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의 정체도 분별 못하는 어리석은 목사 ” (BB 논단)
BB 논단 ● 마귀의 정체도 분별 못하는 어리석은 목사 |
마틴 루터(Martin Lutherㆍ1483∼1546)의 훌륭한 점은 종교개혁자나 바른 성경(루터성경)을 보존한 사람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항상 마귀의 정체를 인식하며 살았던 모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그가 작곡한「내 주는 강한 성이요ㆍA Mighty Fortress Is Our God (1529)」의 가사 내용들을 보게 되면 그가 얼마나 마귀와 마귀의 세력에 대항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담대하게 싸웠는지 잘 알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마귀의 정체에 대해 설교하지 않는 현대 신학교들과 교회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① 투로 왕은 “완전한 규모,” “충만한 지혜,” “완벽한 아름다움”을 갖춘 자이다(에스겔 28:12).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이 땅에 그 누구도 이처럼『완벽』한 존재라 서술될만한 “역사적 인물”은 없었다. 그는『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발견되기까지는... 완벽』한 존재였다(에스겔 28:15). 이는 단순히 한 인간에 관한 묘사라 할 수 없다. 이 완벽하게 창조된 자는 사탄이다. 그러나 그의 완벽함은 자신의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이사야 14:12∼17) 그에게서 죄가 발견될 때까지만 유효했다. 죄가 최초로 발견된 것은 아담에게서가 아니라 마귀에게서다. 마귀는 죄 그 자체요, 죄악의 근원이다. 이상이 성경적 진리에 따른 사탄의 정체다. “진리의 지식”이 없으면 미혹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사탄은 자신의 정체를 가린다. 정체를 가리는 목적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을 미혹하기 위해서다. 오늘날 배교한 교회들의 강단은 이런 자들로 가득 차 있다. 마귀의 정체나 그의 공격에 대해 “성경적”으로 설교하지 않는 “긍정적인 설교자들”이나 “은사주의 목사들”은 마귀에게 미혹된 자들이다.『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베드로전서 5:8). 성경을 통해 마귀의 정체를 올바르게 분별하라. 그렇지 않으면 울부짖는 사자가 언제 어디서 당신을 이미 삼켰는지조차 모르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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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11. 23〔오전〕】 날짜ː【 2008. 6. 8〔오전〕】 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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