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들의 멸망 ” (BB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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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들의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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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존 스토머(John Stormer)는〈국가의
죽음ㆍThe Death of a Nation〉이란 책을 썼고, 피터 럭크만(Peter S. Ruckman)은〈국가의
저주ㆍThe Damnation of a Nation〉란 책을 썼다(1991).
이들보다 훨씬 앞서 1788년 에드워드 깁본(Edward Gibbon)은〈로마제국의 쇠약과 멸망의 역사ㆍ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란 책을 썼다. 오늘날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켜오던 미국이 무너지고 있음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 1,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던 미국이 부동산 가격 추락, 자동차산업 부도, 대량 실업, 기업들의 파산 등으로 죽음을 앞둔 환자처럼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2009년 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금년 6월말 현재 1조 86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전년도 4,590억 달러의 4배가 넘는 액수이다.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20%가 넘는다고 한다.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에드워드 깁본은 로마제국 멸망의 주요 원인을 다섯 가지로 들고 있다. 이 다섯 가지와 미국의 오늘과 비교해 보라. 또 우리 나라와 비교해 보라! [1]인간 사회의 기본인 ‘가정’의 권위와 신성함을 훼손시키는 것이었다. 가정의 권위를 남자에게서 제거하여 남녀가 공동으로 행사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남자들끼리 혹은 여자들끼리 가정을 꾸미는 데 있었다. 1901년 이래 미국의 모든 언론, 방송, 잡지 등은 결혼, 이혼, 복종, 징계, 영적 훈련, 학교 수업, 도덕성, 가족 예배 등에 있어서 성경적 기준에 반하는 것을 부추겼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있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에 반하는 어떤 민족도 파멸시키신다(창세기 3:16┃에베소서 1:22┃로마서 1:26, 27┃고린도전서 11:3∼9┃에베소서 5:22∼25┃히브리서 13:4를 읽어 보라). 가정이 끝나면 국가도 끝난다. 건전한 가정 없이 어떻게 건전한 국가를 이룰 수 있겠는가? [2]세금을 많이 거두는 정치를 했다. 세금을 가져다 빈민들에게 빵이나 사주고, 서커스나 보여주는 데 썼다. 미국에서의 후생복지, 의료복지, 사회보장, 무상 식품 쿠폰, 무료교육, 의료사회화제도 등도 마찬가지이다. 정부가 세금을 거둬서 대기업들과 은행들에 퍼주며, 월 스트리트에서 돈 장사했던 자들의 손해도 보충해 주고 있는데 그 액수가 천문학적이다. 오바마 정부에서는 새로운 세금을 걷기 위한 묘안들을 짜내고 있다. [3]각종 운동경기에 열광했다. 노예들을 시켜 검투사 경기들 아니면 사자들에게 잡아먹히게 했다.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디모데후서 3:4). 그러한 운동경기는 해가 갈수록 더욱 열광적이고 더욱 야만적이며 보다 부도덕해지고 있다. 미국도 주요 야구경기, NBA, 아이스 하키경기, 미식축구, 테니스, 풋볼, 권투, 격투기에 열광한다. TV의 스포츠 채널은 물론이요 미국 지상파 방송의 스포츠 시간에도 예외 없이 거칠고 잔인한 장면들이 방영되고 있다. [4]군비증강인데, 진짜 적(Enemy)은 개인이 자신의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흑인이 범죄해도 그를 무죄하다고 해주지 않으면 고소자가 인종차별주의자가 된다. 그래서 그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주게 되면 흑인차별을 시정했다고 한다. 그런 환경 아래서는 흑인이 백인 위에, 여자가 남자 위에, 아이들이 어른들 위에, 동성연애자들이 정상적인 부부 위에 있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두 소위 ‘억압받는 소수’이기 때문이다. [5]종교가 쇠퇴했다. 미국 교회 역시 믿음이 그저 형식화되어(디모데후서
3:5)
생명을 다루는 데 능력이 없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데도
힘을 잃고 있다. 교황이나 카톨릭 주교들이나 자유주의 개신교할 것
없이 모든 진화론자들, 모든 무신론자들, 모든 공산주의자들, 모든 인본주의자들이
‘창세기 1, 2장’을
거짓이라고 가르치며, 생명이 죽은 무기체로부터 우연히 생겼다고 가르치는
‘전국교사협회’와 어울려 그들의 창조주께 순종하는 데서 모든 사람을
끌어내리고 있다. A.D. 34년에 이스라엘 산헤드린 지도자들은
공식적으로 메시야를 거부했다(사도행전 7:54). 그들이 메시야를 거부한 후 예루살렘에서는
단 한 건의 치유 이적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예언을 믿지 않으면서
종교행위를 했던 그들에게서 고개를 돌리셨던 것이다. 1901년
이래《킹제임스
성경》을 거부한 것이 미국의 공식입장이다.【 HanSaRang 주. ─ 《킹제임스
성경》이후에
나온 “성경”들은 삭제ㆍ첨가ㆍ변개된
성경들이다.】지도자들은 이런 거부에 동의했고,
연방법원 판사들은 학교 교실에서 성경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미국은《킹제임스
성경》으로 독립선언문을 썼고 권리장전을
쓴 나라였다. 종교의 박해를 피해 온 필그리머(Pilgrimer)들이 침례교로 시작한 나라였다. 미국의 국가(國歌)
“Star Spangled
Banner”는 미국
찬송가에 있다. 영국연방의 국가도 찬송가(피난처 있으니)에서 따왔고,
독일국가도 찬송가(시온성과 같은 교회)에서 따왔다. 모두 성경의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다. 그러한 나라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부강케 하셨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이 말씀을 읽어도 알 수 없다. 세상 학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침이 된다.『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1:20, 21).『26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육신을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자도 많지 않으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도 많이 아니하니라.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은
지혜로운 자들로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심은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라.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신 것은 없는 것들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만들려 하심이라.
29
그리하여 아무
육체라도 그분의 면전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되리라』(고린도전서 1:26∼29).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뜻하며 그분의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거짓말하게 되면(우리 나라 TV
설교자들) 그는 정죄받게 된다(요한복음 8:40∼47┃신명기 19:18).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죽은 뒤에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 했던 모든 말에 대해 주님 앞에서 해명해야 한다(마태복음
12:36,
37┃히브리서 9:27). 지금 우리 나라는 지난 10년간 두 대통령이 ‘햇볕정책’이란 미명 아래 이북을 지원했는데 이북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한반도는 물론이요 동북아, 나아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나라 교회들은 바른 성경을 배격하고 복음을 무시하며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돈벌이를 하며 쭉정이를 자랑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예레미야 23:28)고 묻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도 않고 지켜 실행하지도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는 일이 하나님께 통용될 것이라는 발상 자체가 마귀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성경의 주제는 “왕국”(Kingdom) 이다.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주님을 위해 고난받고 섬긴 사람들이 왕국을 유업으로 상속받아 주님과 함께 통치할 수 있다. 성경을 믿는다는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그 나라를 수립하시고 통치하실 것을 믿는 것이다. 당신은 그런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09/2009-8) ... ┃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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