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22:26

“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240122/에포크타임스] ● [프리미엄 리포트]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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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오순영 칼럼] 그람시의 유령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프리미엄 리포트]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Illustration by The Epoch TimesGetty ImagesFreepik

  중국 최고 정치 자문기구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왕하이쥔(왕해군王海軍)에게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중국공산당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그는 역사상 최악의 인권 탄압 행위를 저지른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했고, 친중(親中) 정치인들에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자서전을 선물했다. 또한 해외에서의 중국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꾸준히 선전해 왔다. 한국 경찰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중식당 ‘동방명주’를 중국의 비밀 경찰서로 의심해 수사를 진행하는 중에도, 이 식당의 실소유주인 왕하이쥔은 정치적 인맥을 동원해 중국공산당을 옹호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불과
70여 년 전 공산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치른 한국에서 왕하이쥔 같은 이들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밀접한 소식통을 보유하고 있는 한 전직 화교협회장은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말했다. 그는 신변 위협을 우려해 자신의 이름을 ‘해리(Harry)’라고만 소개했다. 이어 그는 “중국공산당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한국 정치 및 사회의 80%에 침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한국의 지도부 교체로 인해 그 침투가 잠시 멈췄다”고 말했다.

▲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

  ■ 높은 위험

  2022년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현재 한국이 사회주의 노선과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해 3월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이 득표율 1%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의 상대는 당시 득표율 47.83%를 기록한 현 야당 대표 이재명 후보였다.  HanSaRang 주. ─ 선거 조작이 없었다면 200만표 이상의 차이로 윤석열 대통령이 크게 승리한 것으로 여러 애국 국민들이 분석하였다.

▲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대표.

Chung Sung-JunGetty Images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디펜스 포럼Defense Forum Foundation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는 에포크타임스에 “역대 최소 득표차를 기록한 선거였다”“이는 우리가 인식해야 할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중국 정권의 침투 공작에 정통한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미국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중국공산당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단지 ‘전랑(戰狼늑대 전사) 외교’ 등 중국의 강압적인 전술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인류 역사상 최악의 ‘마피아’이며,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온갖 속임수와 전술을 쓴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2023111일, 서울 중구에서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가 공자학원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유정/에포크타임스 】

  ■ 중국에 대한 충성심

  조현규 전 주중 한국대사관 무관은 “중국공산당이 미국의 핵심적인 동맹국 중 하나인 한국을 공략함으로써 미국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는 정치경제사회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국 경제를 중국에 의존하게 만들고, 정치인과 사회 상류층을 포섭하고, 사회 전반에 친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통일전선공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이 이를 두고 “마법의 무기”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중국의 통일전선공작이 한국에서 제대로 먹혀들었다”고 말했다. 2017년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지칭하고,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라고 치켜세웠다. 그보다 2년 전인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2022년에는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중의원연맹이 창설돼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활발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해리(Harry)는 분노하며 “공산주의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국가 간에 의회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강규형 명지대 교수는
2019년 문희상 당시 국회의장이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에게 전달한 선물에는 한국에 만연한 정치적 정서가 잘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 2022916일,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서울 국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Kim Hong-jiPOOLAFP via Getty Images

  그 선물은 사자성어 ‘만절필동(萬折必東강물이 만 번 굽이쳐 흘러도 결국 동쪽으로 흘러간다)’을 친필로 쓴 휘호였다. 강 교수는 당시를 떠올리며 “만절필동은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말이다. 즉 ‘우리는 미국보다 중국을 더 좋아한다’고 면전에 대고 이야기한 꼴”이라고 꼬집었다.

  ■ 기반 마련

  중국공산당은 한국에서 학생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졌던 1980년대부터 한국에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주입하려 시도했다.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한 민경우 씨는 현재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을 고백하며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은 여전히 1980년대에 갇혀 있다”고 비판했다.

▲ 1991511일, 서울에서 열린 정부 규탄 시위에서 시위대가 진압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 1993518일,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추모 시위에 약 500명의 학생들이 모였다.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이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자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그들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 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어떤 이상적인 사회를 믿고 있는 듯하지만, 그런 사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결국 그들의 사상은 권력을 향한 과정,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이
10년간 지속된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경제적문화적 궁핍에 시달리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에 유화 제스처를 보내기도 했다. 이 역시 1980년대였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8년 집권 이후 자신의 주치의였던 화교 한의사 한성호에게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교량 역할을 부탁했다.

