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현 목사도 속고 교인들도 속는 일 ” (바른 분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사회적 책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한국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는지 보여 주는 통계자료들이 꽤 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사례가 바로 장기 기증이다. 전체 장기 기증 등록자 가운데 절대다수가 크리스천들이라고 한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전체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991년부터 2004년 8월까지 등록한 10만 명의 장기 기증 등록자 가운데 기독교인이 7만3천 명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기에 가능했던 결과가 아니겠는가?」(오정현,〈신동행기〉,두란노,2007,p.155).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육신의 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하신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로마서 12:1, 2). 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개인의 구주로 믿고 거듭났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주님과 주님의 일에 헌신해야 한다. 우리에게 몸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주님께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참으로 합당한 일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성도가 주님께 몸을 드리는 헌신에 대해 말씀하신 후 곧바로 “세상과 일치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몸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므로 그 몸을 가지고 세상 죄인들처럼 행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세상과 일치하는 일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 들 수 없다. 그렇다면 장기 기증이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며, 그 일을 성경에서 명령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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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 날짜ː【 2006. 9. 17. (오전) 】 【 ※ 세상을 남보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산 대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친 사람들은 자서전을 쓴다.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살았다고 기록을 남긴다.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주님을 섬겼는지 기록을 남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목적의식을 갖게 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기여했다면 그 사람은 또다른 좋은 일을 한 것이다. 한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보이지 않는 기록이 남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람이 자기와 세상만을 위해 살았다면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지만, 그 사람이 진리를 위해 살았거나 조국을 위해 생을 바쳤다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 그렇다면 이 짧은 생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은 인생에게 있어서 ‘과제’가 된다. 50세만 넘으면 시간이 빠르게 가버림을 느낀다. 그런데 이 귀중한 시간을 거짓말하고 남을 해치는 일에나 쓰며, 죄를 짓고 술이나 마시고 돈버는 이야기나 하고, 텔레비전이나 보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과 휩쓸려 다니거나 더 나아가 오류나 퍼뜨리고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인양, 하나님의 일이 아닌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처럼 산다면, 과연 그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써서 후대에 남길 수 있겠는가? 성경의 원본이 하늘에 있듯이,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요한계시록 20장은 말씀한다. 】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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