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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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 체제 전복 노린 통일전선전술 ● [오순영 칼럼] 그람시의 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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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 Illustration by The Epoch Times/Getty Images/Freepik 】 중국 최고 정치 자문기구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왕하이쥔(왕해군ㆍ王海軍)에게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중국공산당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그는
역사상 최악의 인권 탄압 행위를 저지른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했고,
친중(親中) 정치인들에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자서전을 선물했다. 또한
해외에서의 중국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꾸준히 선전해 왔다. 한국
경찰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중식당 ‘동방명주’를
중국의 비밀 경찰서로 의심해 수사를 진행하는 중에도, 이 식당의 실소유주인
왕하이쥔은 정치적 인맥을 동원해 중국공산당을 옹호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 ■ 높은 위험 2022년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현재 한국이 사회주의 노선과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해 3월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이 득표율
1%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의 상대는 당시
득표율 47.83%를 기록한 현 야당 대표 이재명 후보였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디펜스 포럼ㆍDefense Forum Foundation」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는 에포크타임스에 “역대 최소 득표차를 기록한 선거였다”며 “이는 우리가 인식해야 할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중국 정권의 침투 공작에 정통한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미국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중국공산당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단지 ‘전랑(戰狼ㆍ늑대 전사) 외교’ 등 중국의 강압적인 전술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인류 역사상 최악의 ‘마피아’이며,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온갖 속임수와 전술을 쓴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2023년 1월 11일, 서울 중구에서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가 공자학원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유정/에포크타임스 】 ■ 중국에 대한 충성심 조현규 전 주중 한국대사관
무관은 “중국공산당이
미국의 핵심적인 동맹국 중 하나인 한국을 공략함으로써 미국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국 경제를 중국에 의존하게 만들고, 정치인과 사회 상류층을
포섭하고, 사회 전반에 친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통일전선공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이 이를 두고 “마법의 무기”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중국의
통일전선공작이 한국에서 제대로 먹혀들었다”고 말했다. 2017년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지칭하고,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라고 치켜세웠다. 그보다 2년
전인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2022년에는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중의원연맹이 창설돼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활발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해리(Harry)는
분노하며 “공산주의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국가 간에 의회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 2022년 9월 16일,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서울 국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Kim Hong-ji/POOL/AFP via Getty Images 】 그 선물은 사자성어 ‘만절필동(萬折必東:강물이 만 번 굽이쳐 흘러도 결국 동쪽으로 흘러간다)’을 친필로 쓴 휘호였다. 강 교수는 당시를 떠올리며 “만절필동은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말이다. 즉 ‘우리는 미국보다 중국을 더 좋아한다’고 면전에 대고 이야기한 꼴”이라고 꼬집었다. ■ 기반 마련 중국공산당은 한국에서 학생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졌던 1980년대부터 한국에 사회주의ㆍ공산주의를 주입하려 시도했다.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한 민경우 씨는 현재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을 고백하며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은 여전히 1980년대에 갇혀 있다”고 비판했다. ▲ 1991년 5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정부 규탄 시위에서 시위대가 진압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 ▲ 1993년 5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5ㆍ18 민주화운동 추모 시위에 약 500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 이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자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그들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 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어떤 이상적인 사회를
