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과 연애에 대한 글 ”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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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과 연애에 대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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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 가정주부입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신앙과 연애를 따로 생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목회 지망생들조차 그 기준이 애매한 것을 봅니다.) 물론 기도는 모두 합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지식’ 없이 기도만 하는 것도 종종 발견합니다. 소위 교회 다닌다는(크리스천?) 대부분의 청년들이 세상 사람들의 방법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엔 감정에 치우쳐 일단 기도하면서도(당장은 그것이 위로가 되지요. 종교행위가 되니까....) 영화를 보러 간다던가 쇼핑을 간다던가..... 간단한 데이트를 시작해 버립니다. 그리고 마음이 온통 뺏기고 나면 그제서야 진짜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인가 고민하지요. 스킨십이 시작되는 속도도 빨라서 많은 청년들이 데이트의 선을 넘기 일쑤입니다. 이미 스킨십을 즐기는 관계가 되면 헤어져도 피차 자존감이 무너져 있는 허탈감을 맛보게 됩니다. 또 하나님 앞에서 왠지 당당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합니다. 결혼한 이후에도 배우자 앞에서 자꾸 비교를 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책임을 지기 위해서 결혼했다는 집착을 낳아 결혼 생활 중에도 때때로 남편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스킨십은 남성이 지켜주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여성이 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정말 사랑할 때만 스킨십을 허락합니다. 사랑하면 헌신을 하는 것이 여성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남성 청년들은 목숨 걸고 사선을 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셉과 같이 유혹의 자리 조차도 만들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건전하고 아름다운 데이트는 이 다음에 헤어지더라도 모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생각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생각 없는 행동은 그것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있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젊은 청년들이 데이트는 여럿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여러 여자를 만들어 주고 고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혹은 왜 여러 아담을 만든 후에 이브 여럿을 만들어 서로 선택하게 하지 않으셨을까요? 직접 손으로 만드는 창조가 귀찮아지신 것일까요?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배우자는 주님께서 가까이 시간이 되면 데려오십니다. 혹은 눈에 띄게 하십니다. 아니면 가르쳐 주십니다. 고르라고 해 봤자 육욕의 죄만 지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어떤 짧은 데이트라도 정들고 나서 헤어지는 것은 좋은 기억이 아닙니다. 어떤 청년은 사귀었다 하면 애인인 경우를 봅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한 데이트지요. 그런 감정을 스스로 즐기는 것입니다. (쯧쯧....젊은 시절 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엉뚱한 사람에게 젊음을 소모하다니...) 사설이 너무 길죠? 그럼... 제가 제안하는 ‘결혼관’은 어떠신지요? ① 좋아하는 사람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 마음 속으로 해라. 수도 없이 바꾸던지 말던지.....자유. ② 그러나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말라. ─ 영원할 수 있는 우정을 파괴할 수 있다.(우정은 나이와 이성을 초월한다.) 친구에게 표현해도 나중에 결혼해도 그 이야기하게 된다. 난 잊었는데 친구는 안 잊더라. ③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챘을 경우, 둘 만의 시간을 만들지 말라. ─ 그리고 그에게 우정으로 좋아함을 계속적으로 느끼게 하라.(그것을 즐기는, 더 나아가 은근히 유도하는 한심한 공주병ㆍ왕자병도 있다.) ④ 건전한 모임에서의 만남을 많이 갖도록 하라. ─ 상대방의 인격이 다 나온다. 이성과의 우정을 잘 지키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⑤ 정말 서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감정을 조절하고 먼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라. ─ 내 경우, 감정과 말씀과 꿈과 기도와 주변인들을 통해 응답을 받았다. (너무 길어 생략..) 그리고 목사님 찾아가 말씀드리고(“결혼을 위한 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귀었다. 그래도 형제들은 늑대다. 자기도 괴로워하면서.... ⑥ 결혼 준비학교를 다녀 보라. ⑦ 헤어지기엔 늦었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기도하고 상담을 청하라. ─ 이미 순결을 잃은 청년이라면, 회개하고 다시는 그와 같이 하지 않으면 된다. 자유하라! 사탄에게 속지 말라! 그리고 건강한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라. 자신감을 새로 가지라. (다만 애인이 늘 바뀌는 습관인 청년은 문제가 있다. 성중독일 수 있다.) 결혼은 감상이 아니라 일상이며(쓰레기도 매일 치워야 하고, 세금도 내야 하고...),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결혼 후 더 많은 일들을 성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2002. 10. 22.... 【 참 고ː살아보니... 결혼한 선배로써 보고 듣고 느끼는 것. 】 ● 시간이 날 때 뭘(취미)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성숙함을
알 수 있다. (강한 자 앞에 약하고, 약한 자 앞에 강한 사람.....거의 성인아이다.) ● 요즘 사회적인 이슈를 대화해 보면 가치관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책과 신문을 안 읽는 사람은 학벌이 좋아도 살면서 ‘가정 독재자’가 될 확률이 높다. 여성은 여성에게, 남성은 남성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진짜다. 여성은 여성스럽고, 남성은 남성스러운 사람..... 역할이 바뀌지 않으며 살 수 있다. ● 유명 브랜드 좋아하는 사람.....결혼하면 라면을 주로 먹는다. 아니면 알바해야 되는데..... ● 서로의 모니터가 되어 이야기할 때 듣지 않는 사람은 평생 못 바꾼다. ● 때때로 좋아하면 스토킹하는 삶이 있는데 더 정떨어지게 하는 지름길인 것을 명심하라. ● 돈이 많고 적은 것, 학력이 많고 적은 것... 그런 것도 살면서 무시할 수는 없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격”이다. 많은 청년들이 속는 것... 환경적인 조건과 신앙을 위해서는 기도해도, “인격”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 배우자의 최고의 기준은 “인격”이다. 인격이 안 좋은 신앙인은 없다. 그러나 신앙은 좋다고 하지만(사실은 아니다.) 이상한 인격의 소유자 많다. 인격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을 금방 만난다. 시간 문제다. 그러나 깡패가 거듭나도 그 인격 다시 만드는 데는 하나님도 속썩일꺼다.(우~~~얼마나 힘든데.....) 인격이 안 되는 사람, 지 발로 복(福)을 차 버린다.
