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인 한 명을 살리려고 선량한 다수를 희생하려는가? ” (신학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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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사형제도 폐지, 악인 한 명을 살리려고 선량한 다수를 희생하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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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셨도다. 』 (이사야 59:14, 15)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에는 사형제도가 시행되지 않았다. 즉 이 달 30일이면(이하,
2007년) 1997년
12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이래로 사형제도가 사실상 시행되지 않은
지 10년째 되는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정권 아래서 사형수들의 사형이 연기되거나
그들의 형이 감해진 것이다. 이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형제도 폐지론과 존치론이 팽팽하게 대립해 왔다. 국제인권운동단체인
앰네스티는 10년 동안 사형집행이 시행되지
않는 나라들에게 ‘사실상
사형폐지국가’라는
타이틀을 주고 있다. 우리 나라도 이 달부터는 국제인권운동단체가 인정하는
사형폐지국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사형제도의 성경적 근거 (1) 창조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정의로우시다. 『그분은 반석이시며 그분의 역사는 완벽하나니, 이는 그분의 모든 길이 공의이심이라. 그분은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명기 32:4). 하나님께서는 죄와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신다.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죄들을 용서받았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공의를 말소시켰다는 논리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는 십자가에 오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부어진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심판과 저주를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해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등을 돌리신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얼마나 준엄한지 깨닫게 하는 것이다. (2) 성경의 하나님께서 직접 사형제도를 제정하셨고, 사람을 대리자로 정하셨다. 『내가 반드시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모든 짐승의 손과 사람의 손에서도 내가 그것을 찾을 것이며, 모든 사람의 형제의 손에서도 내가 그 사람의 생명을 찾으리라』(창세기 9:5). 하나님께서 살인자에 대해서 보응하실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보응이 사람에 의해서 대리적으로 이뤄질 것을 말씀하셨다.『사람의 피를 흘리는 사람은 사람에 의해서 자기의 피도 흘려지게 되리니, 이는 주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라』(창세기 9:6). 즉 살인자에 대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사람이 집행해야 함을 명령하신 것이다. (3) 주 하나님께서는 왕과 나라가 사형집행을 하지 않은 것에 책임을 물으셨다. 주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파면하고 그를 심판하신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완전히 멸하라고 명령하신 아말렉 족속을 완전히 멸하지 않아서였다(사무엘상 15:9).『네가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맹렬한 진노를 아말렉에게 집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느니라』(사무엘상 28:18). 또한 이스라엘 왕 아합과 이스라엘 백성이 죽고 전쟁에서 패주하게 된 원인은 그가 하나님께서 죽이기로 작정하신 이방왕을 살려두었기 때문이다(열왕기상 20:34).『그가 왕에게 말하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완전한 멸망으로 정해 놓은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아주었으니 네 목숨으로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으로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니,』(열왕기상 20:42). 즉 사형당할만한 죄를 지은 자가 이스라엘 백성에 의해서 처벌받지 않고 생명을 부지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사형제도가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시키기 때문이다(민수기 35:30, 33, 34).『또한 너희는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민수기 35:31). (4) 사형제도는 성경의 모든 시대들에 걸쳐 존속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방 제국들의 사형제도도 인정하셨다. 율법 이전과 율법 이후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와 모든 제국들의 역사와 교회 시대에 걸쳐서 주 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사형제도를 문제 삼으신 적이 없다. 