▲ 19951218일, 서울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부패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호송되고 있다.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그 뒤 한성호는 밀사로 중국을 방문해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뤄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공로로 19932‘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한성호는 한국을 겨냥한 중국 통일전선공작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후계자’를 양성하고 관리하는 일도 포함된다. 해리(Harry)는 “한국인들은 중국이 무슨 짓을 해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고 비판했다.

▲ 중국의 비밀 경찰서로 의심되는 중식당 ‘동방명주’의 모습.【 에포크타임스 】

▲ 중국 통일전선조직 세 곳의 명패가 ‘동방명주’ 2층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 】

  ■ 양의 탈을 쓴 늑대

  1992년 이후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은 급속도로 강화됐다. 특히 2004년부터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고의 투자처가 됐다. 중국의 해외 선전부 역할을 수행하는 공자학원은 2004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세계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후 공자학원은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한때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의 공자학원이 운영되기도 했다. ‘국가안보’ 문제로 인해 미국 내 공자학원 90% 이상이 문을 닫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약 40개의 공자학원공자학당이 운영되고 있다.

▲ 현재 한국에서는 공자학원공자학당 39개가 운영되고 있다.【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 】

  이에 대해 해리(Harry)는 “공자학원은 끝까지 버텨냈고, 시간이 흐르자 관심이나 비판이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중국의 침투 공작과 영향력 작전은 한국 사회 전반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도시 간에는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정이 700건 가까이 체결돼 있다. 2023년 말까지 중국 공무원 600명이 공무원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일하고 훈련받도록 파견됐다. 중국 대사관은 한국 청년들이 중국에서 머물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출국 전 시 주석의 연설이 담긴 책을 건네며 ‘양국 관계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 202354일 한국의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앞에서 열린 공자학원 폐쇄 촉구 집회.【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전국에 기사를 배포하는 한국 언론 매체 12개 이상의 도움을 받아 선전을 퍼뜨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지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출신 음악가인 정율성은 친중친북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한국 정부와 참전용사들은 이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직 대간첩 관계자는 “경제문화교육기관 등 중국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행보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접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언젠가 그 늑대는 본색을 드러내고 목덜미를 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 예술에 대한 방해 공작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를 보여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중국의 전통문화를 무용과 음악으로 재현하고 있다. 매년 20여 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세계적인 예술공연으로 평가받는다. 중국공산당은 션윈 공연을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이에 경제적외교적 수단을 총동원해 션윈 공연이 열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 202328일, 한국의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션윈 월드투어’ 커튼콜.【 김국환/에포크타임스 】

  이런 방해 공작이 한국에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요 극장들이 션윈과의 계약을 갑작스럽게 취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2016년 주한 중국대사관은 서울 KBS홀을 소유한 한국방송공사(KBS) 측에 “션윈예술단과의 대관 계약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최소 두 차례 보냈다. 이에 응한 KBS는 이미 티켓 수천 장이 판매됐음에도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을 불과 48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션윈 한국 주최사의 김주현 변호사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한국 정부의 분위기가 그랬다. 한국 정부에는 중국 앞에서 어떤 권리를 주장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단순한 공연 취소 문제가 아니다. 누구든, 어떤 단체든 중국공산당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한민호 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중국공산당은 이런 공작을 통해 ‘한국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만약 한국의 관리들이 이를 지적할 경우, 중국공산당은 그들을 직접 꾸짖을 수 있을 만큼 대담하다”고 밝혔다.

▲ 2023 션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둔 2023214일 촬영된 국립극장 전경.【 김국환/에포크타임스 】

  중국에 굴복한 KBS는 결국 아무런 실익을 얻지 못했다. 20168월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한 중국은 한국 콘텐츠의 송출을 금지하도록 한 한한령(限韓令)을 내렸다. 김덕영 영화감독은 2020년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에 앞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중국 에이전시 측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성(姓)을 중국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당연히 이를 거절했다. 돈을 벌기 위해 영혼을 팔 수는 없다”“이에 응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꼴”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진실한 이야기로 관객을 만나는 사람”이라며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 작품과 같은 저예산 영화에서는 쉬운 선택일지 몰라도, 큰돈이 걸려 있는 영화의 경우 중국의 영향력이 더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포크타임스의 인터뷰에 응한 많은 사람들은
“중국 정권은 ‘권력 유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션윈 공연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라고 입을 모았다. 김 감독은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인용하며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치르고 있는 전쟁”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보기┃ Inside the CCP’s Unconventional War Against South Korea

인터넷 신문 ‘에포크 타임스’ (2024-01-22) ...

