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5. 03:04

“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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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속한 자연인들은 대부분이 당장에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일들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영적인 일, 즉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무지하다. 그래서 우선 눈에 보이는 세상에 대해서만 점수를 주고 그에 대해서 열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하면서 다가올 세상에 대해서 선악 간에 밝히 드러날 날이 머지않았다.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무지하기 때문에 거역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자신들의 바벨탑을 높이 쌓으며 하나님의 진노도 겸하여 쌓고 있다. 얼마 전 필자는 뉴에이지 전도사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는데, 영적으로 완전히 마귀의 편에 서서 쓰임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 경제전문 월간지 ‘포브스’로부터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로 뽑혔다고 한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오프라 윈프리는 포브스가 11일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작가, 영화감독 등의 소득과 명성을 기초로 선정한 ‘2008년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서 전년도에 이어 1위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그 뒤를 이어서 2위를 차지한 사람은 골프계의 황제로 통하는 타이거 우즈라고 한다. 그 외에 영화배우와 가수 등이 3, 4위를 차지하고, 해리 포터의 저자인 영국인 작가 J. K. 롤링은 9위를 차지했으나 소득에 관한 한 3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밖에 유명 축구 스타와 유명 영화배우 등이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이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 기준으로 봤을 때 대단한 사람들의 그룹에 끼는 것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돈과 인기, 명예’가 최고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우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그 누구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영향력을 등급을 통해 선정한 기준을 보면
    1년 동안 그들이 벌어들인 수입과 인터넷 히트수, 얼마만큼 언론에 자주 보도되었는가를 고려해서 매겨진 순위라고 하니 더욱더 그렇다. 사람들은 그들이 마치 세계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는 것처럼 그들의 영향력을 부풀리고 선전하고 있지만, 그것은 과장된 허풍선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사람도 헛될 뿐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시편 39:5).
      더구나 그들의 하는 일들이 하나님과 무관하고 영적인 일들과 무관하다면 그들의 일은 이 세상에서 잠깐 꽃피우다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일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영적인 일들과 전혀 관계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이바지할 뿐이다. 하나님께서는33 ...강들을 광야로, 샘물들을 마른 땅으로 바꾸시며 34 비옥한 땅을 불모지로 바꾸시나니 그곳에 사는 자들의 사악함으로 인함이라(시편 107:33, 34)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주의 진리를 왜곡시켜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악한 말들을 꾸며서 대적할 때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대적하시는 것이다. 그들 중에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나 그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다.『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시편 139:20).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정상적으로 높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기를 원하지 하나님을 성경대로 믿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기인으로서 화려한 생활을 하기 이전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세상에서 유명세를 얻자 하나님을 부인하고 이 세상의 신을 좇아 살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을 볼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롭고 수많은 금, 은, 보석과 가장 좋은 것들을 누리며 인생의 최고 자리인 왕으로 있으면서 생의 극치를 맛보며 자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던 솔로몬마저도 다음과 같은 푸념을 늘어놓고 이 세상을 빈손으로 떠난 것을 볼 때에,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얼마나 헛되고 헛된 일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후에 내 손이 했던 모든 일들과 내가 수고했던 수고를 내가 보았더니, 보라, 모든 것이 헛되었고 영의 고통이었으며 해 아래서 아무 유익이 없었도다(전도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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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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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
      by
      ■「바이블 파워」/2008. 7. 2 /박 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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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4. 20오후
    ▶ 제목ː주님을 찬양하라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시편 100편
    시간ː4744
    주소ːmms://211.200.28.142/bbc/030420_pm.mp3

     8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를 찬양할지어다. 9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시편 107:8, 9


    참 즐거운 노래를∼♪∼♬

    1.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축복의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저 요단강 건너편 약속 땅 보이네

    2.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내 영혼 구원하-신
          주 찬양하겠네 땅 위의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에
          하늘의 천사들도 다 화답하겠네∼♪

    3.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만왕의 왕 되신-주
          나 찬양하겠네 거룩한 하늘 노-래 들려올 그때에
          그립던 주님 예수 반가이 대하리∼♩

        〔후렴〕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말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
    〔히브리서 11:6〕

    그림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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