또한 주 하나님께서는 사형제도가 하나님의 사람을 위하여 사용되기도 하였고 대적하여 사용되기도 했으나, 한 번도 사형제도 자체가 악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즉 사형을 언도하고 집행하는 권세를 위임받은 인간이 그것을 선용하거나 악용할 수 있으나, 그 제도 자체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하여 사람들이 하만이 모르드캐를 위하여 준비한 교수대에 하만을 매달았더라. 그때서야 왕의 분노가 그치니라』(에스더 7:10).『왕이 자기 군대에서 가장 힘센 사람들에게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묶어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 넣으라고 하니』(다니엘 3:20). (5)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형제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권세임을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 제국의 십자가 사형제도와, 주님께 끝내 사형을 언도한
불의한 로마 총독 빌라도를 생각해 보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6) 사도 바울 또한 사형제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권세임을 가르쳤다. 『만일 내가 무엇을 위반했거나
죽을 만한 일을 했다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하리이다. 그러나 만일 이들이
나를 고소한 이러한 것들 중에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니라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 없나이다. 내가 카이사에게 상소하나이다.”라고
하니』(사도행전
25:11).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하라. 첫째, 사도 바울 스스로 카이사의 법정
앞에 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오히려 활용함으로써 사회의 사법권의
정당성을 당연하게 여겼다. 둘째, 그는 로마 시민으로서 로마의
법정에서 사형에 해당할 만한 범죄를 했다면 사형당할 것을 사양치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사형제도의 정당성을 말한 것이다. (7) 주 하나님은 신약에서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율법을
기반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신정통치하셨다. 따라서 구약에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출애굽기 31:14), 간음(레위기 20:10),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한 자(신명기 13:9), 신들을 섬긴 자(신명기 17:5), 부모를 친 자(출애굽기 21:15), 고집세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신명기 21:18∼21) 등의 여러 가지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이
있었다. 따라서 구약은 사형을 언도할 수 있는 죄들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죽임을
당할 만한 사람을 죽이되』(신명기
17:6),『죽을 죄를 범하고』(신명기 21:22),『죽을
자는 죽음으로, 칼을 받을 자는 칼로』(예레미야 15:2). 사형제도와 살인증감률의 상관관계 미국의 사형집행과 살인 희생자의 수에 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사형집행과 살인 희생자 수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보자. 〈그래프 ①〉미국의 지난 70년간 사형집행수 이 그래프는 지난 78년간 미국의 사형집행건수를 나타내고 있다.1) 미국은 1935년 199명에게 사형을 집행한 후 점차로 사형집행건수가 감소했으며, 급기야 1961년에는 42명에게 사형을 집행했으며, 그후로 1965년에는 7명, 1966년 1명, 1967년 2명, 1968년부터 1980년까지는 0명이거나 1명이나 2명이 사형집행 당했다. 50명 아래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1994년까지 계속되었다. 〈그래프 ②〉미국의 지난 50년간의 살인희생자수 위의 그래프는 역시 미국 형사사법부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당국이 작성한 그래프이다.2) 위의〈그래프 ①〉에서 보았듯이 1935년 이후로 사형집행은 감소해왔고, 사형집행이 100명 이하로 떨어진 1950년 미국의 총 살인 희생자수는 7,020명이었으며 이는 인구 100,000명당 4.6명이다. 사형집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살인희생자수는 지속적으로 솟구쳤고 약 15년 동안 사형집행이 되지 않자, 1980년 미국은 사상 최대치, 23,040명의 살인희생자수를 내었다. 〈그래프 ③〉사형집행수와 인구 10만 명당 살인희생자수의 비교 이 그래프는 1950년부터 2005년까지 위의 두 그래프의 데이터를 근거로 사형집행수와 연간 인구 100,000명당 살인희생자수를 비교한 것이다. 사형집행수가 1950년부터 1966년까지 급격히 감소하자 살인희생자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 사형집행수가 특히 “0”에 가까울 때 살인희생자수가 2배 이상 증가하여 최고치에 달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다시 사형집행수가 연간 50명을 넘어서며 증가하자, 이에 살인희생자수 또한 급격히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프 ④〉최근 7년간 사형집행수와 살인희생자수의 상호비교3) 최근 7년간의 더 자세한 그래프는 미국에서 사형집행수와
살인희생자수의 상관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 준다. 그래프의 왼쪽
수직선은 연간 살인희생자수이다. 숫자가 의미하는 만큼의 사람들이
실제로 살인희생자로 죽은 것이다. 오른쪽 수직선은 사형집행수이다.
