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5. 15:54

“ 심상찮은 북한 움직임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090215] ● 심상찮은 북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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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심상찮은 북한 움직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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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MB 집권 1년간 243회 대남 비방 … 대통령 거명 2390
중앙일보, 노동신문민주조선조선중앙통신 분석
역도
도당반역자호전광 비속어로 비난 수위 높여
박희태엔
“알짜 무식쟁이” 이회창엔 “정치 송장” 화살

북한 언론이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인 ‘상생공영’ 정책 설명회를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광대극”이라 하는가 하면 현인택 통일부 장관 임명을 “범죄행위”라 비난했다.
북한 언론은 지난해
225일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12일까지 1년 동안 대남 비방 보도를 지난해 190회, 올해 53회 등 총 243회 내보냈다. 본지가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당기관지), 민주조선(내각 기관지)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 정부에서도 한나라당 비난에 주력했던 북한은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200710월 말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후보에 대한 언급을 중단했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MB정부와 잘 지내 보려는 북한의 의도”라고 분석했다. MB 정부 출범 후에도 한동안 조용했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말 북한 언론의 대남 포화가 재개됐다. 326일 김태영 합참의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적(북한군)이 핵(무기)을 가지고 있을 만한 장소를 확인해 타격하는 것”이라 답한 것이 기화가 됐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의 “핵 문제 타결 없이는 우리가 개성공단을 확대시키기 어렵다”고 말한 것도 빌미가 됐다.
비난은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 조문 파동 직후 북한은 대통령을 ‘천치’ ‘바보’ ‘멍텅구리’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다가 정상회담 이후 상당히 예우해 왔다”고 말했다.
북한은
1994년 조문 파동 시 “미국일본의 정상들까지도 김일성 주석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때에 정상회담의 상대방이고 동족인 김영삼만이 조포하고 경망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김대중 정권 초기 미국 방문을 놓고 “국민정부를 자처하는 새 정권이 미제(美帝)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며 비난하다 정상회담 이후 논조를 바꿨다.
실제로 북한은 정상회담 직후 ‘괴뢰 통치배’는 ‘김대중 대통령’으로, ‘남조선 괴뢰 국방부’는 ‘남조선 국방부’ 등으로 호칭을 바꿨었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해
41일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 비난을 재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남조선 당국이 반북대결로 얻을 것은 파멸뿐이다”란 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라 표현한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도당’ ‘반역자’ ‘호전광’ 등 비속어를 사용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여 왔다. 지난 1년간 대통령을 거명한 횟수만 2390회(2008592회)에 이른다. “남북적십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라”는 대통령 지시를 “살인자가 조상(조문)한다”(민주조선 23일)고 비꼬고, 경제 살리기 노력을 “양 대가리 걸어 놓고 말고기 판다”(민주조선 124일)고 조롱했으며, 촛불 정국에 “미친 소고기에 미친 실용정부”(민주조선 57일)라 표현하는 등 비방 전선을 남북관계에 국한하지 않았다.
외교안보 수장 모두가 비난의 표적이 됐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의 남북대화 제의엔
“철면피한 수작”으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는 “집권자의 점수를 따려고 물덤벙술덤벙”, 이상희 국방부 장관에겐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특등 호전분자” 등 원색적 비난을 가했다. 특히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악질적인 반공화국 대결 광신자, 친미 사대매국노”로 폄하했다.
비난의 화살은 정치인들에게도 향했다. 대북 삐라 살포를 ‘애국충정’이라 표현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에게
“애국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추물”(민주조선 1216일)이라 했다.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선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알짜 정치 무식쟁이”(민주조선 1116일)라고도 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도 북한 언론의 포화를 맞았다. 지난해
11월 말 이 총재가 “남북관계가 바닥까지 가야 새로운 관계가 가능하다”고 하자 “붙는 불에 키질하는 정치송장”(노동신문, 124일)으로 맞받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대남 비방은 상대방 내정을 간섭하지 않기로 한 남북합의 위반”이라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북한의 대남 비방은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북한, MB 집권 1년간 243회 대남 비방

대통령 거명 239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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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2009. 2. 14./정 용수 기자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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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해안포 100여 문 동굴 밖으로 자주 노출
수년간 대구경 포로 교체
예고 없이 즉각 사격 가능

