 교회로 빠져나갔다 하면 그 일로 인해 상심한다.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자랑할 것이 ‘사람 수’와 ‘돈’뿐이다. 하나님께서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신 말씀도,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하신 말씀도 그들 앞에선 맥을 못 춘다. 그들의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이기에, 실제로 사람과 돈이다. 그래서 교회 재벌들은 오늘도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시는 관조는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하신다(요한계시록 3：17).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을 일이 단 한 가지도 없다.『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로마서 8：17).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을 일이 단 한 가지도 없는 이유는, 그들에겐 복음과 진리를 위해 고난 받아야 할 일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왜 그런 교회를 지상에 허락하셨겠는가!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5-13) ... ────────────────────────── 『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들 』    by    BP column／바이블 파워／이 송오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1. 19〔오전〕】 ▶ 제목ː『 낭패를 당한 사람들 』〔이 송오 목사〕 ▶ 성경구절ː〔 시편 69：6 〕 ▶ 시간ː〔 55：36 〕 ▶ 주소ːmms://211.200.28.142/bbc/030119_am.mp3 〔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족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원인은 이브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무시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들에 더 무게를 둘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첫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잃어버리게 된다. 진리에서 멀어져 하나님께 책망을 받지 않도록, 많은 증인들 앞에서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돌아보고, 복음을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이다. 〕 날짜ː【  2003. 2. 23〔오전〕】 ▶ 제목ː『 지혜에 이르는 마음 』〔이 송오 목사〕 ▶ 성경구절ː〔 시편 90：1∼12 〕 ▶ 시간ː〔 52：38 〕 ▶ 주소ːmms://211.200.28.142/bbc/030223_am.mp3 〔 ☞ 모든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면 무한한 영감이 떠올라 더욱 지혜롭고 기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본분이다. 이것이 가장 잘 사는 인생인 것이다. 〕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1. 외로운 자는 곧 누구인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2. 외로워 우는 자 누구인가 친구를 잃은 자 그대로다 3. 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0. 십자가 형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안믿나∼♬ 0.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0. 주 명령 따라서 사는 자 누구나 외롭지 않으며 즐거우리   〔후렴〕 0. 오직 그분만은 널 돌보신다 오직 그분만은 널 사랑해∼ 0. 손 펴사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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