『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Submitting yourselves one to another in the fear of God. 』 (에베소서 5:21) 21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드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중에서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거기를 채우시더라. 22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했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셔서 그녀를 그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23 아담이 말하기를 “이는 이제 내 뼈들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여자라 부르리라. 이는 그녀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음이라.” 하니라.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창세기 2:21∼24) 18 네 샘으로 복을 받게 하고, 네 젊은 날의 아내와 더불어 기뻐하라. 19 그녀로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게 하고 우아한 노루 같게 하라. 너는 그녀의 가슴을 언제나 만족하게 여기며, 그녀의 사랑으로 항상 기뻐하라.(잠 언 5:18, 1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그분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헛된 모든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이 생애에서 네가 수고로 해 아래서 얻은 네 몫이니라. (전도서 9:9) 22 아내를 얻는 자는 좋은 것을 얻는 것이요 주의 은총을 받는 것이니라. 14 집과 재산은 조상들에게서 상속받지만 신중한 아내는 주께로부터 받느니라.(잠 언 18:22/19:14) 10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낼 수 있겠느냐? 그녀는 루비보다 훨씬 가치 있느니라. 11 그녀의 남편의 마음은 그녀를 편안히 신뢰하나니, 그가 탈취할 필요가 없으리라. 12 그녀가 평생 동안 그에게 선한 일만 행하고, 악을 행치 하니하리라. 13 그녀는 자진하여 양모와 아마를 찾아 손수 일하며 14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고 15 밤이 새기도 전에 일어나 가족들에게 음식을 주며 여종들에게 몫을 주느니라. 16 그녀는 숙고하여 밭을 사며, 그녀의 손의 열매로 포도원을 만들고, 17 허리를 힘껏 동이며 팔을 튼튼하게 하느니라. 18 그녀는 자기의 장사가 잘되는 줄을 예견하여 밤에도 촛불을 끄지 않고 19 자기 손을 물레의 가락에 두며, 자기 손으로 솜뭉치를 잡느니라. 20 그녀는 가난한 자들에게 손을 펴나니, 정녕, 빈궁한 자들에게 손을 내미느니라. 21 눈이 와도 그녀가 식구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할 것은 그녀의 모든 식구들이 주홍색 옷을 입었음이라. 22 그녀는 스스로 수놓은 직물로 덮개를 만들며, 자주색 비단옷을 입고, 23 그녀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 사이에 앉을 때, 성문 안에서 알려진 사람이 되고, 24 그녀는 세마포로 옷을 지어 팔며, 장식띠를 상인들에게 넘겨주느니라. 25 능력과 존귀가 그녀의 옷이 되나니, 그녀가 다가올 때에 기뻐하리라. 26 그녀는 지혜롭게 입을 열며, 그녀의 혀에는 친절의 법이 있느니라. 27 그녀는 자기 식구들의 일들을 잘 살피며, 게으른 빵을 먹지 않느니라. 28 자식들은 일어나 그녀를 축복하며, 남편도 그녀를 칭찬하기를 29 “많은 딸들이 현숙하게 행하였으나, 당신은 그들 모두보다 뛰어나도다.” 하느니라. 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움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인은 칭찬을 받으리라. 31 그녀의 손의 열매에서 나는 것을 그녀에게 주고, 그녀 자신의 일들이 성문 안에서 그녀를 칭찬하게 하라.(잠 언 31:10∼31) 『 친구는 언제나 사랑해 주고, 형제는 역경을 위하여 태어났느니라. A friend loveth at all times, and a brother is born for adversity. 』 (잠 언17:17) 『 시간은 날아가고, 꽃은
시들고, 새로운 날도 새로운 길도 지나가지만, ─ 헨리 반 다이크 (Henry Van Dykeㆍ1852∼1933) ─
(시 편 112:7)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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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15∼32) (시 편 68:20┃잠
언 4:23) (히브리서 9:27, 28) (로마서 7:14∼25/8:1∼15) (로마서 6:11∼23) (히브리서 12:1, 2)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주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요한복음 1:2, 3) (요한복음 8:31, 32) (고린도전서 12:3)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10:10) 【 RECITATIVE 】(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 AIR 】(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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