2000년 사형집행수는 85명이었고 동년 살인희생자수는 15,586명이다. 2002년을
제외하고 2006년까지 53명까지
사형집행수가 계속해서 떨어지자 살인희생자수는 그에 반비례하여 꾸준히
증가하여 17,034명에
이르렀다. 〈 크게보기〉 생명과 생명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오프 2005년 미국에서 사형제도의 도덕성에 관하여 법적인 제도에 공정성을 가져오고자 시행된 연구에서 사형집행이 살인범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이 연구는 사형 집행을 하지 않는 것은 사형수의 생명을 사고자 무죄한 시민들의 생명을 파는 것이라고 말한다. 「 (다수의 시민의) 생명을 팔아 (사형수의) 생명을 파는 트레이드오프는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다. 최근 연구 결과로 비춰볼 때, 사형제도를 포함하지 않는 범죄 통제 정책을 가진 정부는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복지를 감소시키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4) 2007년 6월 11일 폭스(FOX) 뉴스는 “연구결과들은 사형이 범죄를 제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를 하였다. 「 연구로 인해 의심의 여지없는 확고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사형제도가 범죄 제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결과들은 명확하고 변동의 가능성이 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를 반대합니다. 그러나 저의 연구결과는 사형이 범죄 제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연구결과를 감추겠습니까? 」5) 두 전직, 현직 대통령도,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도 바른 성경의 건전한 교리들을 등한시 해 왔기
때문에 사형제도폐지가 옳고 무해한 것인 양 착각한 것이다. 사형제도는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집행이며 하나님께서 사회에서 발생한 살인과 같은 악을 그 최소한의
결과로 근절시켜 다수의 구성원들을 보호하시고자 주신 제도이다(전도서 8:11). 사형을 폐지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집행하지 않는 것은
악을 실행한 자를 보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살인자들과 희생자들로
만들어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돌리는 어리석고
위험한 범죄행위이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89/2007-12) ... ┃ 각주 목록 (1) 위의 도표는「미 형사사법부」(Bureau of Criminal Justice)가 발표한 것 이며, 연도별로 자세한 수치는 다음 자료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ojp.usdoj.gov/bjs/glance/tables/exetab.htm (2) 역시「미 형사사법부」(Bureau of Criminal Justice)가 발표한 것이며, 1950년부터 2005년까지의 매년 살인 희생자 수와 매년 인구 100,000명당 살인희생자수는 다음 자료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ojp.usdoj.gov/bjs/homicide/tables/totalstab.htm (3) 〈그래프 ③, ④〉ː「Capital Punishment for a Monster who Preys (4) 「Is Capital Punishment Morally Required? The Relevance of Life-Life Tradeoffs」, AEI-Brookings Joint Center For Regulatory Studies, Working Paper 05∼06, March 2005. (5) 「Studiesː Death Penalty Discourages Crime」, Monday, June 11. 2007.
(고린도전서 16:22┃갈라디아서 1:8, 9) 16:17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16:17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1:8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3:17∼4:11) 3:17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18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 4:1 ○ 그러므로 우리가 자비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직분을 받았으니 우리는 낙심치 아니하노라. 2 오히려 감추어진 수치스러운 일들을 버리고 교활함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이 다루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를 각 사람의 양심에 추천하노라. 3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가 주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6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하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님이라. 8 ○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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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애하신 구세주여∼♪∼♬ 』 “ 인애하신 구세주여∼♪∼♬ ”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무릎 꿇고 회개하니 받아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 하소서 4. 만복근원 예수시여 위로 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 후 렴 】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 Pass Me Not, O Gentle Savior∼♪∼♬ ” 1. Pass me not, O gentle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2. Let me at Thy throne of mercy Find a sweet relief, Kneeling there in deep contrition;
Help my unbelief. 3. Trusting only in Thy merit, Would I seek Thy face; Heal my wounded, broken spirit, Save me by Thy grac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4. Thou the Spring of all my comfort, More than life to me, Whom have I on earth beside Thee? Whom in Heav‘n but The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 Words┃Fanny J. Crosby/1868 】 【 Music┃William Howard Doane/1870 】 인애하신 구세주여... Pass Me Not, O Gentle Savior... 유명한 ‘화니 크로스비’(Fanny J. Crosby) 여사는 많은 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어느 날 뉴욕의 한 교도소를 방문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있을 때였다. 그녀가 소경 바디매오와 예수님의 만남을 설교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그녀의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죄수가 어디에선가 크게 소리쳤다. “ Good Lord, don’t pass me by! ”ㆍ선하신 주여, 나를 지나치지 마소서!!! 그녀의 친구이자 작곡자였던
