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도프 사기사건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 (바른 분별)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 유대인 사회가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 미국의 메이도프 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해서 뉴욕타임스(NYT)는 “유대인인 ‘버나드 메이도프’의 500억 달러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유대인 사회가 심한 배신감과 수치심이 빠졌다,”고 보도했다. 거기에다 최근에 발생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해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서면서 세계적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사기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장본인이 유대인임이 밝혀져 가뜩이나 숨죽이고 있는 이때에 설상가상으로 전쟁까지 일어나게 생겼으니 세계인들의 눈총을 의식하는 유대인들은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일 것이다. 각 언론과 신문들에 따르면, 메이도프 사기사건으로 피해를 본 개인과 자선단체들의 손실이 얼마나 많을지 아직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가운데 미국 전역의 유대인들은 단지 금전적 손실 뿐 아니라 그가 유대인들에게 준 수치와 유대인 공동체의 신뢰관계를 깬 것 때문에 가슴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인들의 눈엣가시인 유대인들이 이처럼 굵직굵직한 일들에 연루가 되다보니 그들은 그야말로 좌불안석이다. 세계인들은 그들을 향하여 “성경에서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 메이도프 사기사건은 ‘글로벌 스케일의 도둑질’이다.”며 비꼬고 있다. 이번 금융사기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 당사자들은 주로 유대인들이 많았는데 많은 개인과 업체들이 파산을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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