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의 거짓 지도자들이 뭘 찬양한거야! ” (묵 상)
소련의 모든 공식적인 교단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을 볼 때 마음이 아프다. 이들은 자신들이 공산주의 아래서 누리고 있다는 종교의 자유를 찬양했다. 이들이 찬양한 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보여 주기 위해 소련 공산주의자 로이 메드베데프가 쓴〈역사의 심판에 맡기자ㆍLet History Judge〉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하겠다. 이 자료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이 책에서 로이는 소련에서 레닌주의자들에 의해 감옥에서 행해진 몇 가지 고문을 소개한다. 재소자들 가운데는 그리스도인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어머니가 하지도 않은 범죄를 자백하게 하려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자식들을 죽였다. 어떤 수감자가 무고한 사람들을 고발하길 거부하자, 전혀 모르는 청년이 그의 앞에 끌려 왔다. 간수는 총을 뽑아 들고 말했다.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자백하지 않으면 이 놈을 쏴버리겠어!” 그는 농담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간수는 그 청년을 쏴버렸다.
며칠 후, 더 어린 청년이 그의 눈앞에서 총살 당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죽이지 않기 위해 친구들을 고발했으며, 얼마 후에 그들 역시 총살당했다.
그는 결국 자신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끝내 제정신을
회복하지 못했다. “부모님과 교육자 여러분,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양의 오줌을 강제로 마셔야 했을까? 그들의
어머니가 그들 앞에서 매을 맞았을까? 그들은 연약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레닌을 찬양한 교회
지도자들 역시 교회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교회가 멀쩡할 때는 오시지 않더니, 교회가 불타니까 오시네요.” 그러자 무신론자가 대답했다. “당신 교회가 항상 불타 올랐다면, 나는 정기적으로 참석했을거요.” 『 12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시키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 너희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13 도리어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니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이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 12 ¶ Beloved, think it not strange concerning the fiery trial which is to try you, as though some strange thing happened unto you: 13 But rejoice, inasmuch as ye are partakers of Christ’s sufferings; that, when his glory shall be revealed, ye may be glad also with exceeding joy. 14 If ye be reproached for the name of Christ, happy are ye; for the spirit of glory and of God resteth upon you: on their part he is evil spoken of, but on your part he is glorified. 』(베드로전서 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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