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와 무관한 것들은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다 ” (BP 칼럼)
BP 칼럼 ● 진리와 무관한 것들은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다 |
기독교계 안에도 현대판 빌라도들이 무수한데 세상에는 오죽하겠는가! 빌라도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앞에 모시고서도 진리가 무엇이냐고 그분에게 물었던 어리석은 자였다(요한복음 18:38). 유대인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빌라도 앞에 서게 했던 것은 빌라도로부터 심문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는데, 누가 보아도 심문자와 심문을 받는 분의 위치가 바뀐 것을 쉬 알 수 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그 말이 네 스스로 한 말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하여 너에게 해준 말이냐?』고 반문하셨다(요한복음 18:33). 빌라도는 이 물음에 답하지 못했다. 이 세상은 지금 마귀가 차지하고 있다(마태복음 4:8, 9).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위해 일하거나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겠는가? 진리가 무엇인가?『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한복음 17:17).『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한복음 1:1).『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되시고 그분만이 진리이시다. 이 말씀을 배제한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요한복음 6:29). 마귀에게 속한 세상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겨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는 구령사역이 하나님의 일이다.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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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2. 2. 17.〔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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