군의 정보 관계자는 13“최근 북측 해안가에 엄폐된 북한군 해안포의 일부가 진지 밖으로 나와 노출된 모습이 자주 식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의 이 같은 해안포 활동은 일단 전투준비 태세 유지 차원의 훈련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남 경고메시지 및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와 맞물려 북한 해안포의 동향은 서해안에서 새로운 위협의 변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군 관계자는
“북한군 해안포가 동굴진지 밖에서 활동할 경우 예고 없이 곧바로 사격이 가능하다”면서 “경계활동 중인 우리 함정들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주와 옹진반도사곶등산곶 등 해안에는 100여 문의 해안포가 동굴 속에 배치돼 있다. 이 해안포는 명중률은 낮지만 수십 발을 동시에 집중 사격하면 우리 고속정과 초계함이 크게 위협받는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수년 동안 서해쪽 해안포 상당수를 큰 구경으로 교체했다. 북한군 4군단 소속의 이 해안포 부대는 과거에는 구경 76㎜100㎜가 주종이었으나 최근 일부를 122㎜130㎜ 등 대구경 포로 교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북한군 해안포의 사정거리는 10㎞ 정도에서 20㎞ 이상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한 위협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군은 지난해 3월 서해를 향해 해안포 사격 연습을 큰 규모로 실시한 적도 있다.
한 예비역 장성은
“북한 해군은 연평해전을 통해 함포와 레이더가 자동으로 움직이고 명중률도 높은 우리 해군과 해전을 벌이면 백전백패한다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북한이 해전보다는 해안포 또는 대함(對艦)미사일로 공격하고 빠지는 식의 도발을 선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 해안포의 위협에 따라 합참과 해군은 최근 해안포 대응 매뉴얼을 보완했다고 합참 관계자가 전했다. 또 북한이 해안포로 우리 함정을 공격하면 연평도 등에 배치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벌이는 작전계획도 세워두었다. K-9 자주포와 연동된 대포병레이더는 북한군이 해안포를 사격하면 그 위치를 즉각 찾아내 대응사격하도록 자동화돼 있다. 또 우리 함정들은 사정거리가 8395㎞에 달하는 북한의 대함미사일에 대해 나름대로 대응책을 세워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이 함대함(샘릿)지대함(실크웜)공대함(KN-01) 미사일로 우리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선 레이더를 먼저 가동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측은 북한군의 레이더나 미사일의 유도장치가 표적을 혼돈해 다른 곳을 향하도록 유인하는 ‘기만전술’도 마련해 두고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 북 서해 해안포 100여 문 동굴 밖으로 자주 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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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2009. 2. 14./김 민석 기자kim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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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근처에 구축함 주요 작전 지휘관 ‘통신축선상 대기’
해군 “어느 때보다 해상도발 가능성 높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담당한 해군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10일 정옥근 해군 참모총장이 나타났다. 그는 초대형 스크린에 붉은 점으로 나타나는 북한 함정의 움직임을 지켜봤다. 함대사령관으로부터 작전상황을 청취한 정 총장은 “그 어느 때보다 북한의 해상도발 가능성이 높다”“적 도발 시 아군의 피해 없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계태세 강화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건강도 챙겼다. “영양보충을 할 수 있게 병사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삼겹살을 주라”며 특별격려금을 줬다.
지난달
17일 북한군 총참모부의 성명 이후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매일 아침 국방전략회의에서 북한군 동향을 가장 먼저 챙긴다. 지난주에는 NLL 침범과 서해안 해안포에 의한 우리 함정 피격 등 북한의 군사도발 시나리오를 보고받았다. 이 장관은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아이디어를 짜서 대비하라”며 꼼꼼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군 관계자는 귀띔했다.
김태영 합참의장도 하루 종일 전투복과 군화를 벗지 못하고 있다. 김 의장은
9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해공군 작전사령관 등 100명의 지휘관을 모아 전술토의를 했다. 서해상 군사도발 시 공군이 해군을 지원해 북한 함정을 격퇴하고 해양우세권을 조기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한다. 김 의장은 “유사시 100% 임무완수가 가능하게 전투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군 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NLL 근접해역에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을 투입했다. 4월 꽃게잡이철에 배치하던 걸 앞당긴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3“북한군의 위협성명 후 우리 군의 주요 작전지휘관과 위기조치반에 즉각 통화대응이 가능하도록 ‘통신축선상 대기조치’가 하달됐다”고 말했다.