 『 [프리미엄 리포트]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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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포크 타임스」/2024. 1. 22에바 푸(Eva Fu)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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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영 칼럼] 그람시의 유령

  성직자, 교수, 연예인 등의 계엄에 대한 발언과 집단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그람시의 유령이 아른 거리는 것 같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18911937)는 1900년대 초반 활약한 이탈리아의 공산주의 이론가로 헤게모니 이론으로 유명합니다. 헤게모니 이론은 말하자면 각계각층의 우두머리를 장악하면 나머지 일반 시민은 쉽게 장악한다는 이론입니다. 헤게모니 장악은 기동전, 진지전으로 나뉘는데 ‘기동전’은 민주주의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나라에서 시위폭동데모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혼란을 일으켜 거기서 나오는 영향력으로 시민 사회를 단기간에 장악하는 것이고 ‘진지전’은 민주주의가 완전히 확립된 국가에서 쓰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근간을 이루는 많은 주요 단체에 침투하여 진지를 구축하여 장기간에 장악하는 방법입니다.
  
19911225일 소련의 당서기 고르바초프가 사임하면서 공식적으로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고, 3년 후 1994년에는 김일성이 사망하였습니다. 공산주의의 허구가 드러나고, 실패한 체제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당시 우리 국민은 냉전이 완전히 종식되었고, 김일성도 죽었으니 머지않아 북한이 붕괴되어 통일되리라는 희망을 가졌는데 김정일에게 정권이 세습되면서 통일의 꿈은 또다시 멀어지고 말았지요.
  
90년대 초반 연이은 공산주의 국가 몰락으로, 한국에서 학생운동도 몰락했습니다. 거리의 폭력 시위는 눈에 띄게 줄었으나, 주사파 공산주의자는 시위폭동데모 등 기동전을 버리고 진지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가 서서히 후진성을 탈피하고 선진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음을 인지하여 기동전이 효과가 없음을 깨닫게 되어 전략을 바꾼 것입니다. 사회 각 계층에 침투하여 네트워크를 조직하기 시작했고, 정당을 만들어 정계 진출을 시도하였습니다.
  
1998‘국민승리 21을 거쳐 본격적인 진보 정당인 민주노동당이 출범하고 진보 세력이 정치권에 입성하게 됩니다. 민주노동당은 PDR(People’s Democracy Revolution인민민주주의 혁명) 계파로 주사파(NLNational Liberation민족해방)와는 다른 계파였습니다. 주요 인물은 권영길심상정노회찬입니다. NL 계열 공산주의자들이 2001922일에서 23일까지 충북 괴산군 군자산에 위치한 보람수련원에 모여 회의를 하였는데 여기에서 채택한 것이 이제 거리투쟁은 그만두고, 정치세력화여 제도권 내로 침투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회의를 “군자산 약속”이라 부르는데 공산주의자들이 노선을 바꾼 중요한 전환이 이 회의입니다. 이 군자산 약속이 진지전의 시작입니다. 이 이후로 주사파 공산주의자들이 대거 민주노동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여 17대 총선 이후 당권을 장악하고, 이후 주도권을 잃은 노동운동 세력 PD 계열은 쫓겨나듯이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 가운데 주사파와 관련 있는 이들은 ▲ 이석주 ▲ 정의찬 ▲ 구자필 ▲ 정진상 ▲ 강위원 ▲ 김영진 ▲ 강훈식 ▲ 이규민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주사파가 헤게모니를 장악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를 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주사파 공산주의자를 대거 기용하였습니다. 국무총리실비서실 정무실장을 지낸 지용호 전 민주당 제
3사무부총장과 허영일 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도 전대협 출신입니다. ▲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대협 조국통일위원장 출신) ▲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전대협 5기 출신) ▲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전대협 5기 출신) ▲ 유송화 전 춘추관장(전대협 2기 출신) ▲ 신동호 연설비서관(전대협 문화국장 출신) ▲ 백원우 민정비서관(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출신) 등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보고, 북한을 조국으로 보는 자들이었습니다. 미제 식민지 한국을 해방시켜 정통성 있는 북한과 통일하자는 사상을 갖고 있었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북한에서 가서 살라고 하면 절대로 가지 않을 뿐 아니라 입으로는 평등을 주장하지만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출세를 했고, 부와 권력을 축적하며 최상류층이 됐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특혜를 받고 성공한 자들이 허구한 날 데모나 일삼던 이들 공산주의자들이라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하여 벌인 사악한 짓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간질
마타도어(흑색선전)선동이율배반이중 잣대적반하장훼방프레임 짜기부정선거탄핵사기무고분신자살 기획고문치사(운동권 학생들이 설인종이종권 등을 프락치로 몰아 고문하고 살해한 사건)파업폭동방화동성애 조장굴종외교악법제정사법체계 및 군기강의 와해 등등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마키아벨리즘적 행동은 미제 식민지에서 한국을 해방시키고 공산화를 완성하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이미 이들은 공산화가 되면 가장 먼저 처형될 수 있는 특권 계급층이 되었고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영달을 위해 공산주의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돼도 살 수 없고, 건강한 자본주의 민주국가가 돼도 살 수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처로운 인간들입니다.
  사악한 것 중에 가장 사악한 것은 그림시의 유령이 종교계에 떠도는 것입니다. 성공회
천주교 성당교회절에 구축된 진지에서 사상을 위해 기도하고 염불하면서, 신도를 물들여 자신에 해가 되고, 사회에 해가 되고, 국가에 해가 되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계엄 포고를 내란으로 공식화한 프레임을 들고 신부복과 수녀복을 걸친 자들이 신도들과 함께 행진하고 모습은 마치 그람시의 유령들이 행진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이런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질까요?

