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9:12∼18)
『 12 사람도 자기의 때를 모르나니, 마치 물고기들이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덫에 잡힘과 같이 사람들의 아들들도 재앙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치면 재앙의 때에 덫에 걸리는도다. 13 ○ 내가 또한 해 아래서 이 지혜를 보았노니 내게는
대단한 것처럼 보였도다. 14
작은 성읍이 있어 그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한 큰 왕이 그 성읍을
향해 와서 포위하고 그것을 향해 큰 보루를 쌓았도다. 15 그런데 그 성읍에는 한 가난한 현명한 사람이 있어 그가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구하였으나, 아무도 그 가난한 사람을 기억하는
자가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지혜가
힘보다 낫지만 가난한 자의 지혜는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은 경청되지
않는도다.” 하였노라. 17
조용한 가운데 들리는 현명한 사람들의 말이 어리석은 자들 가운데서
다스리는 사람의 외침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전쟁의 무기들보다 나으나
한 명의 죄인이 많은 선을 파괴시키느니라. 』
(잠 언 21:22)
『 현명한 사람은 용사의 성읍에
올라가서 그 의지하는 힘을 무너뜨리느니라. ─ ¶ A wise man scaleth the city of the mighty,
and casteth down the strength of the confidence thereof. 』
(잠 언 2:20, 21)
『 20 지혜가 너를 선한 사람들의 길로 향하게 하며 의로운
자의 길들을 지키게 하리니 21
이는 정직한 자가 땅에 거할 것이며 온전한 자가 그 안에 남아 있을
것임이라. 』
『땅의 죄과로 인해 그곳의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잠언
28:2).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고 나면 스스로 위대함을 드러내고자 하는 교만은
자신을 ‘대왕’(the Great)이라고 스스로 이름 붙이곤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억지 숭앙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신(god)이라는
호칭을 원하는 자들도 있었다.『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여 어느 때라도 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덜시머와 모든 악기들의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려 내가 세운 형상에
경배하면 좋거니와, 만일 너희가 경배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즉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 그러면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낼 신이 누구겠느냐?”하니,』(다니엘
3:15). 하지만 사람이 신으로 불리려면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①
신은 미래를 예언할 수 있어야 한다. ②
신은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요, 전쟁이나 노쇠나 재앙과 사고로도
죽지 않아야 한다. ③ 죽은 사람을 살려 낼 수 있어야
하고, 자신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④ 뿐만 아니라 자연 현상을 관장하여 가뭄 때에 비가
내리게 하고 너무 많이 내리면 멈추게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지진, 해일,
홍수, 가뭄, 폭설, 폭염을 관장해야 한다. ⑤ 무엇보다도 자기 백성에게 자유와 안녕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지구상에는 왕족들이 있다. 무지한 나라들의 백성들은
그들 왕을 신처럼 여기기도 한다. 2차대전
때 일본의 히로히또도 그랬다. 창조주요 구속주요 심판주이신 성경의
하나님 앞에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성을 전가받은 죄인들뿐이다.『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로마서 3:10, 23).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성해 놓으신 구원계획을 믿게
되면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받게 된다. 그 결과 이 세상에는 죄 문제를
해결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죄 문제를 해결보지 못한 죄인들뿐이다. 성경의
하나님은 신 같은 인간도 왕족도 인정하지 않으신다. 위의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신이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그가
신이라고 불렸다 해도 죽거나 패망할 때면 그 호칭이 오히려 수치로
다가오게 된다. 하지만 인간을 신이라고 불렀다면 거기에는 필경 더러운
작전이 있었을 것이다. 아부하는 정치 패거리들의 선동과 공작에 의한
추앙 말이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의 이름 뒤에는
“대왕”이라는 “the Great”가 붙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보다 더 땅을 많이 정복한
사람은 유사 이래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정복한 땅을 계산하면 약 5천 5백만 평방킬로미터나 된다고 했다(약
2,123,562 miles/약 3,417,541㎞). 그가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약탈한 금, 은, 보석을 실어 나르는 데 필요한 수송수단으로는
당나귀가 2만 마리, 낙타가 4천 마리나 되었다고 전한다. 알렉산더가
B.C. 333년
터키의 고르디움(Gordium)에 왔을 때 거기에는 옛 프리지아(Phrygia)의 왕 미다스(Midas)가
전차에 묶어 놓은 매듭진 줄이 있었는데, 이 매듭을 푸는 자가 있다면
그가 아시아를 지배하는 지배자가 될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다. 그런데
알렉산더가 그 끈을 풀었다고 한다. 그래서 “cut the Gordian knot”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 어려운 일을
단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로 쓰였고, 주로 정치판에서 쓰여 왔다.
앵글로 색슨(Anglo-Saxon) 영국을 바이킹 해적들로부터
지켜 낸 알프레드(Alfred) 왕(재위:871∼899)에게는 대왕(the Great)이라는 호칭이 붙는다. 그가 중점에 두었던 치리에는
세 가지가 주요 정책이었다. ① 법률 제정, ② 종교의 거듭남의 촉진, ③
교육 진작이었다. 작금의 우리나라의 정치 실상과
비교했을 때 양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양심들이 날카로운 가시에 찔림을
받아야 한다. 도대체 법을 무시하는 데모대, 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전교조가 좌파가 아니라는 법관의 판결. 그러면 전교조가 우파인가 그
재판관에게 묻는다. 국가의 공권력이 죽어 버렸다.