 NLL 근처에 구축함 주요 작전 지휘관 ‘통신축선상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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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2009. 2. 14./이 영종 기자yj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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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北), 덮개 달린 특수 화차로 미사일 운반
위성 추적 피해… “李대통령 취임 1주前後 발사가능”

북한은 대포동 2호 미사실의 발사를 준비하면서 미 정찰위성 등 한미 정보당국의 추적 및 감시가 어렵도록 지붕 덮개가 달린 대형 특수 화차(貨車)를 새로 만들어 이 미사일을 무수단리 시험장까지 운반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이 특수 화차는 대포동
212단계 로켓과 부품 등을 한꺼번에 실을 수 있도록 길이가 40m에 달해 여느 화차(20m)의 2배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닫이식 덮개 지붕이 달려 있어 미 정찰위성 등이 하늘에서 화차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힘들도록 했다. 종전엔 대포동 2호 로켓들이 일반 화차에 외부로 노출된 채로 운반돼 미 정찰위성이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 평양 인근의 지붕이 덮여 있는 미사일 공장에 직접 이 열차가 들어가 대포동 2호를 적재, 한미 정보당국이 미사일의 크기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현재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시험장의 한 건물 안에서 미사일을 조립 중이며, 준비시간을 감안하면 빨라야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전후해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최근 무수단리 시험장까지 운반된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아직까지 무수단리 시험장 발사대 인근 등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현재 12단계 로켓 조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12단계 로켓이 조립된 뒤에도 미사일 발사대 이동→발사대 수직 장착→액체연료 주입 등이 이뤄져야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까지는 발사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르면 25일 전후가 돼야 발사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수단리 시험장에선 발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과 장비들의 활발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 북(北), 덮개 달린 특수 화차로 미사일 운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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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09. 2. 13./임 민혁 기자lmhcoo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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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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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자료 모음 】

  제목ː『 ... 』

지은이ː ...

  [생략]
이렇게 문이 갑자기 닫혔을 때가 문제이다. 북에 올라간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도 문제지만 김일성의 엉뚱한 망상이 재발하는 날에는 큰 일이다. 도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있지 않겠는가? ... 문을 닫고 나서 살인자라는 세계적 여론이 돌고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과 지탄을 면할 수 없을 때 그의 불안한 심리와 열등감이 묘하게 작용하여 도발이라는 감정 표출로 둔갑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일까? 다른 지역은 제쳐놓고라도 서울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
89127일 새벽 230분에, 1992년에 ‘빨강 고성능차’가 나온다고 계시를 받은 시카고의 P집사는 ’92년도에 남한이 빨갛게 물드는 것을 환상 중에 보았다. ‘빨강 고성능차’의 의미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한이 붉게 물든다는 것은 북한의 도발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일리노이주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K자매는 한국 전쟁에 대하여 세 번이나 꿈으로 보여 주셨다고 한다. 그녀에게 알려준 전쟁 시기는 ’92910월이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다니엘 1129’의 말씀을 주셨다. 그 때 읽고 있던 성경이 NIV인데 그 영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정한 때에 그가 다시 남쪽을 침략할 것이나 이번에는 그 결과가 전번과 다를 것이다. At the appointed time he will invade the south again, but this time the outcome will be different from what it was before.※【KJV정해진 때에 그가 돌아와서 남쪽으로 올 것이나 그것이 이전이나 이후만 못하리라. At the time appointed he shall return, and come toward the south;but it shall not be as the former, or as the latter. 이 본문에서 말하는 “그”는 북방 왕으로 되어 있지만 그 자매에게는 즉각적으로 김일성이를 연상하게 되었고 남쪽은 남한으로 받아들여졌다. 한국 전쟁에 대한 꿈 때문에 고민하다가 펼쳐든 성경이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이 이상 더 정확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그 결과가 전과 다르다는 것도 현대전이니 625 당시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 오래 끌 것도 없이 2, 3일간의 속전이면 끝장 난다. 625 당시에는 일방적으로 당했지만 이번에는 서로 주고 받는 공방전이 될 확률이 높지만 만일 남한에서 대비하지 않으면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략했을 때처럼 순식간에 서울이 먹힐 수도 있다.
어쨌든 서울 도성이 불타는 것까지 보여 주었으니 상당한 피해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것도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의 불타는 장면을 본 시카고의
K성도에게 보여 준 것이다. 그가 보내온 녹음 테입 중에서「서울 애가」라는 것이 있었는데 여기에 그 일부를 소개하기로 하겠다.