믿고 있는 듯하지만, 그런 사회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결국 그들의 사상은 권력을 향한 과정,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1995년 12월 18일, 서울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부패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호송되고 있다.【 Choo Youn-kong/AFP via Getty Images 】 그 뒤 한성호는 밀사로 중국을 방문해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뤄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공로로 1993년 2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한성호는 한국을 겨냥한 중국 통일전선공작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후계자’를 양성하고 관리하는 일도 포함된다. 해리(Harry)는 “한국인들은 중국이 무슨 짓을 해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고 비판했다. ▲ 중국의 비밀 경찰서로 의심되는 중식당 ‘동방명주’의 모습.【 에포크타임스 】 ▲ 중국 통일전선조직 세 곳의 명패가 ‘동방명주’ 2층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 】 ■ 양의 탈을 쓴 늑대 1992년 이후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은 급속도로 강화됐다. 특히 2004년부터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고의 투자처가 됐다. 중국의 해외 선전부 역할을 수행하는 공자학원은 2004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세계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후 공자학원은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한때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의 공자학원이 운영되기도 했다. ‘국가안보’ 문제로 인해 미국 내 공자학원 90% 이상이 문을 닫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약 40개의 공자학원ㆍ공자학당이 운영되고 있다. ▲ 현재 한국에서는 공자학원ㆍ공자학당 39개가 운영되고 있다.【 에포크타임스가 제작한 삽화 】 이에 대해 해리(Harry)는 “공자학원은 끝까지 버텨냈고, 시간이 흐르자 관심이나 비판이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중국의 침투 공작과 영향력 작전은 한국 사회 전반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도시 간에는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정이 700건 가까이 체결돼 있다. 2023년 말까지 중국 공무원 600명이 공무원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일하고 훈련받도록 파견됐다. 중국 대사관은 한국 청년들이 중국에서 머물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출국 전 시 주석의 연설이 담긴 책을 건네며 ‘양국 관계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 2023년 5월 4일 한국의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앞에서 열린 공자학원 폐쇄 촉구 집회.【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전국에 기사를 배포하는 한국 언론 매체 12개 이상의 도움을 받아 선전을 퍼뜨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지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출신 음악가인 정율성은 친중ㆍ친북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한국 정부와 참전용사들은 이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직 대간첩 관계자는 “경제ㆍ문화ㆍ교육기관 등 중국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행보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접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언젠가 그 늑대는 본색을 드러내고 목덜미를 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 예술에 대한 방해 공작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를 보여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중국의 전통문화를 무용과 음악으로 재현하고 있다. 매년 20여 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세계적인 예술공연으로 평가받는다. 중국공산당은 션윈 공연을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이에 경제적ㆍ외교적 수단을 총동원해 션윈 공연이 열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 2023년 2월 8일, 한국의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션윈 월드투어’ 커튼콜.【 김국환/에포크타임스 】 이런 방해 공작이 한국에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요 극장들이 션윈과의 계약을 갑작스럽게 취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2016년 주한 중국대사관은 서울 KBS홀을 소유한 한국방송공사(KBS) 측에 “션윈예술단과의 대관 계약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최소 두 차례 보냈다. 이에 응한 KBS는 이미 티켓 수천 장이 판매됐음에도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을 불과 48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션윈 한국 주최사의 김주현 변호사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한국 정부의 분위기가 그랬다. 한국 정부에는 중국 앞에서 어떤 권리를 주장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단순한 공연 취소 문제가 아니다. 누구든, 어떤 단체든 중국공산당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한민호 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중국공산당은 이런 공작을 통해 ‘한국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만약 한국의 관리들이 이를 지적할 경우, 중국공산당은 그들을 직접 꾸짖을 수 있을 만큼 대담하다”고 밝혔다. ▲ ‘2023 션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둔 2023년 2월 14일 촬영된 국립극장 전경.【 김국환/에포크타임스 】 중국에 굴복한 KBS는 결국 아무런 실익을 얻지 못했다. 2016년 8월 한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한 중국은 한국 콘텐츠의 송출을 금지하도록 한 한한령(限韓令)을
내렸다. 김덕영 영화감독은 2020년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에 앞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중국 에이전시 측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성(姓)을 중국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당연히
이를 거절했다. 돈을 벌기 위해 영혼을 팔 수는 없다”며 “이에
응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꼴”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진실한 이야기로
관객을 만나는 사람”이라며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 작품과
같은 저예산 영화에서는 쉬운 선택일지 몰라도, 큰돈이 걸려 있는 영화의
경우 중국의 영향력이 더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보기┃ Inside the CCP’s Unconventional War Against South Korea ┃ 인터넷 신문 ‘에포크 타임스’ (2024-01-22) ... ┃
「 [오순영 칼럼] 그람시의 유령 」 성직자, 교수, 연예인
등의 계엄에 대한 발언과 집단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그람시의 유령이
아른 거리는 것 같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ㆍ1891∼1937)는 1900년대
초반 활약한 이탈리아의 공산주의 이론가로 헤게모니 이론으로 유명합니다.