인터넷 신문 ‘에프엔 투데이’ (2024-12-16) ...

 『 [오순영 칼럼] 그람시의 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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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엔 투데이」/2024. 12. 16/오 순영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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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그람시가 살던 당시 이탈리아는 지방유지들의 독재가 만연해 있었는데, 안토니오 그람시의 아버지는 이들과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1904년 아버지가 석방될 때까지 삯바느질과 텃밭농사로 가정을 돌봐야 했고 쓰다버린 초의 토막을 다시 썼다. 4살때 사고로 장애인이 되어 병약한 그람시도 하루에 열 시간 이상 일할 정도로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부모들이 배움의 중요성을 모르는 무지와 가난때문에 어린 자식들을 학교가 아니라 산꼭대기로 올려 보내서 양을 치게 할 정도로 가난한 동네여서, 광부들과 농민들의 민중 운동이 치열했는데, 그들의 생존권 투쟁은 모두 군대와 경찰에 의해 무자비하게 탄압되었다. 이를 보고 자란 그람시는 자연스럽게 역사와 사회주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어릴 적 가난했던 가정사를 들어보면 그람시가 왜 그런 사상체계를 추구하고 동경했는지 이해할만도 하다. 그렇다고해서 국가 체제가 공산독재사회주의 체제로 변질되기를 바라는 공산 혁명론자가 되었어야 했나? “너네 그러면 안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세상 이치래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테니까 달게 받아라!” <<─ 이것은 공산독재사회주의 혁명론자들과 일당독재 중국 공산당을 향한 오태식의 선포이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설립자인 ‘커널 샌더스’도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에 살았지만 그람시 같은 허황된 혁명론자의 길을 가진 않았다. 무엇 때문에 인생의 길이 이렇게 다른가? 그의 내면에 복음의 빛이 임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의 차이점이다. 그렇기 때문에「성경」이라는 책은 모든 인생의 위로자와 인도자가 되는 것이다. 칼 막스레닌스탈린은 왜 그렇게「성경」을 증오했는가? 그러므로 공산사회주의자들은 무신론자들이며 사탄의 자식들이다. 그들이 기독교인의 탈을 쓰고, 목사의 탈을 쓰고 성직자의 탈을 쓰고 사람들의 눈을 가려도 그들의 무신론적사탄숭배적 성향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계도 한 번 검증해 보면 정말 우스운 일들이 많이 밝혀질 것이다. 특히나, 포괄적차별금지법안과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진보주의적 교회들!!! “지금은 하나님의 헤세드(사랑)가 필요한 때다. 지금 자꾸 사분오열, 이런 저런 상처들이 자꾸 양산이 되는 이 시대인데 네가 옳은지 내가 옳은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누가 옳은지) 판단은 좀 유보하고 같이 기도하자”는 이찬수 목사의 설교 발언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회색주의자의 발언 같다는 생각이 일어난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해제 행위’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마비 패역질(반국가세력들에 의한 부정선거와 국가전복)에 대한 자유대한민국 체제수호의 불가피한 행위였음을 판단할 수 있는데, 기독교 목사라는 자가 이렇게 쉬운 것도 판단할 수 없는가!!! 진보주의적 교회들과 교류하고 그들을 후원한다는 이전의 기사를 생각해 보면 이런 표현이 왜 나왔는지 추측하게 된다. ─>> 부목사 설교 논란 사건을 찾아 보라.

