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01:26

“ 사탄의 복음, 론다 번의 <시크릿> ” (BB 칼럼)

(BB 칼럼) [200803/No.192] ● 사탄의 복음, 론다 번의〈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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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의 복음, 론다 번의〈시크릿〉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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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론다 번(Rhonda Byrne)의〈시크릿The Secret(살림 Biz2007)이다. 이 책은 20082월까지 57주 동안The New York Times지의 베스트셀러 1위이며USA Today지의 전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4주째 150위 안에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이 책이 그리스도인과 죄인들 모두에게 사악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성경적인 분석과 비평이 필요하다.

   시크릿 ━ 그 시작

  이 책의 표지를 넘기면, 다음의 글귀가 인쇄되어 있다.

“ 하늘에서와 그러했듯 땅에서도 그러하리 ”(As above, so below
“ 내면에서와 그러했듯 외부에서도 그러하리 ”(
As within, so without)

  이 문구는 B.C. 3000년경 헤르메스라는 고대 이집트의 연금술사가 기록한 내용이다. 또한 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가〈비밀교리The Secret Doctrine에서 인용한 문구이기도 하다. 뉴에이지주의자 유진 피터슨의 성경번역본〈더 메시지The Message의 소위 주기도문의 번역에서 이 문구를 그대로 사용했고, 릭 워렌도 이 번역본을〈목적이 이끄는 삶〉에 그대로 인용했다.〈시크릿〉은 단순한 자기계발서적이 아니다.

   시크릿 ━ 그 법칙

  그러면 무엇이 비밀인가? 무엇이〈시크릿〉의 핵심 내용인가?

‘비밀’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게 해준다. 행복이든 건강이든 금전이든, 당신은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되고, 하고, 얻을 수 있다(p.17).‘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p.19).

  론다 번이 인용한 “우주의 법칙”이라 부른 이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우주의 인간 송신탑”이며 우리가 발산하는 생각이 주파수가 되어 그 원하는 바를 그대로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즉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반복하면 우주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줄 것이라고 한다. 사탄은 이렇게 말한다.『....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마태복음 49).

   시크릿 ━ 그 방법

당신은 우주의 주인이고, 지니는 당신의 종이다(p.64).첫 단계는 ‘구하기’다. 우주에 명령을 내려라... 우주에 알려라. 우주가 당신 생각에 응답할 것이다(p.65).두 번째 단계는 ‘믿기’다. 소원이 이미 이뤄졌다고 믿어라(pp.66, 67).세 번째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는 ‘받기’다. 멋진 기분을 느껴라... 지금 느껴라(p.71).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면, 더욱 더 큰 환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창조 과정이다(p.72). HanSaRang 주. ─ 조용기 목사의〈4차원의 영적 세계〉에서 주장하는 내용도 이와 유사하다. 조용기 목사는 마귀적 가르침을 성경적 가르침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자이다.

  론다 번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우주에 그것을 명령하고(구하고), 이뤄졌다고 믿고, 받은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두 가지 강력한 도구인 “감사하기”와 “그림 그리기”(영상화Visualization)을 통해서 강화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론다 번은 이러한 끌어당김의 법칙과 두 가지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여 “돈”과 “건강”과 “인간관계” “세상”에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거머쥘 수 있다고 말한다.『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창세기 36a).『...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며』(마태복음 48b).

   시크릿 ━ 그 핵심

  조금 더 심도있게 론다 번의〈시크릿〉의 핵심으로 들어가 보자. 왜 “우주”가 사람의 “생각”에 순종해야 하는가?

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p.55).당신은 육체 안에 존재하는 신이다. 육신을 입은 영혼이다. 당신이라는 형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영원한 생명이다(p.195).‘내’가 완전하고 완벽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다. 참 ‘나’는 영혼이고 따라서 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참 나에는 결함이나 한계나 질병 따위는 없다(p.205).우리는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우주의 운명을 만드는 창조자다(p.206).

