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카톨릭에 관한 ‘찰스 스펄전’의 매서운 울분 ” (바른 분별)
주님께서 들어쓰신 주님의 종들과 자칭 하나님의 종들을 구분하는 여러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로마카톨릭을 믿음의 동료로 여기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성령이 내주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가 성경의 진리를 안다면 기독교의 탈을 쓴 우상숭배의 이방종교 ‘로마카톨릭’에 대해서 그의 영이 견딜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ㆍ회장 김삼환 목사) 회원교단들과 로마카톨릭이「2009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가진 일이 있었으며, 그들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함께 할 수 없는 그 자리를 4000명씩이나 자리를 채워가며 실로 안타까운 광경을 연출하였다. 하지만 여기 주님께서 위대하게 들어 쓰셨던 신실하고 훌륭한 목사의 외침에 귀 기울여 보라. 성령으로 충만했던 그가 필라델피아 대부흥 시대에 다시 고개를 들며 오류를 퍼뜨리려 하는 로마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분개하며 울분에 북받친 글을 썼는지 읽어보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처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ㆍ기독교대한감리회ㆍ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ㆍ구세군대한본영ㆍ기독교대한복음교회ㆍ대한성공회ㆍ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ㆍ정교회한국대교구 NCCK 회원교단들’과, 참으로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을 진실하게 섬겼던 그 하나님의 종은 얼마나 다른지! 그는 바로 설교의 황제 “찰스 스펄젼”(Charles H. Spurgeonㆍ1834∼1892)이다. 『○ 여호수아가 그때 백성들에게 엄명하여 말하기를 “이 여리코 성읍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은 주 앞에 저주를 받으리라. 그가 그 기초를 놓을 때는 그의 첫째 아들을, 그가 그 문들을 세울 때는 그의 막내 아들을 잃으리라.” 하더라』(여호수아 6:26). 《 Charles H. Spurgeon,『Evening By Evening』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NCCK 회원 교단들처럼 로마카톨릭과의 연합의 자리에 앉고자 하는가? 성령께서 찰스 스펄전을 쓰셨다고 생각하는가, NCCK를 쓰셨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상식에 속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스스로 나선 이들이 주님 두려운 줄 모르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우상숭배자들과 헛되고 헛된 일들을 꾀하는 비참한 광경을 볼 때에 독자는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6: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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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8. 6. 29.〔오후〕】 〔 사도행전 20: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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