  어느 국가의 역사를 보더라도 마르크스 사상이 들어가면부르주아 vs. 프롤레타리아 (지배계급 vs. 피지배계급)프레임이 국민들에게 씌워져서 정부에 대하여 조직적인 폭력 난동 시위가 발생한다. (한국도 80년대에 대학가에서 수없이 일어난 반정부 화염병 폭력시위도 그 배후에 김일성의 지시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내 개인적으로는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은 북괴가 배후 조종한 공산화 폭동이었다고 판단한다.)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체제가 그렇게 대단한 것인가?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부족함 없이 똑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한다고? 그러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눠주는 그 ‘절대자’는 누가 되어야 하는가? 자기들만이 인민의 편이고, 자기들만이 인민을 존중하는 자들이므로 본인들이 절대자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합리화시키는 것이다. 공산사회주의 이념을 가만히 들어보면 대단히 그럴듯하고 그것을 듣고 있는 자들이 이 지구의 주인이 될 듯한 허영심을 부풀린다(뱀이 이브를 속여 에덴 낙원을 빼앗은 바로 그 사기짓거리!!!). 보이스 피싱 범죄자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그들이 고의적으로 숨기고 무시하고 언급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이 있는데, 이 지구와 모든 우주와 자연계의 법칙과 생태계의 먹이사슬체계는 절대로 인간이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꽁꽁 숨기고 가린 후에 무식하고 순수한 인간들을 선동하고 자기들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 공산독재사회주의 혁명론자들의 주특기이다. ‘인권‘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냐고 물으면 ‘그냥 있다고 칩시다’라고 대답한다는 멍청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사악한 거짓말쟁이들!!! 그러나 속인 자보다 속아 넘어간 자가 더 어리석은 것이다!!! 이런 지옥의 자식들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자들이 더 어리석은 것이다!!! 깨어있지 못하고 아무런 경각심도 없이 그들의 거짓말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그 당사자에게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이다!!! 창세기 때, 뱀의 거짓말에 속아 에덴 낙원을 빼앗긴 아담의 어리석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야만 바로 잡히게 된다.

2025. 1. 28. ....
HanSaRang...

(욥 기 5:17)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

(시 편 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심으로 사람을 바로잡으실 때 그의 아름다움을 좀과 같이 소멸케 하시나니 진실로 모든 사람이 헛되나이다. 셀라.

(시 편 5:112)  느힐롯으로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묵상을 유념하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음성에 경청하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리이다. 3여, 주께서 아침에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나의 기도를 드리고 바라보리이다. 4 이는 주께서는 악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심이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리이다. 5 어리석은 자는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께서는 죄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을 미워하시나이다. 6 주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며 께서는 피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미워하실 것이나 7 나는 주의 자비의 풍성함으로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주의 거룩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8여, 나의 원수들로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내 얼굴 앞에 주의 길을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는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은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하나님이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로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들의 많은 죄과들로 인하여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은 주께 반역하였나이다. 11 그러나 주를 신뢰하는 모든 자들은 기뻐하게 하시고 주께서 그들을 보호하셨으니 그들로 항상 즐거움으로 소리치게 하시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도 주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여, 주께서는 의인에게 복 주시리니 방패로 하심같이 은총으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시 편 121:8125:2131:3이사야 9:7)

121:8 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131:3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를 바랄지어다. 9: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시 편 1:1, 463:77:9, 11, 149:5, 16, 1710:24, 13, 1511:2632:1034:2137:1091:8)

1: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3:7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7: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9:5 주께서 이방을 힐책하셨으며 악인을 멸하셨고 그들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지우셨나이다. 16 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0:2 악인이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이는 악인이 자기 마음의 욕망을 자랑하며 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자를 축복함이니이다. 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나이까? 그가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주는 그것을 문책하지 않으시리라.” 하였나이다. 15 악인과 사악한 자의 팔을 꺾으소서. 그의 악을 남김없이 찾아내소서. 11: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 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5 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 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를 신뢰하는 자는 자비가 그를 두르리라. 34: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요, 의인을 미워하는 자들은 황량하게 되리라. 37:10 잠시 후면 악인이 없어지리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 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라. 91:8 오직 네가 네 눈으로 보게 되리니 악인의 보응을 보리로다. ─ Only with thine eyes shalt thou behold and see the reward of the wicked.

(창세기 4: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32:23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보라, 너희는 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것이니,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

(로마서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1211:9

8:12 ○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고 하시더라.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낮은 열두 시간이 아니냐? 누구나 낮에 다니면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이 세상의 빛(the light of this world)을 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