경찰이 폭도들에게 얻어터지는 정권은 경찰청장과 안전행정부 장관과,
총리, 대통령이 얻어맞는 것과 같다. 박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치리는
공권력을 살리는 일이다.
돈을 준 사람이 죄인인가? 그가 미치지 않았다면 왜 돈을
주는가? 그가 떳떳했으면 왜 죽는가? 사자(死者)도 복수를 하는 기이한
일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형사 재판에서 검사가 죽은 사람을 대신해서
누구를 걸고 재판을 하겠는가? 물증이 있는가? 총리감이
없는 나라. 속은 썩어 가는데도 무역고가 조금 높아졌다고 해서 부강한
나라가 되겠는가? 무슨 일만 터지면 대통령은 사과하라는 말부터 꺼내는
야당 당수. 그게 정치인가? 선거 때가 되거나 국가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면
인기투표를 하는데, 이 투표는 국민의 의식수준을 끌어내리는 정답을
OㆍX로
가르는 습성과 같다. 무지한 군상들은 자기 주관 없이 인기투표를 보고
따라가는 경향이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땅의 죄과로 인해 그곳의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잠언 28:2). 정치인들아, 이 말씀을 곱씹어
보라! 그런 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붙여 줄 이름이 무엇인가? “위대한 치리자”(the Great Governor)라는 이름 아니겠는가? 국가가 존립하는 한 대대손손
회자할 것이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5-04-28) ...
───────────────────────────
『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15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 생각하기....
Thinking...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무엇인가? 수없이 외세에 침략당해 갖은 수모와 비참한 일들을
당했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세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 내면의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고와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없는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는 사건ㆍ사고들에서는
탄식과 슬픔과 애통함만 일어날 뿐이다. 이런 식으로 밖에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일까? 각자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정직하고 신실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일어나지 않을 일인데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인지,,,) 사고가 나던지 말던지 그냥 자기 편할대로만 행하는 것이다.
사고가 일어날 것임을 뻔히 짐작하면서도 그 순간의 자기 육신 하나
편하자고 쉬운 길로만 가는 것이다. 거짓말하고, 제대로 된 재료와 방법으로
만들지도 않고, 처음에 의도했던 설계와 방법대로 건축하지도 않고 모든
일을 그 순간의 이기적인 마음과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매일 무너지고, 매일 추락하고, 매일 들이받고, 매일 침몰하고, 매일
죽임 당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들의 내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 중심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서로의
손목을 튼튼하고 강하게 붙잡아야 한 사람을 들어올릴 수가 있는 것인데,
자기의 편안함만 생각하면서 어떻게 서로 뭉쳐 위대한 일을 이뤄낼 수
있겠는가!!! 오늘의 대한민국은 누가 세웠고, 누가
운영해 가는가? 거짓말대회 우승자들만 모아놓은 국회에서 하는 것인가?
(만일 나에게 권위가 주어진다면, 지금의 국회의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퇴출시킬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저질국회의 모습은 결국 우리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누가 운영해 가는가? 누군가의 표현대로 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신비(mystery)인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래도 운영되는 것은
내가 모르는 그 누군가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게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며 살아가기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국가와 사회와 가정은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막강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이라는 것은 외적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 국민들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더욱 정신을 차리도록 하자!!! 이대로 가다가는 또다시
노예국가로 전락할 뿐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그 누가 모함하고, 미혹하고, 업신여기고, 겁박하고, 찌끄레기 취급을
하여도 이 대한민국은 우리의 것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결국, 대한민국과
관련된 모든 일들은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다시 일어나도록 하자. 어제의 그 특출한 부지런함과
정직함과 성실함을 다시 갖춰 이 나라를 올바르게 세워 나가도록 하자!!!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
국민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나라와 사회와
가정을 올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도록 참된 명철과 지혜와 바른 판단력과
실행력을 내려 주시옵소서. 다시는 어리석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자리에
서지 않도록 이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하늘의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의 아들들과 딸들이 건강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각자의 인생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그 내면의 중심을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바른 가치와 분별력과 판단력으로 인생을 올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지켜 주시옵소서.
이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세워져서 모든 민족들의 은혜와 귀감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더 큰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5. 6. 3. 수.... HanSaRang...
(시
편 144:9∼15)
9 ○ 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요, 주의 종 다윗을 해치는 칼에서 구하시는 분이시니 11 나를 건지시고 타국 자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젊은 때에 장성한 초목 같고 우리의 딸들은
궁중의 양식대로 다듬어진 모퉁잇돌들과 같게 하시며 13 우리의 창고들은 온갖 곡식으로 가득 차고 우리의 양떼는
우리의 거리들에서 수천과 수만으로 번식하게 하소서. 14 우리의 수소들로 무거운 짐을 실을 만큼 강하게 하시며,
우리를 침입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침범하는 일이 없고 우리의 거리에서
불평하는 일도 없게 하소서. 15
이러한 백성들은 행복하나니 정녕, 주께서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백성은 행복하도다. ─
Happy is that people, that is in such a case: yea, happy is that
people, whose God is the LORD.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