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만을 바라보라! ” (해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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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만을 바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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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끝들아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이사야 45:22). 그리스도인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것”이다. 헌금, 기도, 교회 출석, 찬송 등이 아니다.『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히브리서 11:27), 이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일이다.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구절들은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명령한다. 옛날 찬송가에는「네 눈을 들어 예수님을 보라. 주님의 영광스러운 얼굴을 바라보아라. 주님의 영광과 은혜의 빛 가운데 지상의 모든 것들은 희미해지리라.」라는 가사가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은 말이 쉽지,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 정말로 성경에서 모순처럼 보이는 말씀이 있다면 바로 이런 내용일 것이다. 바울은 (로마서 1:20)에서『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이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경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명령은 “볼 수 없는 것을 보라.”라는 명령인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서
필자가 첫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바라보아야 할 “당신의
구주”라는 진리이다.
당신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면, 주님은 당신 안에 거하시고
당신은 주님 안에 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든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다. 당신이 바라보아야
할 대상은 마리아가 아니다. 성경에서는 마리아를 단 일분일초라도 바라보라든지,
혹은 그녀와 악수를 나누라든지 그런 명령을 찾아볼 수 없다. 결코 마리아를
바라보지 말라. 마리아에게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카톨릭
교황이나 신부를 바라볼 필요도 없다. 신약에서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을
제사장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베드로전서
2:5, 9), 동시에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대상은 오직『○
...우리의 고백하는 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히브리서
3:1b)이시라고 천명하고 있다. “누가 당신의 죗값을 치러 주셨는가?” 부처, 마호메트, 마리아, 교황
또는 신부 등이 당신의 죗값을 치러 주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어떤 목사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환자를 세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네 번째 방문 때 이 환자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저의 죄들을
없애 주세요, 죄들이 저를 억누르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그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미안합니다만,
어떤 목사도 당신의 죄들을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
죄들을 없애 줄 수 있는지 보여 드리죠!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요한복음
1:29b)라고 했습니다.” 어떤 찬송가 가사에도 나오듯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을 보는 자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주님 외에 다른
것들을 너무 오래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그들은 모두 구원받지 못한 위선자들이고 당신
자신만 구원받았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반면에 당신 자신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결국 당신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은 자아 중심적인 인물이 되거나 광적인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왜냐하면 어떤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았던 사람들 중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여기다가도, 또 어떤 때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타락한 죄성”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베드로가 ‘마태복음
14:30’에서 바다가 가라앉기 시작한
것도 그가 바람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자신으로 하여금
바다 위를 걷게 하신 예수님이 아니라 주위에서 더욱 거세지는 바람을
보고 겁을 먹었다. 예수님에게서 눈을 떼고 폭풍을 바라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평생토록 매일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죽음이 찾아와도 주님만을 바라보라! 인생을
사는 동안 주님만 바라본 성도는 죽을 때도 주님만 바라볼 수 있다.
죽을 때는 자기 자신은 물론, 인생을 잘 살아왔다는 사실 자체도, 종교
경력도 의지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이사야
45:22b)라고 말씀하셨다. ‘찰스 스펄전’은 눈보라가 치는 어느 날,
한 감리교회 예배당에서 바로 이 말씀이 전파되는 설교를 듣고 구원을
받았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311/2018-02) ... ┃ (시 편 105:1∼45) 『 1 ○ 오, 주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알려지게 하라. ─ O give thanks unto the LORD; call upon his name: make known his deeds among the people. 2 그에게 노래하고 그에게 시를 읊으라. 너희는 그의 모든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라. 3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주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이 즐거울지어다. 4 주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항상 그의 얼굴을 구하라. 5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의 이적들과 그의 입의 심판들을 기억하라. 6 오 너희 주의 종 아브라함의 씨야, 너희 그의 택하신 야곱의 자손들아. 7 그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그의 심판들이 온 땅에 있도다. ─ He is the LORD our God: his judgments are in all the earth. 8 ○ 그가 자기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곧 천 대에 명령하신 그 말씀이라. 9 이는 그가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그의 맹세요 10 또 같은 것을 야곱에게 율법으로,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확증하셨으니, 11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카나안 땅, 곧 너희 유업의 몫을 주리라.” 하셨도다. 12 그때에 그들은 그 수에 있어서 몇 사람뿐이었으니 정녕, 아주 적은 수요, 그 땅에서 타국인들이었으며 13 그때에 그들이 이 민족에서 저 민족에게로, 한 왕국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14 그가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 잘못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셨으니 정녕, 그는 그들을 위하여 왕들을 꾸짖어 15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치지 말라.” 하셨도다. 16 또 그가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어 모든 식량봉을 끊으셨도다. 17 주께서 그들 앞에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종으로 팔렸던 요셉이라. 18 그의 발은 차꼬에 상했으며 그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주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주의 말씀이 그를 연단하였도다. 20 왕이 보내어 그를 풀어 주었으니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케 하였도다. 21 왕이 그를 왕의 집의 주와 왕의 모든 소유의 관리자로 삼아 22 그에게 좋은 대로 왕의 고관들을 제어하며 그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23 이스라엘도 이집트로 들어왔으니 야곱이 함의 땅에서 기거하였도다. 24 그리하여 주께서 자기 백성을 크게 번성시키시어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보다 강하게 만드셨으며 25 ○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사 자기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어 주의 종들에게 교묘히 행하게 하셨도다. 26 주께서 그의 종 모세와 그가 택하신 아론을 보내셨으니 27 그들이 주의 표적들을 그들 가운데 보였고 함의 땅에서 이적들을 보였도다. 28 그가 어두움을 보내시어 어둡게 하셨으니 그들이 그의 말씀을 거슬러 거역하지 못하였도다. 29 주께서 그들의 물을 피로 바꾸시어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들의 땅이 개구리를 많이 내어 그들 왕들의 궁실에도 있었고 31 주께서 말씀하시니 여러 종류의 파리떼가 왔으며 그들의 모든 지경에 이가 생겼도다. 32 주께서 그들에게 비 대신 우박을 내리셨으며 그들의 토지에는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주께서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도 치셨으며 그들 지경의 나무들을 꺾으셨도다. 34 그가 말씀하시니 메뚜기와 풀쐐기가 무수히 나와서 35 그들의 땅에서 나는 모든 채소들을 먹었으며 그들의 토양에서 나는 열매를 먹어 치웠도다. 36 그가 또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첫태생을 치셨으니 곧 그들의 모든 기력의 첫째라. 37 그가 또 그들로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으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약한 자가 한 명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 이집트가 기뻐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두려워함이 자기들 위에 떨어졌음이라. 39 그가 구름을 덮개로 펴 주셨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도다. 40 백성이 구하였더니 메추라기들을 불러오셨고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1 그가 반석을 가르시니 물이 쏟아져 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가 그의 거룩한 약속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라. 43 그가 그의 백성을 기쁨으로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사람들을 즐거움으로 나오게 하셨으며 44 또 그들에게 이방의 땅을 주셔서 그들이 그 백성들의 수고한 것을 유업으로 받았으니 45 이는 그들로 그의 규례들을 준수하게 하려 함이며 그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디모데전서 1:15∼17) 『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씀은 신실하며,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하도다.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16 그러나 내가 자비를 입은 것은 이 때문이니, 곧 먼저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오래 참으심을 보여 주셔서 후에 그를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이제 영원하신 왕,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I Timothy 1:15∼17) 『 15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16 Howbeit for this cause I obtained mercy, that in me first Jesus Christ might shew forth all longsuffering, for a pattern to them which should hereafter believe on him to life everlasting. 17 Now un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he only wise God, be honour and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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