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5. 07:00

“ 창조과학회와 기독교계가 해야 할 일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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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과학회와 기독교계가 해야 할 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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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은 또 하나의 종교

    ▲ 진화론은 또 하나의 종교

  한국창조과학회가 진화론만 교과서에 싣도록 한 교육부의 지침에 대해 헌법소원을 준비할 계획이다. 중고등학교에서 진화론을 다루는 곳은 “중3 과학”“고교 이과 생물II”에서인데, 교육부는 그 교과서들에서 진화를 지지하는 소위 “증거들”과 진화론자들의 여러 학설들을 다루되, “창조론은 다루지도 기술하지도 않는다”는 규정을 교과서 집필상의 유의점으로 못박아두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창조과학회가 밝힌 입장은, 교과서에 진화론만 싣도록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이라는 것이다.
  일전에
1987년에도 창조론에 입각한 생물교과서를 집필하여 검정을 받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당시 이양림 이화여대 교수와 이광원 서울과학고 교사는 공동 저자로 교과서를 내서 심의를 받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다가 최종심사 때 12군데를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결국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2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교과서 심의위원회가 달라졌을까?
  창조론측 학계의 이런 노력들은 물론 선량한 것이지만, 이번 한국창조과학회의 노력에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결과가 안 좋을 경우, 상황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더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앞서 말한 생물교과서 집필진은 당시 최종심사가 심사절차 규정에 위배된다고 행정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고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그리고 소송의 패배는 일반인들에게는
“창조론의 패배”처럼 인식되었다.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놓은 사회적 지위는 탄탄하다. 최근에도 한 교단에서 국정 교과서에 창조론을 반영하도록 교육과학기술부에 진정서를 냈다가, “학계 정설은 진화론”이라는 답변만 듣고 말았다.
  너무도 당연한 상식은, 학교의 교과서는 본디
“학문적으로 밝혀졌다고 인정되는 것”을 싣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들은 진화론이 바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들어 교과서를 고쳐야 한다는 말이 정상적으로 들리겠는가?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으며(요한일서
519), 마귀는 그들을 지배하여 그들이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린도후서 44). 세상 제도를 개선하여 믿음을 펼치는 것은 때로 가능할지라도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항상 할 수 있는 일은 세상 제도와 별개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파하는 것이다.
  
한국창조과학회와 기독교계는 진화론이 얼마나 비과학적인 가설들로 가득 차 있는지, 과학적인 온갖 연구결과들과 현상들이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론과 성경을 얼마나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지, 그러한 일반인들이 전혀 모르는 진실들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국정 교과서가 안 되면, 기독교계가 뜻을 모아 수많은 학생들이 찾을 만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생물참고서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은가? 그러면 교과서보다는 그 주제에 대해 더 알찬 내용들을 담을 수 있지 않은가? 솔직히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이 얼마나 되는가?
좋은 참고서를 통해 진화론과 창조론을 바른 시각으로 보도록 이끌어주면 교과서의 효과를 훨씬 넘어설 수 있다.
  또 이 주제에 대해 중
고생, 대학생, 일반인이 다양한 수준의 조금 더 심도 있는 강연회들과 자료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강연회가 이미 있었겠지만, 솔직히 일반인들에게는 강연회가 있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책자들과 많은 자료들이 집필되었겠지만, 솔직히 일반인들의 손에는 그런 자료들이 들려져 있지 않다.
  일반인들은 진리를 찾아 나서지 않는다. 진리의 전파자가 일반인들을 찾아가는 것이 성경이 알려주는 진리 전파 방법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제도와 싸우는 기독교가 아니라, 진리를 전파하는 기독교가 될 필요가 있다. 모든 부분에서 그렇지만 진화론과 창조론 문제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국의 기독교계에 돈과 사람이 없는가? 진리를 전파하고 확고히 하는 부분에 함께 투자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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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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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하기.... Criticism... 】

  진화론(또는, 진화교)에는 ‘왜 사람이 도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없다. 동기 부여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이 ‘사랑’을 논한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다.가족간에도 ‘동무’라는 칭호를 붙이도록 강요한 공산주의자들의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 짓들을 생각해 보라! 멍청한 진화론자들은 이들을 본받아서 많은 사람들을 진화론으로 세뇌시키려는 것이다. 누가 이런 가증한 짓들을 중지시킬 수 있을까? 공산주의자들≒진화론자들≒무신론자들≒독재자들. 그러므로 이들의 주적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이들에게 박해와 핍박을 받았던가. 어떤 국가에 ‘그리스도인’ 국민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면 그 국가는 번영하게 되어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사고체계가 망가진 자들이다.그렇다면 왜, 사람은 도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인간은 죄성(罪性)을 가진 존재이므로 자석에 끌려가듯이 죄악된 것들에 끌려가기 때문이다.『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로마서 8:13).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므로 그분의 뜻에 어긋나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선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물론,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근본은 아니다. 그 근본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다.진화론에는 오로지 유물론적(唯物論的) 관점만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의 내면 깊은 곳들에 대해서는 통찰할 수 없는 것이다.
학교에서부터 진화론만을 강요받아 왔는데 그 아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나겠는가! 학교 교육이 무언가 한참 잘못되었는데 그 누구도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으니... -_-' 기껏 한다는 짓이 전교조들이 주장하는 ‘공산주의식 교육방법’(하향평준화→우민화→창의성 없음)이다. ─ 선생님들, 죄송하지만 그것도 틀렸거든요. ─ 무엇보다도 학교들의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할 것 같다. 각 학교마다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세워서 독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결국 해답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 달렸다고 본다. ─ 음식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친절한 곳은 손님이 붐비게 되어 있으니까. ─ 정말로, 한국의 교육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선생님들이여! 선생이라는 자리는 단순히 밥벌이하는 자리가 아님을 잊지 마십시오! ☞☞☞ 그러나 이것들이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은 아니다. 인간은 거듭나야만 한다!『내가 너에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한복음 3:7)『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마음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은 낳고 습관은 운명을 낳는다.”

  진화론자들은 ‘사랑’이 호르몬의 작용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인간의 몸을 주관하는 존재는 각 사람의 ‘자아’(自我
soulː혼은 불멸의 존재이며,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체는 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인 것을 모르고 있다. 아니, 일부러 부인하고 있다.(왜 이런 고집불통 짓을 하는 것일까? -_-’)
  사람들에게 ‘진화론’을 세뇌시키는 이유는,, 권세
권력을 잡은 자들이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의 법칙(?)을 명분 삼아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대들보다 더 높은 곳에 계신 분이 그대들을 감찰하고 계심을 잊지 말라!

2009. 5....
HanSaRang
...

베드로전서 5:3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야고보서 3:1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

잠언 24:12말하기를 “보라,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 어찌 주시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혼을 지키시는 분이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분께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지 않으시겠느냐?

시편 1:4, 550:22, 23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것을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잘게 찢으리니 아무도 구해 낼 자가 없으리라. 23 누구든지 찬양을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창조과학회와 기독교계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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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9. 5. 26.박 종률 기자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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