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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과잉소비 안바꾸면 재앙적 결과
인류가 지금과 같은 소비행태를 시급히 바꾸지 않을 경우 가공할 재앙적 사태를 맞을 것이라고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WWF)" 인터내셔널이 경고했다. WWF는 24일 발표한「살아있는 지구」라는 보고서에서 인류가 지금과 같은 소비행태를 유지할 경우 50년 내에 인간의 총체적 자원소비량이 지구의 생산 및 재생 능력의 두 배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WF는 격년으로 펴내는 이 보고서의 2006년판에서, 2003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사람이 소비하는 자원이 이미 지구의 능력을 25%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2년 전인 2001년(20%)에 비해 5%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의 '생태학적 족적(足跡·ecological footprint)'은 1961~2003년 사이에 주로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CO²) 배출로 인해 3배로 늘어났다. 이 기간에 CO²의 배출량은 무려 9배나 급증했다. '생태학적 족적'은 1차적으로 인간이 살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 아울러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자연자원을 제공하고 이를 소비한 결과물인 쓰레기 등 환경오염까지 감당하는데 필요한 1인당 토지 공간 면적도 뜻한다. 현재 인간의 '생태학적 족적'은 1인당 평균 2.2㏊인 반면 지구가 제공 가능한 면적은 1.8㏊에 불과하다. 인간의 '생태학적 족적'이 이처럼 급증한 반면 1970~2003년에 육상생물의 종(種)은 31% 줄고, 민물과 바다의 생물종은 각각 28%와 27% 감소하는 등 지구의 자연 생태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제임스 리프 WWF 사무총장은 "이제는 뭔가 결정적인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그러나 자연계에 대한 영향을 줄이면서 생활수준을 개선시키는 변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의 과소비 행태를 바로 개선한다고 해도 2040년경에 가서야 19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1980년대 역시 당시 기준으로 과소비가 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황이 그만큼 심각한 셈이다.
한편 높은 에너지 소비를 위주로 각국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순위를 매긴 결과, 1인당 '생태학적 족적'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11.9㏊로 1위에 올랐고, 미국이 9.6㏊로 2위를 차지했다. 핀란드와 캐나다가 3위와 4위였으며, 쿠웨이트, 호주, 에스토니아, 스웨덴, 뉴질랜드,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영국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69위에 머물렀다.
[ 출처ː2006년 10월 24일 (화) 15:01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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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 】
전인류의 생활방식이 검소한 방식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까 -_-' ?? '인간의 육신적 본성'이 변화되기 전까지는 결코 이 지구는 존속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육신적 본성은 끝없이 '땅의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난 사람들은 얼마나 복을 받은 사람들인가. 그나마 그들 안에는 새로운 인격이 존재하여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으며,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전 인류가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_-' 모두가 지옥불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2006. 11.2. 목.... HanSaRang...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디모데전서 6ː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히브리서 13ː5) 너희의 생활방식에 탐욕이 없도록 하고 현재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이는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음이라.
(시편 90ː12) 그러므로 우리에게 우리의 날들을 세도록 가르치시어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욥기 8ː9) 우리는 겨우 어제부터 살았기에 아무것도 모르니 이는 땅 위에서 우리의 날들이 그림자임이라.
(예레미야 애가 4ː18) 그들이 우리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니 우리가 거리를 다닐 수 없도다. 우리의 끝이 가까워 오고 우리의 날들이 다 되었으니 이는 우리의 끝이 이르렀음이라.
(예레미야 애가 5ː21) 오 주여, 주께서는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러면 우리가 돌이켜지리이다. 우리의 날들을 옛날같이 새롭게 하소서.
(역대기상 29ː15) 우리의 모든 조상이 그러하였듯이 우리는 주 앞에서 타국인들과 나그네들이오니 지상에서 우리의 날들은 그림자와 같으며 머무름이 없나이다.
(마태복음 24ː37∼39) 37 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를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데살로니가 전서 5ː6,8)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디모데후서 4ː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베드로 전서 1ː13/4ː7/5ː8)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요한계시록 21ː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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