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카톨릭 교구가 ‘면죄부’ 발급에 나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월 10일자〈뉴욕타임스〉를 인용해〈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517년 교황이 면죄부를 판매하다 마틴 루터 등의 종교개혁운동을 촉발한 뒤 1567년 금지되었던 면죄부 판매가, 지난 2000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새천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교들에게 면죄부 발급 권한을 준 뒤, 베네딕토 16세 현 교황 체제가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 발급이 보편화되고 있다고 한다. 신문은 베네딕토 교황이 지난 3년 동안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소속 카톨릭 교회에 면죄부 발급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 워싱턴과 피츠버그, 뉴욕 등지의 미국 카톨릭 교구들은 교회 공보나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면죄부 발급 교회와 절차를 알리는 광고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누구든지 고해성사와 성찬식을 치른 뒤 교황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되면 죄사함을 받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제의 카톨릭의 면죄부 교리는〈카톨릭 교회 교리문답〉(1994)에서 발견된다.
“대사(Indulgence:면죄)란 하나님 앞에서 잠정적인 형벌을 면제받는 것이다. 성도들은 교회가 정한 다양한 행위를 통하여 죄의 형벌을 면제받는다. 이 교회는 구속을 베푸는 권위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킨다.”(제1471항) “신실한 자들은 대사를 통해 자신과 연옥에 있는 사람들의 죄로 인해 받게 되는 잠정적인 형벌을 면제받는다.”(제1498항) “정화된 상태에서 죽은 신실한 자들도 성도들과 동일한 교통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그들을 위해 대사를 얻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들의 죄에 상응하는 일시적인 형벌이 용서될 수 있다.”(제1476항)
카톨릭의 면죄 교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전통이다. 성경 어디에도 면죄부를 통해 죄가 용서받는다는 말씀은 없으며, 이미 죽은 자들의 죄에 대한 형벌을 면죄부로 면제시켜 준다는 교리도 없다. 죄인이 죄들을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는 오직 그가 살아있을 때뿐이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이며, 죽음 뒤에는 영원한 심판이 있을 뿐이다. 이외의 것을 주장하면 이단교리이다. 카톨릭은 카톨릭 신자가 면죄부를 통해 죄들을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부인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불완전하게 만듦으로써 주님의 신성을 격하시키는 일이다. 면죄부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카톨릭의 굴레에 매여 있게 만드는 것이다. 성경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한다(고린도전서 15:3). 인간의 구원에 관하여『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 9)고 말씀한다. 주님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디도서 3:5). 성경과 무관한 이교도들이 교회를 자처하며 구원을 가리고 있음에도, 오늘날의 개신교회들은 이들과 한 형제라며 일치운동을 벌이고 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암흑시대의 카톨릭은 지금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또 다시 면죄부를 들고 나온 그들을 보라.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카톨릭에서 빠져나온 수많은 회심자들은 “성경을 읽을 때에야 비로소 카톨릭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면죄부를 파는 이교도들과 교제하는 교회들은 그들이 성경을 읽지 않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2-18) ... ───────────────────────────
【 비평하기.... Notice... 】
주님, 왜, 이런 가증한 일들을 주장하는 것일까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은 인간의 전통에다 권위를 부여하는 저들은 무엇하는 자들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로마카톨릭(천주교)은 사기꾼 집단이다. 종교적인 위선으로 자기들의 정체를 가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악한 집단인 것이다. 2월 16일에(김정일 생일) 김수환 추기경이 별세했는데, 온갖 언론 매체에서는 ‘김수환 우상화’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였다. 김수환이란 자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였는가? ‘검은 제복’을 입고 다니면서 폼이나 잡으며 살아왔지,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애를 썼는가?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서 구원해 주었는가? 가난한 자들과 함께한 위대한 성자라고? 한국의 민주화를 이룬 성자라고? 한국의 정신적인 대스승이라고? (... -_-') 그 어떠한 권력자라도 ‘검은 제복’을 입은 자들은 쉽게 건드리지 못하게 되어있다. 왜?? 자기들보다도 더 거대하고 사악한 권력이 이들을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카톨릭은 그 본성이 절대 변하지 않는 집단인 것이다. 그들의 종교적 속임수에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어리석은 것이다.(예전에 명동성당을 재공사할 때 어린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런데, 저런 종교 창녀와 손을 맞잡으려는 개신교는 도대체 무엇하는 자들인가?(무늬만 개신교이다.) 성경적인 기독신앙은 던져버리고,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내가 단지 바라는 것은,,, 많은 성도들이 그들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진리의 길로만 따라갔으면 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올바른 하나님의 종을 만나는 혼은 복을 받은 혼이다. 그렇게 되지 못했다면 혼자서라도 그 길을 찾아 나서야만 한다.)
진실로, ‘진리’(the Truth)만을 따라가는 길은 좁은 길인 것이다. 진짜, 좁은 길이며, 십자가의 길이다. 주 예수님께서 가신 길인 것이다. 과연, 그 누가 이 길을 기꺼이 따라갈 수 있을까?
2009. 2. 18. 수.... HanSaRang...
(마태복음 7:13∼15┃누가복은 13:24)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2:7, 17/3:21)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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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톨릭 ‘면죄부’ 발급 재개 ─ 세계적 보편화 추세 』 by ■「바이블 파워」/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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