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가면’을 쓴 자들의 동성애대책무도회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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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가면’을 쓴 자들의 동성애대책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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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 기독교를 중심으로 천주교,
불교 등 범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언론에 따르면,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언론회,
천주교나라사랑기도모임 등 20여 종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10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홀에 모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총회 및 출범식을 갖는다는 것이다.
동성애 문제는 그간 기독교계가 중심이 되어 대처해 왔으나 무분별하게
확산된다는 인식이 고조되면서 범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연합해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책위 상임위원장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가 맡고, 공동위원장은 천주교나라사랑기도모임
대표와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사무국장,”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사무총장,”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부산종교평화회의 상임고문, “국제목양사역원장”이 맡았으며, 대책위에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기독교싱크탱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도덕성회복운동,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MRA),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교목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 (창세기 19:1∼38) 『 1 ○ 저녁 때 두 천사가 소돔에 오니,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더라. 롯이 그들을 보고 일어나 맞이하고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 말하기를 “보소서, 내 주들이여, 간구하오니 종의 집으로 돌이켜 하룻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소서.”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지내리라.” 하더라. 3 롯이 강권하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서 그의 집으로 들어가고, 롯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의 사람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늙고 젊고 간에 그 집을 에워쌌으니, 사방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더라. 5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 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자 함이라.” 하니, 6 롯이 문 밖에 있는 그들에게로 나가 뒤로 문을 닫고 7 말하기를 “부탁하노니, 형제들아, 그처럼 악하게 행하지 말라. 8 보라, 내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도다. 내가 간청하노니,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려가서,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나의 지붕 그늘 아래 들어왔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하니, 9 그들이 말하기를 “물러서라.” 하고,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이 자가 와서 기거하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 하고, 그들이 그 사람, 곧 롯을 심히 밀치며 가까이 와서 문을 부수려고 하더라. 10 그러나 그 사람들이 그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자기들을 향해 집 안으로 잡아당긴 후, 문을 닫고 11 집 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쳐서 눈멀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으려고 애쓰더라. 12 ○ 그 사람들이 롯에게 말하기를 “여기에 너 외에 누가 더 있느냐? 사위와 네 아들들과 딸들과 누구든지 이 성읍에서 네게 속한 자는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13 그들의 부르짖음이 주의 면전에서 매우 크므로, 주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 하더라. 14 롯이 나가서 그의 딸들과 혼인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주께서 이 성읍을 멸하시리라.” 하였으나, 그 사위들에게는 그가 농담하는 사람같이 보였더라. 15 ○ 아침이 밝아오니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네 아내와 여기에 있는 네 두 딸을 데리고 가라. 그래야 네가 성읍의 죄악 속에서 소멸되지 않게 되리라.” 하더라. 16 롯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그의 두 딸의 손을 잡았고,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를 인도하여 성읍 밖에 두시니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 그가 말하기를 “네 목숨을 위하여 도피하라. 네 뒤를 돌아보거나, 어떤 평지에도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그래야 소멸되지 않으리라.” 하므로 18 롯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오 내 주여, 그리 마소서. 19 보소서, 이제 주의 종이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으며, 또 주께서 큰 자비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하심으로 자비를 내게 보여 주셨사오나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 혹 어떤 재앙이 나를 붙들면 내가 죽을까 함이니이다. 20 보소서, 이제 이 성읍은 도주하기 가깝고 작은 성읍이니, 오, 나로 그곳에 도피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그러면 내 혼이 살리이다.” 하니, 21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이 일에 관하여도 너를 받아들였으니 네가 말한 이 성읍을 무너뜨리지 않으리라. 22 서둘러서 그곳으로 도피하라. 네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내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노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24 ○ 그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주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내리셨고 25 그 성읍들과 모든 평지와 성읍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자라는 것들을 뒤엎으셨더라. 26 ○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27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가 주 앞에 섰던 곳에서, 28 소돔과 고모라와 평지의 모든 땅을 향하여 바라보았더니, 보라, 그 지역의 연기가 마치 용광로에서 나는 연기처럼 올라가더라. 29 하나님께서 평지의 성읍들을 멸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이 거하는 성읍들을 무너뜨리실 때 무너뜨리는 와중에서 롯을 내보내셨더라. 30 ○ 롯이 소알에서 나와 그의 두 딸과 더불어 산에서 거하였는데, 이는 그가 소알에서 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 롯이 그의 두 딸과 굴 속에서 거하니라. 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온 세상의 방식에 따라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으니, 32 오라,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우리가 아버지와 동침하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 하며, 33 그날 밤 그들이 그들의 아비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서 자기 아비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34 그 다음 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보라, 어젯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아버지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네가 들어가서 아버지와 동침하라. 이는 우리가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기 위함이라.” 하니, 35 그들이 그날 밤도 그들의 아비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동침하였으나, 그는 그녀가 눕고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더라. 36 그리하여 롯의 두 딸이 아비로 인하여 아이를 가졌으니, 37 첫딸이 아들을 낳아서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불렀더라. 그가 모압인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불렀으니, 그가 암몬 자손의 조상이요, 오늘까지 이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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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과 불을 비처럼 내리셨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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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24 ○ 그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주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내리셨고 25 그 성읍들과 모든 평지와 성읍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자라는 것들을 뒤엎으셨더라. 26 ○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창세기 19:23∼26)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 비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듯이 “롯의 날”에 살던 사람들도 불길은 땅에서 위로 치솟는 것이지
하늘에서 내려올 리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더멜로우라고 하는 주석가는
“롯의 날”에 살았던 사람을 대표라도 하듯이
이 구절을 이렇게 설명했다. “아마
땅이 요동하자 나프타가 솟구쳐 나왔고 그러다가 불이 붙었을 것이다”(주석, 1936,
맥밀란, N.Y., p.28). 그러나 성경은 하늘에서 주께로부터 유황과
불이 비처럼 내렸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런 주석은 반성경적이므로 한쪽으로
제쳐놓으면 된다. 유황은 “역청”으로 ‘이사야 30:33/34:9’와 ‘욥기 18:15’에 언급되고 있다(요한계시록 9:18/14:10/20:10/21:8).