‘윌리엄 화워드 돈’(William
Howard Doane)은 그
죄수의 외침을 제목으로 찬송시를 작사해 볼 것을 권유했다. 크로스비
여사는 이 외침 속에서 소경 바디매오의 울부짖음을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다윗의 아들 예수여 ,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10:47)라고
소리쳐 외쳤다. 많은 사람들이 꾸짖고 잠잠하라 했지만 그는 더욱 크게
“다윗의 아들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10:48)라고
소리쳤다. 예수님은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셨고, 제자들은 소경
바디매오를 부르며 “안심하고
일어나라. 주께서 너를 부르신다.”(10:49)라고 말했다(마가복음
10:47∼49).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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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아직 말하는 중인데,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 위를 덮더라.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ㆍWhile he yet spake, behold, a bright cloud overshadowed them: and behold a voice out of the cloud, which said,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hear ye him. 』(마태복음 17:5ㆍMatthew 17:5) “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 (이사야 5:14┃시 편 9:17/55:15/18:5/116:3) 5:14 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허영과 기뻐하는 자가 그곳으로 내려가리라.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55:15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산 채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와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 18:5 지옥의 슬픔이 나를 에워쌌으며 죽음의 덫이 나를 막았도다. 116:3 사망의 슬픔들이 나를 에워싸고 지옥의 고통들이 내게 미쳤으니 내가 고난과 슬픔을 만났도다. (시 편 139:8/86:13/16:10)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86: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16:10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하신 분으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요한계시록 1:18┃요한복음 1:12/3:15, 16)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3: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5:22, 29, 30/10:28/11:23/18:9/23:15, 33) 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30 또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잘라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11:23 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너에게 행하였던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18:9 또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던져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을 가지고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23:1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야고보서 3:1∼18) 1 ○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many masters)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 2 우리 모두는 많은 일에 실수하나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며 온몸도 제어할 수 있느니라. 3 보라, 우리가 말들을 복종하게 하려고 그 입에 재갈을 물려 그것들의 온몸을 제어하느니라. 4 또한 배들을 보라. 그렇게 크고, 거친 바람에 밀려 가도 지극히 작은 키로 키잡이가 원하는 곳 어디로든지 돌려지느니라.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지만 큰 일들을 자랑하느니라. 보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것을 태우는가! 6 혀는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 그처럼 혀는 우리 지체들 가운데 있으면서 온몸을 더럽히며, 또 일생을 불태우나니, 곧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 7 모든 종류의 짐승들과 새들, 뱀들, 바다 속에 있는 것들은 사람에 의해 길들여지며 또 길들여져 왔으나, 8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것은 억제할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도다. 9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송축하고, 또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사람을 저주하느니라. 10 같은 입에서 축복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나의 형제들아, 이렇게 되어서는 아니되느니라. 11 샘이 같은 곳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있느냐? 12 나의 형제들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느냐? 그와 같이 짠물과 단물을 다 내는 샘은 없느니라. 13 ○ 너희 가운데 현명하고 지식을 갖춘 자가 누구냐? 그는 선한 행실을 통하여 지혜의 온유함으로 자신의 행함을 나타내 보일지니라. 14 만일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요,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니라. 16 이는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있기 때문이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안에 뿌려진 것이니라. (요한계시록 6:7∼17/20:13∼15) 6:7 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넷째 짐승의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더라.