  론다 번은 사람은 비인격적인 우주의 주인이며, 우주는 각 개인을 위해서 움직이며 그의 바람과 생각과 명령에 따라 반응한다는 것이다. 우주가 인간의 소원과 바람과 명령을 그대로 이뤄준다면 인간은 무엇인가? 론다 번은 우리가 “우주의 창조자”(Creator)요 우주의 “신”(God)이라고 한다.『....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이사야 1414b).『....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창세기 3:5).

   시크릿 ━ 그 비밀

  론다 번은 “당신에게 영원토록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기를.”이라고 자신의 바람을 책의 서두와 말미에 두 번 기록했다. 그런 그녀가 다루지 않은 핵심 진리들이 있다.

(1)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주 하나님께서는 인격체로서 살아계시고,
(2)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과 독자들 즉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3) 죄인들은 죄 때문에 한 번 죽을 수밖에 없고,
(4) 그 뒤에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질 것이며,
(5) 1,000년 뒤에 진노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지막으로 심판을 받고,
(6) 즉시 영원한 불못(the Lake of Fire)에 던져져 영원무궁토록 고통받을 것이다.
(7) 죄인 자신의 노력으로는 이 모든 사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8)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헛될 뿐이며,
(9) 오직 참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죄 문제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인이 “우주의 창조자”이며 “신”인가? 왜 론다 번과 동료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는가?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린도후서 4:4).

   시크릿 ━ 그 사상

  론다 번은 20명이 넘는 “비밀의 대가들”과 함께〈시크릿〉을 집필했다. 그들은 신사상 운동, 뉴에이지, 성공, 자기계발 등의 전문가들이다. 중요한 것은〈시크릿〉이 단순히 한 권의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지금까지 발간된 서적들 안에 있는 사상의 결집이며, 현 시대의 사상적 흐름을 대변하는 책이라는 사실에 있다. 이 물결은 100년도 넘게 기독교계와 비기독교계를 동시에 휩쓸고 있다.
  몇 개의 서적들만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블라바츠키의
〈비밀 교리〉, 로버트 콜리어의〈고대의 비밀〉, 찰스 해낼의〈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노만 빈센트 필의〈적극적 사고방식〉,〈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닐 도널드 월쉬의〈신과 나눈 이야기〉시리즈, 잭 캔필드의〈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로버트 슐러의〈긍정의 삶〉,〈미래를 여는 힘〉, 조용기의4차원의 영성〉, 릭 워렌의〈목적이 이끄는 삶〉, 유진 피터슨의 성경번역본〈더 메시지〉, 조앤 K. 롤링의〈해리 포터〉시리즈, 조엘 오스틴의〈긍정의 힘〉〈잘되는 나〉등이다. 이들은 무엇을 말하고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인가?

   시크릿 ━ 그 근원

  이 모든 책들과 그 사상은 ‘하나의 원류’로 거슬러 올라간다. 차이가 있다면 기독교나 비기독교냐에 따라 서로 다르게 각색했다는 점이다. 전자에는 긍정의 “하나님”을 넣고 후자에는 보다 포괄적인 “우주”를 넣었을 뿐이다. 그러면 이제 론다 번의〈시크릿〉의 배후세력을 밝혀보자. 다음의 표를 보라.

