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9. 22:59

“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 (신간 도서)

(추천 도서) [2008.11.05 출간] ●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워렌 B. 스미스 지음 / 한 승용 옮김/2008.11.05/말씀보존학회)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워렌 B. 스미스 지음/한 승용 옮김/2008. 11. 05    
말씀보존학회/256쪽/9,000e-book 미리보기)    

   이 책은...

  이 책은 현재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비평한 책이다. 릭 워렌은 대형 교회의 목사이며 또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추앙받는 지도자이지만, 그는 로버트 슐러와 마찬가지로 ‘뉴-에이지’(New-age) 운동가이다. 릭 워렌이 말하는 “목적”은 정말 성도와 교회를 이끄는 건전한 “목적”이 되는가?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성경적 믿음을 파괴시키고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누룩을 집어넣는 “목적”이 된다고 말한다. 릭 워렌의 책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사상을 살펴보면 오늘날 마녀들로 구성되어 있는 뉴-에이지 운동가들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워렌 스미스’는 바로 그러한 면들을 냉철하게 관찰하고 명백한 증거를 다양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수많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은 릭 워렌이 제시하는 “목적이 이끄는 운동”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적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뉴-에이지 운동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워렌 스미스’(Warren B. Smith)는 이전에 뉴-에이지 운동에 가담했던 사회사업가이다. 기독교 속의 영적 미혹에 대한 광범위한 저작 활동뿐 아니라, 기독교 라디오와 TV에서 기독교 속에 침투한 뉴-에이지에 관해 실상을 밝히고 경고하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ː【 Warren B. Smith

   서 문...

  릭 워렌(Rick Warren)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 운동’(Purpose-Driven Church)이 어딜 가든지 셀 수 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로 쌍수를 든 환영을 받고 있다. 이미 릭 워렌의 책들은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고, 수천 교회들이 그의 운동에 연루되었으며, 현재 진행되는 그 일에 관하여 아직까지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그 운동에 개입되지 않은 성도들 가운데는 진행되는 그 일에 대해 불안과 염려를 나타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몹시 잘못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모든 표면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목적이 이끄는’ 현상은 몇 가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인가? 기독교가 성경적인 부흥을 누리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너무 좋은 탓에 좀 믿기지 않은” 것뿐인가? 1984년, 나와 아내는 뉴-에이지운동(New-Age movement)에서 빠져나왔다. 1992년 출간한『어둠이었던 빛The Light that was Dark에서, 나는 우리가 영적 미혹에서 벗어나며 겪었던 여정을 기술했다. 우리는 우리가 신뢰했던 영적 가르침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그때까지 따랐던 “예수”가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미혹하는 영의 세계의 현실에 대해 배우게 된 과정과, 또 성경이 우리가 깊이 연루되었던 모든 것에 관해 어떻게 경고하고 있는지를 기록했다. 그리고 영의 세계가 우리를 다루는 일이 얼마나 빈틈없고 속임수로 가득했던가를 설명했다. 나는 우리가 미혹을 꿰뚫어보고서 참된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겪었던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나하나 상술했다. 또한 바로 그 거짓 뉴-에이지 “그리스도”가 우리를 그토록 속이더니 이제는 세상 무대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미 기독교를 실컷 미혹하고 있는 중임을 그리스도인 성도들에게 경고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수용하는 가르침들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함을 경고했다. 보다 최근에 낸『다시 고안해 낸 예수 그리스도 신복음Reinventing Jesus Christ The New Gospel(pdf)에서는 이와 동일한 경고들을 반복하고 확충했다.
  
