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그들은 에큐메니컬운동을 벌이는가? ” (BP 칼럼)
BP 칼럼 ● 왜 그들은 에큐메니컬운동을 벌이는가? |
“프로테스탄트”(Protestants)라는 이름은 항거자들이란 말이요, 실제로 로마카톨릭의 이단적 교리에 견딜 수 없어 항거했던 성도들에게 붙여주신 귀한 이름이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는 이름 역시 시리아 안티옥에서 처음으로 불린 이래(사도행전 11:26) 성령으로 거듭났고 성경적 진리대로 믿고 실행하는 성도들에게 붙여주신 귀한 이름이다. 하지만 오늘날 이 두 이름은 많이 퇴색해버려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로마카톨릭을 벤치마킹한 개신교회들이 자신들을 프로테스탄트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역시 거듭나지도 않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새벽기도 다니고, 방언하며, 기도만 하면 복 받는다는 교인들을 싸잡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결과 프로테스탄트니 그리스도인이니 하는 명칭은 마치 짝퉁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것만큼 우스꽝스러운 이름이 되어버렸다. 마귀는 대단한 귀재로 그리스도인들의 명칭에까지 먹칠을 해버렸다. ① 베드로는 로마에 있었다. 그리하여 ‘성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그 대신 교회통합운동을 부르짖는 것이다. 교회통합 아래로 들어가면 무슨 짓을 해도 조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고린도후서 6:17)라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5)고 하셨다. 그들이 그런 장치와 제도로 자신들의 이단 교리를 감추려 해도 진리의 빛은 결코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파수꾼이 소리지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짖지 못하는 개로 취급하시기 때문이다(이사야 56:10). 에큐메니컬운동, 그것은 자기들의 이단 교리를 감추려는 비열한 자들이 가담하는 모임인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한다(고린도전서 13:6).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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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8. 8. 10.〔오후〕】 날짜ː【 2004. 6. 13.〔오전〕】 【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후에, 자신의 구원자와 인도자로 영접한 후에 나의 삶은 얼마나 변화되었는가? 자신의 삶에 변화가 없다면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며, 진리를 가슴속에 품었을 때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진리를 가슴에 품고 사는 인생이 가장 의미있고 올바르게 사는 인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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