「 아! 서울아, 네가 왜 이렇게 되었는고? 아! 서울아, 네가 왜 한 차례 화를 당하는고? 이 고통이 옛날처럼 크지는 않고 네 고통이 옛날처럼 길지는 않지만 이로 인하여 네가 고통을 당하며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도다. 그 옛날 잿더미 위에서 자라나던 네가 아니냐? 눈물과피와 온갖 정성으로 나에게 간구하며 울던 네가 아니냐? 너희들이 배고파하고 너희들이 헐벗으며 너희 자녀들이 배고파 울지 않았느냐? 네가 나를 찾았기에 내가 너를 열방 가운데 빛나는 민족으로 세우려 하였도다. 너희들이 풍족하게 되고 너희들이 잠시 여유 있게 되자 너희는 너희들을 도와주던 열방도 비웃고 나를 외면하면서 우리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룩했다 하는구나.
배고픈 자에게 먹이를 주는 자도 모르고 고기에 취한 짐승 같구나. 너희들이 잠시 풍족해지고 너희들이 잠시 배부르게 되자 너무도 일찍 나를 외면하고 너무도 일찍 나를 떠나는구나. 부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니 가난한 자의 한숨 소리가 내게 들리고 우는 여공의 눈물이 내게 보이고 나를 두려워하는 자의 눈물이 보이는구나.
열방 가운데 빛을 비추려던 너희들의 불길이 식어져 가는구나, 나의 종들은 부유해지고 여유있게 되면서 나의 사랑하는 자, 가난한 자, 불쌍한 자를 외면하는도다.
아! 이제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고를 아시고 우리를 부하게 하시니 이제 우리가 다리를 쭉 뻗고 쉬자 하는구나. 나의 종들은 부자와 협력하여 대성전을 지어서 주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자 하는구나. 어리석도다. 나의 종들아! 너희가 무엇으로 나를 기쁘게 하겠느냐? 차라리 너희가 폐허더미에서 나를 쳐다보며 안타깝게 기도하고 울던 그 때가 나를 기쁘게 하였도다... 서울아! 일순간에 네가 전쟁의 화를 당하리니 이는 옛날처럼 크지도 길지도 않겠지만 이로 인하여 너희들이 고통을 당하리니 이 일로 너희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리라.
아름답게 치장한 여인이 단정한 머리로, 잘 꾸몄던 여인이 찢어진 옷을 걸치고 흐트러진 머리로 얼룩진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내게 외칠 때 내가 그 여인의 우는 눈물로 인하여 그를 구원하리라.
음란한 자를 품고 있던 자가 놀라 음란한 여인의 가슴을 차며 벌떡 일어나 자기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할 때 내가 그를 구원하리라. 이는 내가 너희들에게 잠깐 화를 주어 너희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함이라.
서울아! 네가 어찌 화를 당해야 하는고? 서울아! 네가 어찌 화를 당해야 하는가? 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 서울아! 네가 치뤄야 할 고통이니라. 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 서울아! 네가 치뤄야 할 고통이니라. 」

목포의 K자매도 ’92년 서울 재난을 보고해 준 것으로 보아 북한의 도발은 거의 확실시 된다. 여러 사람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는 것은 미리 알고 대비하여 그 피해를 줄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된 것임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일간 신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전쟁 경고를 실은 ‘공○○’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건의 실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지 못하고 막연히 전쟁 공포증만 일으켜 국민들의 불신 풍조가 만연하게 되었다. 믿든 안 믿든 상관 없지만 만일 이 경고를 불신하고 핍박하여 병사들의 정신 이완이 생겼을 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군당국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극소화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본다....

HanSaRang 주. 】
● 논란이 있을 것 같아서 출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 현재,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북한을 통해서 남한을 징계하시려는 뜻이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 할 수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일어납니다. 그래도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 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이 임하기 전에 남한이 정신을 차리고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저도 부끄럽고, 비참한 죄인일 뿐입니다. 이 악한 죄인 용서해 주시옵소서. 더욱 하나님께로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에게 겸손한 영을 내려 주시옵소서. 구원의 손길과 회개의 영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 주시옵소서. 전 세계를 구원하는 구원의 도구로서 한국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오심을 올바르게 준비하며 예비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일들 주 하나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2. 8. 주일....
HanSaRang...

(요한계시록 22: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 시편 99:9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