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 있으라 ” (묵 상)
고난받는 사람들은
고문 가운데서 감옥 생활의 공포를 지친 파리들의 윙윙거림 정도로 보아
넘기는 법을 배웠다. 왜냐하면 감옥은 골고다처럼, 십자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동산이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요한복음 19:41). 리투아니아의 그리스도인인 “레오나스 실레이키스”라는 여학생은 7명의 교사 위원회 앞에서 조사를 받아야 했다. 교사들은 그녀에게 무신론주의자들의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거짓말과 비방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한 공산주의자가 종교를 반대하는 일장 연설을 늘어놓은 후에 물었다. “네 신앙을 포기하겠느냐?” 그 말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 믿을 겁니다.” 교장이 옆에 있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종교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그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종교가 위험하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종교를 짓밟은 결과가 뭔지 아십니까? 학생들은 더 이상 선생님들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음주에다 흡연 그리고 성적으로 문란하기까지 합니다.” 그 말에 교장은 이렇게 대꾸했다. “요즘 교회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 다수를 따르는 게 중요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시체들만이 물살에 떠내려갑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물살을 거슬러 헤엄칠 수 있지요.” 교장은 아버지에게 경고했다. “그런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당신 딸이 더 이상 공부를 계속할 수 없을 거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애가 공부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건 내가 아니고, 바로 당신들입니다. 최고의 가치, 곧 개인적인 믿음을 버려야 한다면, 공부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동박 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바쳤다. 이 가족은 성경이 명하는 바로 그대로 따랐다. 당신도 그러길 바란다.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로마서 12:1, 2) ┃ 리차드 범브란트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
(야고보서 2:1∼26) 『 1 ○ 나의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사람들의 외모로 취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집회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말하기를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시오.” 하고, 또 가난한 사람에게 말하기를 “거기 서 있든지 여기 내 발판 아래 앉든지 하라.”고 한다면 4 너희는 너희 가운데 차별하며 또한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경청하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시어 믿음 안에서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그 왕국의 상속자들로 삼으신 것이 아니냐? 6 그런데 너희가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였도다. 부자들은 너희를 압제하고 또 재판석 앞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너희를 일컫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은 그들이 아니냐? 8 ○ 너희가 정녕 성경대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왕의 법(the royal law)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라. 9 그러나 너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죄할 것이라. 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11 이는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음이니,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않았어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처럼 말하며 행동하라. 13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자비는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14 ○ 나의 형제들아, 만일 누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의 양식조차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라.”고 하면서 그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17 그와 같이 행함이 없으면 믿음만으로는 죽은 것이라. 18 그러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네게는 믿음이 있으나 내게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그러면 내가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니 잘하는 것이라.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오 허황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인 줄 네가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렸을 때, 그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22 믿음이 어떻게 그 행함과 더불어 작용하였으며,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었음을 네가 보느냐? 23 그리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는 성경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 불렸느니라. 24 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25 이와 같이 창녀 라합도 정탐꾼들을 영접하고 다른 길로 그들을 보냈을 때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26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이니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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