2003년 초가을, 나는 바로 이 뉴-에이지적 배경과 시각을 가지고서〈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Driven Life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그것은 이미 전국적으로 폭주하듯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었다. 거의 모든 이가 어떤 방식으로든 릭 워렌의 영향을 받고 있는 듯했는데, 사람들은 입만 벌렸다 하면 거의가 매우 긍정적인 말들 일색이었다.
  그 책을 매우 빨리 읽으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것은 이 책의 집필을 포함한 매우 긴 과정이 되어 버렸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본론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즉시로 의문들과 염려들이 일었으며, 죽 읽어나가자니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거져 나오는 듯했다.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위한 확실한 목적들을 소유한 이가 비단 릭 워렌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의 대적 마귀 역시 자신의 목적들을 가지고 있음이 매우 분명해졌던 것이다. 나는 내가 지닌 뉴-에이지적 배경 덕에 이 목적들이 지닌 몇몇 뉴-에이지적 영향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려는 목적으로 본서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목적이 이끄는 삶〉을 끝까지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상기해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비정통적이고, 때로는 미숙하기까지 하다. 보기에 따라서는 이 책의 장들은 책을 읽으며 마주치고 생각했던 것을 일련의 스냅사진들로 찍어낸 것과 같다. 내가 논의로 제시한 것이 독자들을 고무하여〈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해 제기하는 몇몇 이슈들을 더 세심히 관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나는 현재 릭 워렌이 기독교를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본서를
“부정적”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는 관점은 다르다.〈목적이 이끄는 삶〉의 어떤 이슈들은 지금까지 간과되어 왔으며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일들에 관해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에베소서 512). 제기하는 이슈들은 릭 워렌과 나 사이의 개인적인 이슈들이 아니다. 릭 워렌의 책이 대중의 영역으로 들어가 수백만 명에 의해 읽혀졌기 때문에, 나 역시 그와 동일한 대중의 원형경기장에서 그의 책에 반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책 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우주의 그 영원한 창조적 힘은 당신의 존재 안에 굽이쳐 당신에게 자기 신념, 자부심, 자기 사랑, 자기 확신을 줄 수 있다! 그것이 없다면 당신은 파멸한 것이고, 그것이 있다면 당신을 이길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로버트 슐러,〈당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라Discover Your Possibilities (1978)

“그렇다. 영적으로, 감정적으로 영원한 창조적 힘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창조적인 인격으로서 지닌 강한 잠재력을 발견하여 생활 속에서 큰 상을 얻는다.” 로버트 슐러,〈그럴 예정이라면, 그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If It’s Going Be, It’s Up to Me (1997)

“삶을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힘(driving force)은 무엇인가?” 로버트 슐러,〈자기 사랑Self-Love (1969)

“당신의 삶을 움직이는 힘(driving force)은 무엇인가?”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Purpose-Driven Life (2002)

  릭 워렌의〈목적이 이끄는 삶〉3장은 “무엇이 당신의 삶을 움직이는가?What Drives Your Life?로 제목이 붙어 있다(※「‘The Purpose-Driven Life의 원뜻은 ‘목적이 움직이는 삶’이다 ─역자 주). 그는 그 장을 다음과 같이 말하며 시작했다.

모든 이의 삶은 무언가에 이끌린다. 대부분의 사전들은 동사 ‘drive’를 “∼의 길을 안내하다, ∼을 통제하다, 또는 ∼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하다” 로 정의한다. 차를 운전하든(driving a car), 못을 박든(driving a nail), 골프공을 치든(driving a golf ball), 당신은 그 순간 그것의 길을 안내하고, 그것을 통제하고, 그것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삶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What is the driving force in your life)?

  릭 워렌이 “대부분의 사전들”은 동사 “drive”를 “∼의 길을 안내하다, ∼을 통제하다, 또는 ∼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하다” 로 정의한다고 했을 때, 릭 워렌은 기술적으로는 옳았다. 그러나 나는 그가 제시한 정의들이 내가 참조한 모든 사전들의 목록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웹스터 사전에서는 “drive”라는 단어의 첫 번째 네 정의들이 모두 “force”(힘, 원동력ː∼을 강요하다, 억지로 시키다 ─ 역자 주)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었다. 바로 그 첫 번째 정의는 “force to go” (∼을 힘을 가해서 가게 하다 ─ 역자 주)였다. 그 뒤 곧바로 스트롱의 성구사전(Strong’s Concordance of the Bible)과 바인의 해설 사전(Vine’s Expository Dictionary)를 찾아봄으로써, 단어 “drive” 또는 “driven” 에 대한 성경의 모든 직접적인 참조 구절이 “힘” 에 의해 움직이는 개념과 관련이 있음이 확증되었다.

   목 차...

서 문... 3
1목적이 이끄는 삶 ... 9
2<더 메시지>와 나의 1994년 라디오 방송 경고 ... 23
3무슨 메시지인가? ... 30
4친절한 그리스도인 과부 ... 41
5로버트 슐러 등장 ... 47
6뉴-에이지 평화 계획 ... 75
7당신의 삶은 어떤 힘으로 움직이는가? ... 95
8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계신다? ... 104
9로버트 슐러와 제리 잼폴스키 ... 117
10로버트 슐러와 릭 워렌 ... 140
11하나님의 꿈? ... 159
12릭 워렌의 P.E.A.C.E. 계획 ... 184
13미혹에 관하여 미혹되다 ... 202
14“목적”을 가진 거짓 그리스도 ... 212
15믿음을 위하여 싸우라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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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사냥꾼들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Our soul is escaped as a bird out of the snare of the fowlers:
the snare is broken, and we are escaped.

(시 편 124:7Psalms 124:7)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