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13:44

“ 美 캘리포니아 동성“결혼” 합법화 선언 ” (바른 분별)

    ● 美 캘리포니아 동성“결혼” 합법화 선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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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정하신 질서를 두려움 없이 파괴하는 사람들을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사실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로마서 1:26, 27). 이런 말씀을 비웃기라도 하듯 타락한 죄인들은 거침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령들을 통과시켜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다. 미주 기독교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515일 오전,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고 한다. 이로써 캘리포니아 주는 매사추세츠 주 이후 두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州)가 됐다는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 인정하고 있는 동성결합법(자녀양육, 주정부보조금, 유산상속 권한을 인정하나 결혼은 인정치 않음)은 좋은 대안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로날드 조지 대법원장은 이번 판결에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것은 차별적”이라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한다. 사실 이번 판결은 지난 2004년의 동성 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당시 캘리포니아 주 법을 뒤집고 수천 명의 동성 커플에게 결혼허가서를 발급한 바 있는 샌프란시스코 게빈 뉴섬 시장에게 승리를 안겨준 결과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샌프란시스코 게빈 뉴섬 시장은 “진짜가 이긴 것”이라고 동성애를 다시 한 번 옹호하고 나섰다.
      신문에 따르면,
    “프로패밀리 단체 ‘컨선드 위민(Concerned Women)’의 맷 바버 씨는 ‘오늘 캘리포니아가 최악의 판결을 내렸다.’고 개탄했으며, ‘동성결혼은 가짜 결혼이다. 이제까지 결혼은 남성과 여성간의 결합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한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이처럼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향락산업이 번창하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사악한 일들은 미국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한 지 오래 되었고, 심지어 백악관 내에서도 불륜과 동성연애와 같은 더러운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는 현실을 볼 때 이런 현상은 하나님이 아니면 막을 존재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각종 매체와 거리설교로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하기는커녕, 자신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무관심하시기로 정하시고 그들이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셨다. 사실 그들의 더러운 행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는 이미 더러운 질병이 징계로 주어졌고, 그 질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가고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듯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고 또한 받고 있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만을 외치는 죄인들은 하나님께서 죄까지도 사랑하시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다른 수십 개 주에서 동성결혼 관련 법안을 제한하거나 도외시해 왔다. 미국의
    26개 주에서 이 같은 실행에 반대하는 헌법을 통과시켰으며, 2004년 매사추세츠 주가 동성결혼을 인정했으나,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가 동성결합법만 인정해오다가 동성결혼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판결 후 새크라멘토 소재 대법원 밖에서 판결을 기다리던 수십 개의 동성애 단체와 반동성애 단체의 희비가 엇갈렸다고 한다. 그러나 반동성애 단체들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올 11월에 있을 동성결혼 합법화 개정안에 대한 시민 투표 때 대다수의 반대표가 나올 경우 법안 무효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죄악은 사람들의 구호나 캠페인, 투표로 근절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바른 성경으로 양육되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 때 더러운 정욕을 버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벗어 버리고,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야고보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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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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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캘리포니아 동성“결혼” 합법화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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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8. 06. 02./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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