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과기대에서 양산되는 사이버 테러단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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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과기대에서 양산되는 사이버 테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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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라. 이는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기 때문이라』(마태복음 12:33). 성경은 분명히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고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상식선에서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떤 나무가 내는 열매는 그 나무의 정체성을 밝혀
주기에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판단하게 된다.『나무마다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지 못하며 찔레나무에서 포도를 얻지 못하느니라』(누가복음 6:44). 「 1998년 8월 11일자 동아일보 기사가 보인다. 필 컴퓨터 대표 김동호가 북한에 펜티엄급 PC 250대를 기증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김대중 시대인 2001년 5월 김진경 목사와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가 주도하여 평양에 450억 짜리 ‘평양과기대’를 세워주고, 그 안에 IT 정보통신공학부를 설치하였고, 김대중은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인 박찬모로 하여금 50명의 교수를 북에 데려다 집중적으로 IT 기술을 훈련시켰다, 박찬모는 KAIST 교수를 하다가 포스텍 총장을 한 바 있다. 국제법상 북에 펜티엄급 이상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다. 기술을 제공하는 것도 불법이다. 이런 제약을 피하기 위해서 노무현은 2004년 8월 2일 중국 단동에 남한이 자본과 경영노하우를 제공하고 북한이 기술 인력을 파견하는 형식으로 남북합작 IT개발용역회사인 ‘하나프로그램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편법을 취했다. 초기 대학 설립비 450억원 중 390억원은 이사장인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등 교계 인사들이 이사를 맡고 있는 (사)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조달하고 노무현 정부가 남북협력기금에서 10억 원을 지원했다. 더구나 평양과기대는 ‘주체사상을 필수과목’으로 하자는 북측 강요로, 구내에 주체사상탑과 ‘주체사상연구센터’가 있다. 곽선희 등의 사상이 심히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박찬모는 현재도 과기대 명예총장이다. 이 평양과기대는 이명박 정부에서도 진행되어 2010년 10월에 개교됐다. 」 이런 상황을 두고
“적에게 병참지원
하는 꼴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평양과기대를 설립하는 목적은 “북한 동포들, 특히 젊은 청년들에게 국제사회의
기술과 과학을 교육시켜 북한을 개방화시켜 잘 살도록 만들어 주고,
나아가서 그들에게 기독교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학교운영은
정치색을 완전히 배제하고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미 교내엔 김일성
주석 영생탑이 세워졌고, 김일성, 김정일 사상 연구센터가 설립되면서
순수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평양과학기술대를 김일성대학을 닮아가도록
하려는 북측의 요구가 실현된 것이다. 우리는 남한측 목사들의 주관으로 “북한 동포들을 돕고 북한을
변화시켜 국제사회로 나오도록 도와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교인들의 돈, 즉 헌금을
사용하여 세운 평양과기대가 이처럼 악용되는 것을 일찌감치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런 어리석은 일에 있어서 누차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 목사들은 눈 하나 깜빡 하지 않고 자기 과시형
사업에만 열을 올린 것이다.『네가
어리석은 자를 곡식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어리석음은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7:22).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5-24) ... ┃
(시 편 37:12∼15/33:10∼22/83:1∼3,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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