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과 혼을 구분 못하는〈개역성경/개역개정판〉” (바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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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과 혼을 구분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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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6:9 】
첫째의 예,〈개역성경〉은 『혼』(soul)을
“영혼”으로, 『영』(spirit)을 “중심”으로
번역했다. 왜〈개역성경〉은 이렇게 엉터리로 만들어 놓고
파렴치하게 그것을 성경이라고 이름 붙였는가! 그 일을 누가 했건 신앙은커녕
개념 정리가 전혀 안 된 자들이 할례받지 않은 손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장난질했던 것임이 드러나고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 5:23’에는『너희의 온 영(spirit)과 혼(soul)과 몸(body)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부정한
자들은 가짜 성경을 만들어 장사를 하고 있으며, 설교자들은 그런 가짜
성경을 가지고 설교한다. 그들은 자기 교인들 앞에서 실제로는 거짓말을
늘어놓고서도 본인은 호의호식하고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하나님의 종 행세를 하는 위선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거짓말로
가르치며 사는 자들이다. 둘째의 예,『그 천사가 그녀에게 와서, 말하기를 “기뻐하라. 은총을 받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너는 여자 중에서 복받은 자로다”라고 하니[ ☞〈개역성경〉은 밑줄 친 부분 삭제]』(누가복음 1:28).『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 1:31). 그후 마리아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한다.『46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 47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도다. 48 이는 주께서 자기 여종의 낮은 지위를 살펴보셨음이니, 보라,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받은 사람이라고 부르리라. 49 전능하신 분이 위대한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분의 이름이 거룩하시도다. 50 주의 자비가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로 있도다』(누가복음 1:46∼50).『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를〈개역성경/개역개정판〉은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여”로『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도다.』를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으로(47절) 변개했다. 셋째의 예,『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히브리서 4:12). ‘데살로니가전서 5:23’에서는
영ㆍ혼ㆍ몬을
그대로 표기했다. 그렇다면 왜 ‘이사야 26:9’과 ‘누가복음 1:46∼50’은 엉터리 번역을 했는가? 그게
곧〈개역성경/개역개정판〉이 엉터리임을 증명하는 것이다.〈개역성경/개역개정판〉은 혼에 대한 정의를 모른다. 예를 들면『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28).
여기서〈개역성경/개역개정판〉은 “몸은 죽어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다. 그들은 혼을 영혼이라고
함으로써 혼이 무엇인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마태복음 16:26’에서는『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에서
혼을 “목숨”으로 바꿔 놓았다. ‘요한복음
12:27’에서는『혼』을
“마음”이라 했다. ‘사도행전 2:27’에서『내
혼을 지옥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며』를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로 바꿨다. ‘사도행전 15:24’에서는『너희의 혼을 파멸시키며』를 “마음을
혹하게 한다”로
바꿨다. 이런 경우가 구약에서만 520회이며
신약에서는 117회나 된다. 이 숫자는 혼을 잘못
번역한 경우들이고, 영은 무려 1,586회나
된다. 대한성서공회는 물론이요〈개역개정판〉에 관여했던 자들도 성경이 무슨
책인지도 모르며 인간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손대는
것이 가능하다 여겨 목사이고 학자라는 것만 가지고 관여했기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성서공회로 하여금 한국 교회를 두 번 속여 가짜 성경을 팔아먹도록
들러리 서 준 죄를 진 것이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에 대한 변명을 하게 될 것이지만 사람의 속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심판주 앞에서 그런 인간적 변명은 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일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로부터 일천 년 후에 큰
백보좌 심판에서 그 죄값까지 치르게 될 것이나 그것은 영원한 저주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아담을 지으셨을 때 몸에다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셨더니 인격을 가진 혼이 되었어야 옳은데『주 하나님께서 땅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living soul)이 되었더라』(창세기 2:7).〈개역성경〉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번역했다. 혼이 아니라 생령이라면 사람이 아니라 악령 같은 영적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living soul)이 되었느니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quickening spirit)이 되었느니라』(고린도전서 15:45). 여기서〈개역성경〉은 “기록된 바 첫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라고 번역했다. 이것만큼 저질이요 웃기는 성경은 없다. 첫째 아담도 산 영이고 둘째 아담도 살려 주는 영이라면 이 성경을 가지고 교리를 정립할 수 있겠는가? 성경의 근본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도 아니요 예배를 드리기 위함도 아니다. 성경의 기록된 목적은 교리를 정립하기 위함이 그 첫째이다.『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라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디모데후서 3:16, 17). 필자가〈개역성경/개역개정판〉을 가지고 설교한다는 자들을 그처럼 가혹하게 질타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짜요 마귀에게 쓰임받는 마귀의 종들이기 때문이다. 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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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묵상 】(이사야 2:11/5:14, 15, 16/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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