8 이에 내가 보니, 보라, 창백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그 뒤를
따르니,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9 ○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11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긴 흰
옷을 주시면서, 그들의 동료 종과 형제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잠시만 더 쉬라고 말씀하시더라.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요한계시록 1:7∼20) 1:7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9 ○ 너희의 형제이며 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팟모라고 하는 섬에 있었느니라. 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내 뒤에서 들었는데 11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 하시더라. 12 나에게 말씀하신 그 음성을 보려고 돌아서니 일곱 금촛대가 보이더라. 13 그 일곱 촛대 가운데에 인자 같은 이가 있는데 발까지 닿는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둘렀더라. 14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 15 그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이 나오며,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나의 오른손 위의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네가 본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요한복음 1:12/3:15, 16/4:13, 14/6:51, 54/7:17, 37 8:51∼58/9:31/10:9/12:46)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3: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고 하시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7:17 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리라. 37 ○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8:51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이제 우리는 네가 마귀들린 것을 알게 되었노라. 아브라함도 죽었고 또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네가 말하기를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으니 53 네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냐? 그는 죽었고 또한 선지자들도 죽었느니라. 너는 네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하더라. 54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만일 내가 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니, 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분이라. 55 또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아노라. 만일 내가 그분을 모른다고 말한다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후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57 그때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하니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니라. 9:31 이제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듣지 않으시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들으신다는 것이라. 10: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1∼29/4:15/5:4, 16) 2:1 ○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 3 ○ 만일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아는 것이요 4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온전해지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아느니라. 6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자는 그가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해야 하느니라. 7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너희가 가졌던 옛 계명이라. 이 옛 계명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었던 말씀이니라. 8 또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이는 그분과 너희에게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갔고 이제 참 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 9 그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두움 가운데 있느니라.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안에 실족할 계기가 없으나 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2 ○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그의 이름을 인하여 너희의 죄들이 용서되었기 때문이라.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았기 때문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며,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기 때문이라. 14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았기 때문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굳세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며 너희가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8 ○ 어린 자녀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너희가 들었던 대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로써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니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분명히 우리와 계속 함께하였을 것이나 그들이 나감으로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었느니라. 20 ○ 그러나 너희에게는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이 있으니, 너희가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가 진리를 알며 또 어떤 거짓말도 진리에서 나오지 아니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 2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 외에 누가 거짓말쟁이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곧 적그리스도니라.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없으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있느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도 아들 안에, 또 아버지 안에 계속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그러나 너희가 그분께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 동일한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은 진리요 거짓말이 아니니, 그 기름부음이 너희를 가르친 그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 28 ○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며,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만일 너희가 그분이 의로우신 것을 안다면, 의를 행하는 자는 누구나 그에게서 난 것을 아느니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5: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요한계시록 3:14∼22/14:6∼11/20:15/22:11∼21) 3:14 ○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14:6 ○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을 가지고 7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10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the commandments of God, and the faith of Jesus)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the book of life)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2: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바깥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17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마태복음 25:37∼46) 37 그때에 의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실 때에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언제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대접해 드렸으며, 헐벗으셨을 때 입을 것을 드렸나이까? 39 언제 우리가 주께서 병드신 것을 보았으며, 또 감옥에 갇히셨을 때 찾아뵈었나이까?’라고 하리라. 40 그러나 왕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내 형제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하리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문안 오지도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44 그때에 그들도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하리니, 45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1/20:6, 14/21:8) 2: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0: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11/21:6/22:13)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11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 하시더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베드로후서 3:1∼18┃베드로전서 4:7) 3:1 ○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내가 이 두 번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이 편지들로 말미암아 너희로 기억나게 하여 너희의 순수한 생각을 일깨워 주려 함이니 2 그리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이 미리 전한 말씀들과 주 곧 구주의 사도들인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 3 ○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16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8 오직 은혜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영광의 아침∼♪∼♬” 1. 영광의 아침 슬픔 없고 영광의 아침 평화의 날∼♬ 시련의 날은 다지나고 하늘문 열고 주 오시리∼ 2. 어둡던 마음 밝아지고 어두운 이땅 뒤에두고∼ 홀연히 몸이 변화되어 영광의 그날 주 만나리∼♩ 3. 공중에 올라 주님 뵐 때 내모든 눈물 사라지리∼♪ 사랑하는 이 모두만나 영원히 함께 주 섬기리∼ [ 후 렴 ] 그 영-광의날 주 오시리 그
영-광의날 전쟁없고∼ “ 구주가 영혼 구하려∼♪∼♬ ” 1. 구주-가 영혼 구하려 큰 싸움 하시네∼♪ 그 십-자가를 전-하며 나갈
자 누-구뇨∼ 2. 주 예-수 고난 당할 때 원수들 위하여∼ 죄 용-서함 비셨-으니 나 본을
받-겠네∼♩ 3. 저 택-함 받은 사도들 주 성령 받은 후∼ 큰 환-난 고통 당-할 때 늘
참고 이-겼네∼ (요한복음 11:25∼27) 25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하시니 27 그녀가 주께 말씀하시기를 “예, 주여, 나는 주께서 세상에 오실 그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6:22) 107: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15: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16: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옛날부터 계신 분이 오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에게 심판이 주어졌고 그 때가 이르자 성도들이 그 왕국을 차지하더라. 』 (다니엘 7:22)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요한복음 1:2, 3/8:31, 32ㆍJOHN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 AIR 】(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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