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 종말론 ” (성경적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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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종말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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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종말론에 관한 세 가지 이론을 전천년주의, 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로 제시하곤 합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 년”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관계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에서 나온 것으로, 각 이론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전천년주의ㆍPre-millennialism」는 천년왕국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이요,「후천년주의ㆍPost-millennialism」는 천년왕국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이며, 「무천년주의ㆍA-millennialism」는 천 년이라는 기간은 불특정한 기간으로서, 하나님의 어떤 완성된 기간을 뜻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천 년이 될 필요는 없으며, 단지 천년왕국 같은 세상이 일정 기간 지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세 이론에 대한 극히 제한적인 지식일 뿐입니다. 이 세 이론에 대한 진정한 차이점은 성경의
역사관과 성경의 해석 문제, 또한 나아가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에까지
관계되는 성경 전체에 대한 각각의 관점입니다. 인간의 창조 때부터
타락까지는 그 기간이 매우 짧을지라도 한 시대로 분류되는데, 그것은
인간에게 죄가 없었던 유일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를 “무죄 시대”라고 하는데,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자유롭게 교제하셨습니다.
타락한 이후에는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으며, 하나님의 경륜은 무죄한
인간을 다룰 때와 같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기
때문에 “양심
시대”라고 불립니다.
노아의 홍수는 인간의 죄성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지만, 홍수 이후에
노아는 마치 아담과 같이 아무도 없는 광활한 땅에 새로운 종족을 번식시킬
첫 인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노아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십자가로 인해서는
교회가 탄생했고, 이때는 “교회
시대”라 불립니다.
다른 말로 “은혜
시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약간 불완전한 이름입니다. 왜냐하면 은혜는 이 시대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모든 시대에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시대에 걸쳐 저변에 깔려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율법 시대에 아무리
희생제사로 용서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왜 그 사람을 죄를 지은
즉시 죽이지 않으셨을까요? 그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약 시대에는 오직 은혜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이때
주어지는 은혜는 다른 시대에 누구에게나 주어졌던 은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점에서 이 시대를 “은혜 시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전천년주의는
‘시대 구분’과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 구분은
단순히 구분을 위한 구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른 이러한
시대 구분은 하나의 종착적인 결론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천국(the Kingdom of Heaven)의 완성”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후ㆍ무천년주의와 구별되는 전천년주의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전천년주의의
역사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누는 구도 자체는 전천년주의 신학을
따르고 있지만, 성경 해석 방법에서 문자적인 해석을 취하지 않습니다.
그는 전천년주의자가 아닙니다. 또 전천년주의 체계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이 세상의 평화와 세상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전천년주의자가
아닙니다. 천년왕국 이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은 믿으면서도 세상이
악해진다는 것이나, 대환란이나 적그리스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전천년주의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시대를 구분한다 하면서도 각 시대의
특징을 섞어 놓거나, 교회 시대에다가 구약의 규례를 적용하거나, 유대인의
경륜에 속한 표적들을 적용하거나(예를 들어 은사주의자들) 하는 사람들도
진정한 의미의 전천년주의자가 아닙니다.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9-4), (2007-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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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6. 2〔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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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조언에 유의하라 (성경의 조언에 유의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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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 22:1∼6) 1 ○ 선한 이름을 택하는 것이 많은 재물을 택하는 것보다 낫고, 은총을 사랑하는 것이 은과 금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 ○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만나거니와, 그들 모두를 지으신 분은 주시니라. 3 ○ 총명한 사람은 악을 미리 보고 자신을 숨기나, 우매한 자는 계속 가다가 벌을 받느니라. 4 ○ 겸손함과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부와 명예와 생명이 있느니라. 5 ○ 마음이 비뚤어진 자의 길에는 가시와 덫이 있으나, 혼을 지키는 자는 그것들로부터 멀리 있게 되리라. 6 ○ 아이를 그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육하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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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6. 2〔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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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을 겪게 하신 이유 (목적없이 하신 일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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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45∼52) 45 ○ 그리고 나서 곧 주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에 타게 하시되, 먼저 벳새다로 가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 주께서는 무리를 흩어 보내시더라. 46 그들을 보내신 후, 주께서는 따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더라. 47 저녁이 되니 배는 바다 가운데 있으나, 주께서는 육지에 홀로 계시더라. 48 그때 바람이 거슬러 불므로 주께서는 제자들이 노 젓느라 애쓰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 되어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로 와서 그들을 지나쳐 가려고 하시더라. 49 그러나 그들은 바다 위로 걸어오는 그를 보고 유령인가 생각하여 소리지르니 50 이는 그들이 모두 주를 보고 불안해 함이더라. 그때 주께서 곧 그들과 말씀을 나누셨는데, 말씀하시기를 “기운을 내라. 나니 두려워 말라.”고 하시고 51 그들에게로 가서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치더라. 그러자 그들은 속으로 너무 놀라서 기이히 여기더라. 52 그들이 빵의 기적도 이해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마음이 둔해진 연고니라. |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22:28ㆍ시편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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