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궁(名弓)의 첫째 조건 ” (묵 상)
● 명궁(名弓)의 첫째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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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9┃마가복음 7:18∼23┃베드로전서 3:8∼12) 『 17: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can know it? 7:18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그렇게 깨닫지 못하겠느냐? 무엇이나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9 이는 그것이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나오는 모든 음식은 깨끗하지 아니하냐?”고 하시더라. 20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21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22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23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더라. 3:8 끝으로 너희는 모두 한 생각을 품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로서 사랑하며, 인정을 베풀고 예의를 지키며 9 악을 악으로 또는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아노니 이는 너희로 복을 상속받도록 하려 함이니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을 볼 사람은 자기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자기 입술로 어떠한 교활도 말하지 않게 하라.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추구하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열려 있으시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 ─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ver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unto their prayers: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em that do evil. 』 ┃11월 14일┃명궁(名弓)의 첫째 조건┃ 『 너희 자신을 돌아보라.
길버트 알랜드(Gilbert Arland)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안에서 문제를 찾습니다. 화살을 명중시키지 못한 것은 결코 ‘과녁의 탓’이 아닙니다. 제대로 맞히고 싶다면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궁수의 목적은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화살이 빗나간 원인을 파악하고 활 쏘는 자세나 힘과 방향에 문제가 없는지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바로잡습니다. 명궁의 첫째 조건은 “철저히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성도라면 이제 곧 직면할 현실 하나가 있는데,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the judgment seat of Christ)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고린도후서 5:10)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이란 과녁을 향해 활을 당기는 궁수와 같습니다. 명중하는 성도에겐 온전한 상이 주어지지만 죄로 인해 빗맞히는 성도는 상은커녕,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구원만큼은 잃지 않겠지만 성도로서의 간증과 풍성한 삶, 기쁨과 화평을 잃게 되고 기도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건강이나 육신의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급과 유업을 잃는 것입니다. 빗맞힌 책임이 ‘과녁’이나 ‘상급을 받는 조건’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명중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 책임이 외부에 있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생의 초점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맞추지 않는 자세나 게으름, 무지, 변명, 그리고 성경적 방법을 무시한 “자신의 태도”에 있습니다. 진정한 명궁이 되려면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P.S.Y.) “ 바른 자세로 쏘아야 과녁을 맞추고, 바른 믿음으로 섬겨야 상을 받는다. ”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로마서 8:19)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예레미야 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의 큰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주께는 어려워서 못 하실 일이 없나이다. (디모데전서 3:2∼13) 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하고 신중하며, 예의 바르고 대접하기에 힘쓰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잘 참고, 다투지 아니하며, 탐욕스럽지 아니하고 4 자기 집안을 잘 다스려서 온전한 위엄으로 자기 자녀들을 순종케 하는 사람이어야 하리라. 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 修身齊家治國平天下 6 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7 또한 외부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할지니,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신중하고, 일구이언하지 아니하며,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9 순수한 양심 안에 믿음의 신비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느니라. 10 이런 사람들을 먼저 관찰해 보고, 그후에 비난받을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수행하게 할지니라. 11 그들의 아내들도 이와 같이 신중하고 중상하지 아니하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하리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녀와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할지니라. 13 집사의 직분을 잘 섬긴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좋은 지위를 얻고 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안에서 큰 담력을 얻느니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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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身齊家治國平天下 |
修身齊家治國平天下 ┃修(닦을 수) 身(몸 신) 齊(가지런할 제) 家(집 가) 治(다스릴 치) 國(나라 국) 平(평평할 평) 天(하늘 천) 下(아래 하)┃ ■ 중국고전 사서(四書)중 하나인 “대학”(大學)에서 유래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수양하고,
이후 집안을 잘 다스리며, 이후에 나라를 다스리고, 이후에 천하를 평정한다는
말입니다. 큰일을 도모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과 그 주위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善治其國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欲修其身者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先誠其意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致知在格物 格物而后 知至 知至而后 意誠 意誠而后 心正 心正而后 身修 身修而后 家齊 家齊而后 國治 國治而后 平天下 위 내용에서, 근본과
말단, 시작과 끝을 잘 알아야 하며 수신(修身)이후에 제가(齊家), 제가(齊家)이후에
치국(治國)등의 문장구조로 보았을 때,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하나씩 순서대로 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대학(大學)이라는
책은 소학(小學)과 대비되는 책으로, 소학은 아동들이 기본적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배우는 책이며, 대학은 성인으로 덕성(德性)을 키우는 학문을
하는 책입니다. 즉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하는 정치가 아니라, 개인의
수신(修身)에 방점이 찍힌 책입니다. 또한 천자(天子)에서 서인(庶人)에
이르기 까지 수신(修身)이 근본이라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하나씩 순서대로 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으니 그것을 기본 원리로 생각하되 서인에서
천자까지 수신은 다하기 어려우니 항상 수신에 정진하라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면 지키기 힘든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순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한꺼번에 힘쓰면 되지 않을까요? 자동차나
기계들이 고장 났을 때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동차나 그 기계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제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원리를 알아야 무엇이 잘못 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바로 잡을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 집안이 편안하지
못할 때에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바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가 성실히 공부를 안 한다고 어린 자녀만 나무라는 것은 별로 효과
적이지 못합니다. 오염된 하류의 물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상류의 물을
맑게 해야 하듯이 어린 자녀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가장이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성실하지 못한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을 보면,
대부분은 가장들이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이 먼저 성실해지지
아니하고 자녀들만 성실하기를 바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정뿐
아니라 사회나 국가나 세계의 문제를 바라볼 때, 그 해법은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원리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정자나 기업가 등 사회 지도층에게는 혹독하리만치
엄한 잣대를 드리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신의 바탕으로 철저한
지식을 추구하여, 허황된 뜻을 품고 일을 그르치는 것을 경계하였습니다.
▶┃원글 주소┃http://blog.naver.com/sojunghanmom/100197325978┃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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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말씀이 있는 쉼터 > ㆍ경건·묵상·양육·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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