사탄의

복음

이브가 받은 유혹

긍정적 사고방식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

인간의
신격화

론다 번의<시크릿>

긍정적 사고방식

돈, 건강, 세상,
인간관계, 성공

인간의
신격화

  론다 번은 자신의〈시크릿〉의 원류를 기원전 3,000년경의 에메랄드 판으로 소급한다. 그러나 사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B.C. 4,000년경의 에덴동산에서의 사탄의 미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까지 출간된 모든킹제임스 성경한글 킹제임스 성경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론다 번과 그녀의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사탄의 6,000년 된 미혹에 걸려든 것이다.
  사탄은 이브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Positive Thinking)으로 접근했으며, 론다 번에게도 마찬가지였다(창세기 31). 사탄은 이브에게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케 했고, 론다 번에게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우주로 대체하게 했다(창세기 35). 사탄은 이브에게 아담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거짓말에 귀 기울이게 했고, 론다 번에게는 성경 대신 신사상과 뉴에이지 사상에 경청토록 했다. 사탄은 이브에게 "신들"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약속했으며, 론다 번에게도 마찬가지였다(창세기 35). 사탄은 이브에게 매혹적인 열매를 제시했고, 론다 번에게도 마찬가지였다(창세기 36).
  
이 책이 왜 인기 있는지 알겠는가? 인류를 죄에 빠지게 한 바로 그 미혹이기 때문이다. 왜 죄인들이 자신이 우주의 “창조자”요 “신”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탐독하는지 이제 알겠는가? 인간이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이 인간이 되는 뉴에이지, 곧 인간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처럼 보여 숭배받을 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의 인도에 따라 이 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데살로니가후서 2:4).

 〈시크릿〉은 사탄의 복음이다! 사탄은 인간에게 신격화와 모든 것을 약속하지만 그 끝은 사망과 심판과 불못이다. 사탄의 복음은 신비하고 긍정적이며 달콤하다. 그러나 기억하라.『....그들의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시편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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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92/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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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의 복음, 론다 번의〈시크릿〉』
     by
     BB column/김 진석〔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강사 〕

     Copyright ⓒ 2008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

 서점에 나와 있는 자기계발 서적의 대부분의 주제는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돈인기명예’를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가이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셨다(디모데전서 610). 하나님께서는 때대로 물질로 복을 주실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마귀가 주는 ‘복’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그 ‘복’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하는 여부로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신 사람들은 그 물질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의 일을 돕는다. 하지만 마귀가 물질을 준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살다가 망한다. 마귀가 돈을 주어서 그로 수치를 당하게 하는 것이다.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 돈을 모은 것은 밝히지 않고 물질만 많이 받으면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라고 공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사기 수법이다.
  많은 목사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갖다 붙이며 이들의 주장을 성경적인 가르침인 양 많은 성도들을 속이는 짓을 한다. 하나님을 자기들의 더러운 수법에 끼워 넣는 것이 거짓 목사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인의 추구와 다르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지는 삶을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복음을 위해 고난받아야 함을 말씀한다
(디모데후서 29).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진리를 전파하다가 고난을 받아야지 돈벌다가 질타받고 고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베드로전서 415, 16). 지금은 교회 시대의 마지막인 라오디케아 시대이다. 시간이 갈수록 마귀의 미혹하는 역사는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더욱 바른 분별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2008. 7. 14. ....
HanSaRang...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922008-03)을
참고해서 적었습니다.

(베드로전서 5:8디모데전서 6:10)

