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0. 22:07

┃오늘의 기도┃2004-12-9-목┃

 

 

 

오늘의 기도2004-12-9-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겨 두나니 나의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27)

 

  험하고 악한 세상에서 지치고 실패하고 절망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에게 참된 화평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신 주님. 주님 주시는 참된 화평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많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가 화평을 맛볼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일 뿐이며 근심과 두려움도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함을 알게 됩니다. 오직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 누리는 참된 화평함이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근심과 두려움을 주께 맡기고 참된 화평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노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비정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사람이다.
우리에게 관용하는 마음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2004.12.9.목/senakb@hanmail.net/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