“지옥 불과 유황”
또는 “지옥 불과 저주”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설교하실
때 사용하시던 표현이었다(마태복음 5:22). 그런데 이 용어를 성경대로 믿는 설교자들이
사용한다고 서슴없이 비난하는 자들은 너무도 어리석어서 자기가 소속된
교회협의회가 가장 즐겨 인용하는 산상 설교의 첫 부분에 이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모압 족속은 사해 동쪽에 정착했다. 아마 얍복 강과 암론 강 사이였을 것이다. 모압 족속의 불명예스러운 역사에는 오직 한 사람만이 빛을 발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마리아의 조상인(룻기 4장) 룻이다. 나머지 족보는 한 마디로 형편없다. 1. 모압 여자들은 솔로몬을 죄로 유혹했다.(느헤미야 13:26┃열왕기상 11:1) 2. 모압 왕은 발람을 고용해서 이스라엘을 죄로
이끌었다.(민수기
22, 23장) (민수기 25:1∼10) 5. 모압인들은 500년 동안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원수들이었다. (사무엘상 12, 14장┃사무엘하 8:12┃열왕기하 1, 3장) 6. 모압 지방과 모압 족속은 재림 때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들이다. (이사야 16장┃예레미야 48장) 오늘날 모압 지방은 바로 “요르단”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요르단 지방의 주민은 이스마엘(창세기 16:11, 12 주석 참조), 함족(창세기 10:7, 8) 그리고 모압과 암몬 족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몬 사람들의 역사는 바닷물이 해안을 따라가듯 모압 족속의 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1. 암몬인들은 모압 지방 바로 북동쪽 지역에
거주했다. 회중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다.(신명기 23:3) 3. 암몬인들은 재판관기에서 보면 이스라엘을 억압했고, 이스라엘에게 속한 땅을 돌려주기를 거부했다.(재판관기 10, 11, 12장) 4. 이들은 500년 동안 이스라엘의 원수였다. (사무엘상 12:12┃사무엘하 10:10┃열왕기하 24:2) 5. 암몬인들은 재림 때 모암과 함께 심판의 대상 명단에 들어 있다. (스파냐 2:8, 9┃예레미야 49장┃에스겔 25장) 실제적인 삶에 있어서는 도덕적인 “인과 관계”가 연속적으로 드러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전도서 8:11). 그래서 “현대인들”은 죄의 심판에 대해 생각 속에서 생기는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며, “죄”란 아직 깨우치지 못한 사람의 양심에서나 볼 수 있는 상대적 개념일 뿐이라고 믿는 모양이다. 그러나 모든 “과학적 발견들”을 훨씬 능가하고 앞서는 성경의 계시는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그들의 행위에 대해 두 배, 세 배로 되로 잘 대어서 꾹꾹 눌러서 그대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고린도후서 9:6┃갈라디아서 6:7┃마태복음 7:2, 3). 현대인들이 하나님을 “이겨 보려고”(그분의 책과 진리와 그분의 기준을 무시하고) 애를 쓴면 쓸수록 (그것도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방법으로) 주님께서는 이혼, 정신병원, 감옥, 수용소 등으로 되갚아 주시며, 매 5년마다 몇 개의 전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롱당하지 아니하심”을 인간들이 잊지 못하도록 하신다. 아담은 6,000년 동안 그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노아도 함을 통해 지난 5,000년 동안 죄값을 치르고 있고, 롯도 지난 3,000년 동안 그의 딸들을 통해 죄의 삯을 지불하고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이 삯은 인플레이션에도 끄떡없이 그대로이다. 하나님께서 죄값으로 지불하신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로마서 5:1∼21) 6,000년이 6,000분의 1초밖에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러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
─ Because
sentence against an evil work is not executed speedily, therefore
the heart of the sons of men is fully set in them to do evil. 』(전도서 8:11) 『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로마서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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