 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

◐ 생각하기.... Thinking... ◑

【  비평하기.... Criticism... 】 

 김동호 목사라는 사람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이 일어났었다. 누군가는 훌륭한 목사라고 치켜세우겠지만, 목사의 임무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사람처럼 보였다. 목사는 양육하는 사람이다. 성경의 진리를 증거하고 전파하고 구원받은 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일꾼과 전사로 세우는 사람을 말한다. 지금까지 이 사람의 사역(?)들을 보면 도대체가 목사라고 불리울 수 있는 사람인지 의문만 일어나는 것이다. 예배당 건물 세우는 것, 카페 만드는 것, 무슨 무슨 건물 세우기 등등....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서 자기이름 높이는 일에만 열중하는 것 같다. 전혀 성경의 가르침과는 상관없는 일들인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에게 성경적인 지적조차도 할 줄 몰라 말장난만 일삼고, 노란리본 타령이나 하고, 자기 자식들을 올바른 성경적 교리로 계도하지도 못하고, “보라! 이런 멋진 일들을 많이 해 놓았다.” 자기 자랑과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성경적인 목사의 모습과는 닮은 점이 전혀 없는 데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칼 막스의 공산주의 이론을 접목한 진보주의적 목사들
(→해방신학)이 이런 짓들을 많이 하고 있다. 성경에서 교회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성경의 기록들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욕망 실현(공산사회주의 왕국 건설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물질들을 서로 나누어 사용하는 교회의 모습에만 관심 있음. 주 예수님의 오심휴거7년대환란천년왕국백보좌 심판영원 불지옥... 이러한 성경적인 교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음.)에만 정신 팔려 있는 자들인 것이다. 사기꾼 목사들인 것이다. 이런 목사들이 넘쳐나고, 이런 거짓된 자들(교회에 침투한 공산주의)에게 물들어 버림으로 한국 교회는 이상한 모습으로 계속 변질되어 나가는 것이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비평도 판단도 분별도 할 줄 모르는 존재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감리교 소속의 “만나교회”(김병삼 목사)라는 곳이 있다. 세상적인 시스템들을 많이 들여와서 교회의 사역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했다는 자랑만 늘어놓는 교회이다. 한 가지 불만은 김병삼 목사라는 사람은 왜,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라는 의역성경을 예배에 자주 인용하는지 의문이 들었다.(설교 동영상을 참고.) 유진 피터슨이 그렇게 위대한 인물인가? 뉴에이지 사상에 심취해서 자기 멋대로 번역해 만들어놓은 성경을 왜 예배시에 사용하는가 하는 점이다. 올바른 성경적 교리로 성도들을 세워줘야 하는데 유진 피터슨의 사상으로 세뇌시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인가? 유진 피터슨 추종자를 만드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는 김병삼 목사인 것이다. 자기가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들을 이상한 궤변으로 합리화시키는 대가이다. 왜, 설교에 ‘예수’라고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 교회에 정삼희라는 목사가 있는데 설교를 들어보면 ‘예수님’을 ‘예수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예수’라고 부르는데 대단히 기분이 안좋다.소속 목사들의 설교들이 대부분 그렇다.)진보주의적 신학사상을 가진 대부분의 목사들이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이 교회에는 과거에 학생운동 전력을 가진 목사들도 있다고 들었다.조현철 목사┃“나들목 교회”의 김형국 목사의 설교들을 들어보라. 이 땅에 공산사회주의 왕국 건설하는 것이 자기들의 욕망이면서 그 욕망을 하나님의 나라라는 껍데기로 덮어 씌워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 자 스스로 자기들은 이 땅에 침투한 간첩이라고 표현한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를 깨달은 자라고 이름표를 붙이긴 하지만... 거짓된 자들이다!!!)이것은 복음주의자와 진보주의자를 구분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한데, 요즘에는 복음주의라고 자처하는 목사들도 설교 때에 ‘예수’라고 함부로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행태를 보이는 목사들은 경계해야 한다. 그 내면에 진보적 사상관(공산주의 사상)을 가졌다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 “광림교회”의 김정석 목사도 이런 행태를 보인다.(설교를 들어보면 ‘예수, 예수, 예수....’라고 함부로 부른다. 물론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실 수 있겠지만, 친구처럼 가까운 분이시라는 의미이지 그렇게 함부로 부를 이름은 아닌 것이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인 것이다!!)전부 삯꾼 목사들이다. 경계해야 한다. 크고 대단한 교회를 운영한다고 폼이나 잡는 목사들...(하나님의 이름보다 자기들의 이름이 더 높아지기를 원하는 자들)결국에 창조주 하나님(주님)의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한국에는 라오디케아 교회들만 수두룩하다. 여호수아와 칼렙만 약속의 땅에 들어갔음을 잊으면 안된다. ─ 10 vs. 2

 

2015. 7. 12. 주일....
HanSaRang...
(8. 14..../글완성.)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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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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