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9. 21:10

“ 로마카톨릭에 관한 ‘찰스 스펄전’의 매서운 울분 ” (바른 분별)

    ● 로마카톨릭에 관한 ‘찰스 스펄전’의 매서운 울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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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들어쓰신 주님의 종들과 자칭 하나님의 종들을 구분하는 여러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로마카톨릭을 믿음의 동료로 여기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성령이 내주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가 성경의 진리를 안다면 기독교의 탈을 쓴 우상숭배의 이방종교 ‘로마카톨릭’에 대해서 그의 영이 견딜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김삼환 목사) 회원교단들과 로마카톨릭이2009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가진 일이 있었으며, 그들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함께 할 수 없는 그 자리를 4000명씩이나 자리를 채워가며 실로 안타까운 광경을 연출하였다. 하지만 여기 주님께서 위대하게 들어 쓰셨던 신실하고 훌륭한 목사의 외침에 귀 기울여 보라. 성령으로 충만했던 그가 필라델피아 대부흥 시대에 다시 고개를 들며 오류를 퍼뜨리려 하는 로마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분개하며 울분에 북받친 글을 썼는지 읽어보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처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기독교대한감리회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구세군대한본영기독교대한복음교회대한성공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정교회한국대교구 NCCK 회원교단들’과, 참으로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을 진실하게 섬겼던 그 하나님의 종은 얼마나 다른지! 그는 바로 설교의 황제 “찰스 스펄젼”(Charles H. Spurgeon18341892)이다.

    『○ 여호수아가 그때 백성들에게 엄명하여 말하기를 “이 여리코 성읍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은 앞에 저주를 받으리라. 그가 그 기초를 놓을 때는 그의 첫째 아들을, 그가 그 문들을 세울 때는 그의 막내 아들을 잃으리라.” 하더라』(여호수아 6:26).
      여리코를 다시 세우는 자가 저주를 받았으므로, 우리 가운데 로마카톨릭을 복귀시키려고 애쓰는 자는 그보다 훨씬 더 저주를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날들에는 로마카톨릭의 거대한 성벽들이 그분들의 믿음의 힘과 불굴의 노력과 그분들이 불었던 복음의 폭발할 듯한 나팔소리에 무너져 내렸건만, 지금은 그 저주받을 체계를 그것의 옛 기초 위에 재건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 주여, 그들의 불의한 시도를 좌절시켜 주시고, 그들이 놓는 모든 돌들을 부서뜨려 주시옵소서! 우리는 로마카톨릭의 영을 조장하는 성향을 가진 모든 오류들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의 가정에서 깨끗하게 쓸어낸 뒤, 교회와 세상에서 몹시도 빠르게 번져가고 있는 그것을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적하는 길을 구해야만 합니다. 이 최후의 조치는 열렬한 기도로 은밀히 이루어질 수 있으며, 결연한 진리의 증거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로마카톨릭의 오류들로 향해 있는 자들에게 사리분별(事理分別) 있는 담대함으로 경고해야만 합니다. 젊은이들을 복음의 진리로 가르치고, 로마카톨릭이 저질렀던 저 옛날의 사악한 행위들에 관해 말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의 빛을 국가 전체에 더 철저하게 전파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제들은 올빼미들처럼 낮의 빛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태만은 우리를 사제들과 한통속이 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교황이 해악과 독약으로 여기는 성경을 보급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훌륭하고 건전한 복음 서적들을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까? 일찍이 루터는 ‘마귀는 거위 깃펜을 증오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는 그렇게 말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위해 의욕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성령의 축복을 받고 마귀의 왕국에 큰 손상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오늘밤 이 짧은 글을 읽을 수천 명의 성도들이 마귀의 저주받은 여리코를 재건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한다면, 주님의 축복이 사람의 자손들 가운데 넘치게 될 것입니다. 독자여, 그대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그대는 무엇을 하고자 합니까?

    Charles H. Spurgeon,『Evening By Evening』    
    (
    Uhrichsville, Barbour and Company, 1991) 》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NCCK 회원 교단들처럼 로마카톨릭과의 연합의 자리에 앉고자 하는가? 성령께서 찰스 스펄전을 쓰셨다고 생각하는가, NCCK를 쓰셨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상식에 속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스스로 나선 이들이 주님 두려운 줄 모르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우상숭배자들과 헛되고 헛된 일들을 꾀하는 비참한 광경을 볼 때에 독자는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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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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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카톨릭에 관한 ‘찰스 스펄전’의 매서운 울분 』
       by
       ■「바이블 파워」/200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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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듣기 】

    & 날짜ː  2008. 6. 29.오후
    제목ː사도 바울을 본 받으라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사도행전 2017∼27
    시간ː4727
    주소ː┃2008-6-29-pm/사도행전 20:17∼27┃이 송오 목사┃ 20080629pm
           (mms://211.200.28.142/bbc/20080629pm.wma

    〔 사도행전 20:1727
    17 ○ 그리하여 그가 밀레토에서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니 18 그들이 그에게 오므로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아시아에 온 첫날부터 내가 언제나 어떻게 너희와 함께 지내 왔는지를 아느니라. 19 나에게 가해진 유대인들의 계략으로 인하여 온갖 마음의 겸손과 많은 눈물과 시련으로 를 섬겼노라. 20 너희에게 유익한 것은 무엇이나 숨겨두지 않고 보여 주었으며 또 집집마다 다니며 너희에게 드러나게 가르쳤으니 21 유대인과 또한 헬라인에게도 하나님께 대한 회걔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하였노라. 22 이제 보라, 내가 영 안에 매인 바 되어 예루살렘으로 가노니 거기에서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지만 23 다만 성령께서 각 성읍에서 증거하여 말씀하시기를 결박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니라. 24 그러나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끝마치고 내가 주 예수로부터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일을 전혀 개의치 아니할 뿐 아니라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노라. 25 이제 보라, 내가 너희 가운데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였으나 너희 모두가 더 이상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될 줄을 내가 아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로부터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너희에게 전해 주었음이라.

    『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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