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5. 22:36

“ 내 혼아 주를 의지하라 ” (묵 상)

● 내 혼아 주를 의지하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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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처럼 밀려오는 여러 삶의 문제들에 대해서 누구에게 의지할 것인가?
◀ 파도처럼 밀려오는 여러
 
   삶의 문제들에 대해서
 
   누구에게 의지할 것인가?

 『그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의 아사왕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시리아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시리아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하더라』(역대기하 16:7).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으며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브리서
927). 우리의 인생에 있어 죽음과 심판 이외에 한 가지 더 확실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사는 동안 삶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실로 해안가의 파도처럼 지속적으로 밀려오는 수많은 인생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문제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인생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역대기하
16장’에서 우리는 생의 큰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시리아 왕을 의지한 아사 왕을 보게 됩니다. ‘역대기하 14장’에서 아사 왕은 에디오피아인인 세라와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큰 승리를 쟁취했었습니다. 아사 왕은 생의 큰 문제를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함으로써 해결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밀려갔던 파도가 또 다시 밀려오는 것처럼 또 다른 생의 문제가 닥쳤고 또 그 문제에서 아사왕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 왕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시리아 왕이 아사왕의 손에서 벗어난 것이었으며 아사왕에게 전쟁들이 있으리라는,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의 책망이었습니다. 아사왕은 이런 일이 있은 후 삼년 뒤에 발에 병이 생기는 문제가 닥쳤을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의사들을 의지함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역대기하 16713).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성경 여러 곳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을 주관하시고 개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시편
1214) 능하신 팔을 가지셨고 그분의 손은 강하며 그분의 오른 손은 높으십니다(시편 8913). 우리는 그분만을 신뢰하고 의뢰하라는 수많은 성경 말씀들과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간증을 통해서 많은 교훈과 감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삶의 문제들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삶은 없습니다. 단지 그 문제를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어떠한지가 문제인 것입니다. 아사왕과 같이 한 번만 하나님을 의지해서는 안 되며 긴 인생의 여정 속에서 내내 하나님만을 의지했고 전쟁 속에서 주를 의지하고 군대 속을 통과하며 달렸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었던(사무엘하 2230) 다윗왕의 경우에서처럼, 파도처럼 밀려오는 여러 삶의 문제들에 대해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BP

 『 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라.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받았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즐거워하니
내가 내 노래로 그를 찬양하리라. 』
(시편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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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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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혼아 주를 의지하라
    by
    ■「바이블 파워」/2011. 2. 15/박 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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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328) 조용히 예수님 보라∼♪∼♬

1. 조용히 예-수님 보라 그는 네 하-나님이라∼♪
      네 모든 생-사화복을 손안에 쥐.고. 계시네

2. 내일일 알-지 못하고 가는 길 험-난 하여도
      하나님 친-히 보살펴 네 앞길 인.도.하시네

3. 내 모든 두-렴 맡길 때 주님이 담-당하시네
      주 예수 십-자가 볼 때 모든 두렴. 사. 라지네

4. 이 세상 풍-랑 만날 때 주 안에 피-난처 있네
      그 크신 주-의 권능이 모든 것 물.리. 치시네

      【후 렴】
      조용히 예-수님 보라 그는 참 하-나님이라∼ 네. 맘. 에.
      깊은 근심도 아시는 분 주 하나님 (그는 참 하-나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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