헤게모니 이론은 말하자면 각계각층의 우두머리를 장악하면 나머지 일반
시민은 쉽게 장악한다는 이론입니다. 헤게모니 장악은 기동전, 진지전으로
나뉘는데 ‘기동전’은 민주주의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나라에서 시위ㆍ폭동ㆍ데모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혼란을 일으켜 거기서 나오는
영향력으로 시민 사회를 단기간에 장악하는 것이고 ‘진지전’은 민주주의가 완전히 확립된 국가에서 쓰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근간을 이루는 많은 주요 단체에 침투하여 진지를
구축하여 장기간에 장악하는 방법입니다. ┃ 인터넷 신문 ‘에프엔 투데이’ (2024-12-16) ... ┃
【
2025. 1.
28. 화.... (욥 기 5:17)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 (시 편 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심으로 사람을 바로잡으실 때 그의 아름다움을 좀과 같이 소멸케 하시나니 진실로 모든 사람이 헛되나이다. 셀라. (시 편 5:1∼12) ─ 느힐롯으로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오 주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묵상을 유념하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음성에 경청하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리이다. 3 오 주여, 주께서 아침에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나의 기도를 드리고 바라보리이다. 4 이는 주께서는 악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심이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리이다. 5 어리석은 자는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께서는 죄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을 미워하시나이다. 6 주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며 주께서는 피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미워하실 것이나 7 나는 주의 자비의 풍성함으로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주의 거룩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8 오 주여, 나의 원수들로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내 얼굴 앞에 주의 길을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는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은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로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들의 많은 죄과들로 인하여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은 주께 반역하였나이다. 11 그러나 주를 신뢰하는 모든 자들은 기뻐하게 하시고 주께서 그들을 보호하셨으니 그들로 항상 즐거움으로 소리치게 하시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도 주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주여, 주께서는 의인에게 복 주시리니 방패로 하심같이 은총으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 편 121:8/125:2/131:3┃이사야 9:7) 121:8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131:3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를 바랄지어다. 9: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시 편 1:1, 4∼6/3:7/7:9, 11, 14/9:5, 16, 17/10:2∼4, 13, 15/11:2∼6/32:10/34:21/37:10/91:8) 『 1: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3:7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7: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9:5 주께서 이방을 힐책하셨으며 악인을 멸하셨고 그들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지우셨나이다. 16 주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0:2 악인이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이는 악인이 자기 마음의 욕망을 자랑하며 주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자를 축복함이니이다. 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나이까? 그가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주는 그것을 문책하지 않으시리라.” 하였나이다. 15 악인과 사악한 자의 팔을 꺾으소서. 그의 악을 남김없이 찾아내소서. 11: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 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 ○ 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5 주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 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주를 신뢰하는 자는 자비가 그를 두르리라. 34: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요, 의인을 미워하는 자들은 황량하게 되리라. 37:10 잠시 후면 악인이 없어지리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 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라. 91:8 오직 네가 네 눈으로 보게 되리니 악인의 보응을 보리로다. ─ Only with thine eyes shalt thou behold and see the reward of the wicked. 』 (창세기 4: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32:23)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보라, 너희는 주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것이니,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 (로마서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12/11:9) 8:12 ○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고 하시더라.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낮은 열두 시간이 아니냐? 누구나 낮에 다니면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이 세상의 빛(the light of this world)을 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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