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 (해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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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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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간 일어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들이 최근 지역교회에서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문제는 어떤 특정 지역만이 아닌 사역을 하는 모든 곳에서 매번 일어나는 일이다. 이는 성(性) 문제도 아니요, 돈 문제도 아니며, 어떤 분리에 관한 문제도 아닌 것이다. 이 문제는 바로 “인본주의”를 지지하는 “사랑”에 관한 문제이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a)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로마서 13:8b)는
말씀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5:12b)는 말씀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 사람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 바로『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b)는 말씀이다. 만약 ‘로마서
13:8’과 ‘요한일서
3:23’(또는 ‘요한일서
4:8’)을 ‘마태복음
22:37’의 자리에 놓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칼 막스의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경배(요한계시록
14:7/19:10)하는 대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소망이
없는 길은 곧 멸망의 길이다.” 자유주의자들이나 근대주의자들이 요즘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새로운 계명을 주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V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90%가 넘는 수가 TV에 감염되어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선두에서 열심히 제자들을 양성해 내는 근본주의 교육자들 역시 모두 세상에 물든 인본주의자들이다. 그들은 기존의 “인본주의 성명”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금 수정하여 자신들의 행동 규범으로 삼고 있다. 사실상 그들은 사람들의 옷 매무새, 교회 등록자 수, 사람들의 수입, 사회에서의 지위 정도, 교회 행정에 반대하는 자들을 내쫓는 것, 교회 건축과 땅 매입, 자기들에게 충성하는 자들을 돌보는 것 등의 사람 위주의 사역(?)에만 정신을 쏟고 있다. 인본주의(Humanism) 인본주의는 현재 교회
안에 들어온 가장 큰 적(敵ㆍadversary)이다. 구원받지 않은 불쌍한 혼들의 기지에
군사를 투입하여 전쟁을 해야 하는 임무를 무시한 채, 교회는 상담을
해 주는 의사 사무실로 변했고, 상처를 감싸 주는 병원으로, 또 듣기
좋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친목 장소가 되어 버렸다.(필자는 지금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필자는 많은 교회들이 안에서만
맴돌 뿐,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소홀한 것을 많이 보아왔다(사도행전
1:8). 지역교회를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사랑”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요한복음
13:35a), “내가
사랑에 대해 말함은...”,
“서로
사랑하라.”는 등의 말이 나오면, 영락없이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자들과 “사랑”이 없다고 비난받는 자들로 갈리게 된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교회
안에 사랑이 없느니,”
“설교 말씀이 좀...”이라는 불평은 매번 여자들이
하는 말들이다. 그들은 남편에게 달려가 교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속삭이곤
한다. 44년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
다시 말하건데 필자는 지금《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인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이나, 악수하는 것,
웃음짓는 것, 인간성 좋은 목사, 성가대 책임자, 집사, 교회제직 등이
항상 교회 내부에 문제를 일으켜 교회의 분열을 가져오는 것이다.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순종하라.”(사도행전 26:16∼18)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경배하기 전에 다른
세 가지 일에 더 바쁜 사람들이다. 첫째, 그들은 매순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인본주의). 둘째, 그들은 높은 수입과 신체적인 건강함을
원한다(인본주의). 셋째, 그들은 그들 자신에 대해 항상 호언장담하기를
쉬지 않는다(인본주의). 우리는
위에 마음을 두고 있는 자들이지 1933년 이후로 근본주의자들의 경향은 계속해서 “안으로, 안으로” 그리고 “좀 더 친절하게” 였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시중에 있는 아무 서점이나 들어가서 책 한 권을 펼쳐 보라. 어느 책 한 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다루지 않는 책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
(골로새서 3:1∼25) 『 1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또 너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이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라. 5 ○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는 이런 것들 가운데 살면서 그들 가운데서 행하였느니라. 8 ○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 즉 분노와 성냄과 악의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과 너희 입에서 나오는 추잡한 말을 벗어 버리라. 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가 그 행위와 함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10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었으니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또 모든 것 안에 계시니라. 12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마음의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 13 만일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불평이 있으면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기를 마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것이 온전함의 띠니라.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17 또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18 ○ 아내들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주 안에서 합당한 것이라. 19 남편들아, 너희 아내를 사랑하고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를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성나게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22 종들아, 육신에 따른 너희의 주인들에게 모든 일에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순전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너희가 유업의 상을 주께로부터 받을 줄 앎이니 너희가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음이라. 25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는 자기가 행한 악에 대하여 받으리니 거기에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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