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2. 22:56

“ 군계일학(群鷄一鶴)의 해바라기 ” (묵 상)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군계일학(群鷄一鶴)의 해바라기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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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광채가 났으니 그들의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도다. 7:7 그러므로 나는 주를 바라보며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리리니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들으시리라. 』(시편 34:5┃미카 7:7)

● 그림을 누르면 찬양이 나옵니다.

시 편 34:5┃미 카 7:7
34:5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광채가 났으니 그들의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도다. 7:7 그러므로 나는 를 바라보며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리리니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들으시리라.
Pslams 34:5┃Micah 7:7
34:5 They looked unto him, and were lightened: and their faces were not ashamed. 7:7 Therefore I will look unto the LORD; I will wait for the God of my salvation: my God will hear me.

114군계일학(群鷄一鶴)의 해바라기

『 이 다니엘은 탁월한 영(excellent spirit)이 있으므로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보다 뛰어나니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도록 구상하였더라. 』
(다니엘 6:3

  영국에 사는 이브 필딩의 해바라기는 키가 7m가 넘습니다. 그녀는 누가 심은 꽃이 더 잘 자라는지 손녀와 경쟁하면서 정원에 꽃씨들을 심었는데, 그 중 해바라기 꽃씨는 다른 꽃씨를 뿌리고 남은 자리에 하나만 심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바라기는 그녀의 키를 훌쩍 넘어 7m가 되어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고 탐스러운 꽃까지 피웠다고 전해집니다.
  
“군계일학”(群鷄一鶴)이란, ‘무리 지어 있는 닭 가운데 있는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있는 뛰어난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학이 닭 가운데 있다면 그 자태의 탁월함이 이브 필딩의 해바라기처럼 눈에 확연히 들어올 것입니다.
  다니엘은 다리오의 메데-페르시아 왕국 때 왕국의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보다 뛰어나 전국을 다스리도록 세움 받았습니다. 다리오가 보기에 다니엘은 닭 같은 대신들 가운데 학 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그처럼 탁월한 영(
excellent spirit)을 갖게 된 것은 본시 이방 제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할만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다니엘 18).『이 네 소년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식을 주셨고 모든 학문과 지혜에 익숙하게 하셨으며, 다니엘은 모든 환상들과 꿈들을 깨닫더라』(다니엘 1:17).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듯 주님만 바라고 주님을 두려워하여 말씀을 준행한다면, 성도는 어딜 가든지 군계일학처럼 행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탁월함이란 세상 지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존귀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잠 언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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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가을호/201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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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 나를 따르라.  Follow me. "


『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로마서 8: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115) 주는 만왕의 왕 (s)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 있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살 것이라. 또 이 물이 거기로 들어가므로 거기에는 매우 큰 고기떼가 있으리니 이는 그 물들이 치유될 것임이요, 강이 흐르는 곳에는 모든 것이 살 것이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every thing that liveth, which moveth, whithersoever the rivers shall come, shall live: and there shall be a very great multitude of fish, because these waters shall come thither: for they shall be healed; and every thing shall live whither the river cometh.

(에스겔 47:9Ezekiel 47:9)

(시 편 49:120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

1 너희 모든 백성들아, 이것을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다 함께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의 묵상은 명철을 가져오리라. 4 내가 내 귀를 비유에 기울이고 나의 난해한 말을 하프 위에 펼치리라. 5 내 뒤를 쫓는 죄악이 나를 에워싸는 악한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요? 6 자신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 중에 7 어떤 수단으로라도 자기 형제를 구속하거나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몸값을 바쳐 8 (이는 그들의 혼의 구속은 귀한 것이요, 그것은 영원히 멈추게 됨이라.) 9 그로 영원히 살고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할 자는 아무도 없도다. 10 이는 어리석은 자들과 잔인한 자들이 죽는 것과 같이 현명한 자들도 죽으며 그들의 재산을 다른 이들에게 남겨 주는 것을 그가 봄이라. 11 그들은 자기들의 집이 영원히 존속하고 자기들의 처소가 대대로 이어지리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자기들의 토지를 자기들 이름으로 부르는도다. 12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13 그들의 이 길이 그들의 미련함이니 그들의 후대가 그들의 말을 증명하리라. 셀라. 14 그들이 양처럼 음부에 있으니 사망이 그들을 먹이리라. 또 정직한 자가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이 그들의 거처에서 떠나 음부에서 소멸되리라. 15 그러나 하나님은 내 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니 그가 나를 받아 주시리라. 셀라. 16 누군가가 부해지고 그 집의 영화가 커질 때 너는 두려워 말라. 17 이는 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니 그의 영화가 그 사람을 따라 내려가지 못하리라. 18 그가 살아 있을 동안에 자기 혼을 축복하였고 네가 네 자신에게 잘 행하여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지라도 19 그가 자기 열조에게로 가리니 그들이 결코 빛을 보지 못하리라. 20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시 편 66:120 악장에게, 노래 또는 시.

1 너희 온 땅들아,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지르라. 2 그 이름의 명성을 노래하고 그의 찬양을 영화롭게 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두려운지요! 주의 능력의 위대함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하리이다. 4 온 땅이 주를 경배하고 주께 노래하리니 그들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하라.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일이 두렵도다. 6 그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셨으므로, 그들이 걸어서 큰 물을 통과하였으니, 그곳에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8 오 너희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를 찬양하는 음성이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의 혼을 생명 안에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발이 요동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0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셨고 주께서 은을 연단하심같이 우리를 연단하셨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그물로 이끄시어 우리의 허리에 고통을 두셨나이다. 12 주께서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지나가게 하셨으며 우리가 불을 통과하고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들을 가지고 주의 집으로 가리이다. 내가 주께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 이는 내가 고난에 처하였을 때 내 입술이 언급한 것이요,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들의 향기와 더불어 살진 것들로 주께 번제의 희생을 드리며 내가 수소들과 염소들을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야, 다 와서 들으라. 그가 내 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분께 부르짖었고 내 혀로 그를 극찬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생각하면 께서 내게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께서 들으셨으며 나의 기도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셨으며 그의 자비도 내게서 거두지 아니하셨도다.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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