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23:07

“ 지레 겁먹은 김정은 ” (BP 칼럼)

(BP_칼럼)_[20130408] ● 지레 겁먹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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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지레 겁먹은 김정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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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시 편 9:17)

  북한 정권이 연일 국영방송을 통해 쏟아낸 협박성 발언은 마치 몽둥이 든 청년들이 동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혹 자기들을 잡으려고 온 줄 알고 짖어대는 개들과 같아 보인다. 북한 김정은이 우리나라를 향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제 목숨과 바꾸는 것은 물론이요, 제 할아비와 아비의 시신을 방부처리해서 보관한 만수대를 잿더미로 만드는 것이다. 만수대는 김일성교의 근원지나 다름없다.
  
24백만 북한 인구 중에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초근목피로 살아가는 힘없고 돈 없는 민초들, 이밥에 고깃국을 가지고 수십 년 속임당한 대다수 지방 거주자들이 있는가 하면, 평양 시내 아파트에 사는 권력 있고 돈 있는 당 간부, 군 고위간부, 정부와 기관 간부들, 영웅 칭호를 받은 간첩들, 예술인, 음악인, 김일성대학·김형직대학 교수들, 핵무기 개발자들 등등 따지고 보면 전 국민의 2% 정도가 호의호식하며 산다. 북한 정권은 전국민의 2%가 특권을 누리고 살려고 98%의 국민과 군대를 반노예로 부리며 허구한 날 남한 괴뢰와 미제를 빌미로 삼고 있다.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 김정은이 3대를 싸잡아 ‘빌어먹을 놈들아. 지옥 불 속에서 울부짖으라!’는 소리 한 번쯤 외쳐 보았으면 원이 없을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불러야 언론의 자유라 했듯이...
  북한은 지금도 거대한 감옥인데 일단의 죄수들이 그 감옥을 운영하는 감옥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인터넷 해킹이 시작되면서 그들은
Key Resolve 훈련에 겁먹고 연일 불바다니, 불핵이니 하면서 곧 전쟁을 시작할 것처럼 심리전을 폈다.
  금강산 관광 갔다 총살당한 박광자 씨.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우리 해군
46명,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당한 시민들이야말로 우리 국민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희생된 방패막이였다. 조폭 같은 무식한 자들이, 달러 위폐(슈퍼 노트), 가짜 양담배를 만들고 외교관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부려먹은 정권 핵심들이 마치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백령도 전면에 있는 북한 해안포를 진지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김정은이 그곳에 왔다갔다할 때부터 필자는 쇼라는 것을 알았다. 연일 협박성 발언을 쏟아내면서 동시에 정부 고위층들이 중국에 들어가 관광오라고 독려한다지 않던가!
  김정은이는
29세에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의 통치자가 되었다. 80세가 넘은 늙은 장성들과 내각 간부들이 “Yes, sir!”를 연발하며 굽실거리며 충성을 맹세하고, 핵무기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졌는데, 그가 왜 전쟁을 일으키겠는가? 그의 아비와 할아비는 미국 전직 대통령들을 북한으로 불러들였고 울브라이트 현직 미 국방장관까지 불러들였다. 그 우물 안 개구리들은 자화자찬하다가 지옥으로 갔지만 손자는 굴러들어온 행운을 승산 없는 전쟁을 일으켜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이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김정은이는 세계에서 가장 천치 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가 겁내는 것은 중국 접경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탈영이다. 휴전선에 배치된 북한 병사들은 그나마 밥을 먹지만 압록강과 두만강 접경에 있는 군인들은 일탈이 심하다고 한다. 얼마 전에도
12명의 군인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또 두 명의 병사는 상관을 총으로 사살하고 도망했다는 뉴스이다. 그들의 일탈은 배가 고파서이다. 그들이 배부를 날이 있겠는가? 배가 고프다면 그들의 탈영은 언제나 일어날 개연성이 남아 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북한에 있는
38천 개의 김일성 동상에 대한 위협이다. 우리 군이 그것들의 위치를 파악해 두었기에 유사시에 그걸 폭격했다면 김정은은 어떻게 될까? 그보다 더한 것은 만수대를 폭격하면 된다. 그러면 북한 김정은은 그의 신을 잃게 된다. 그의 신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방부처리한 시신이다. 그 썩은 시신들이 사라지면 북한도 사라진다.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만일 그가 핵을 썼다 하자. 그러면 그와 그의 정권은 그 순간에 끝난다.
  세 번째는 탈북자들이다. 그들은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는다. 우리 국민은 탈북자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의 아비로 말하면 잔인하게 억압하고 폭력으로 그의 형제를 착취하며 그의 백성 가운데서 선하지 않은 일을 행하였으니, 보라, 그가 그의 죄악 가운데서 죽으리라』(에스겔 18:18).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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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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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112:7)
『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도다. 』

(시 편 125:15  ─ 올라가는 노래. ─
『 
1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 산과 같아서 요동치 아니하며 영원히 거하는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막대기가 의인의 구역에 머물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 오 여, 선한 자들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들의 비뚤어진 길로 치우치는 자들을 께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가게 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위에는 화평이 있으리로다. 』

 『 지레 겁먹은 김정은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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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I Could Not Do Without Thee by SoundForth on Grooveshark

(415) 주 없이 살 수 없네∼♪∼♬”

(250) 주 없이 살 수 없네∼♪∼♬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셨네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고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되시네♩∼♪♬

(250)  COULD NOT DO WITHOUT THEE 

1.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Savior of the lost,
      Whose precious blood redeemed me
      At such tremendous cost.
      Thy righteousness, thy pardon
      Thy precious blood, must be
      My only hope and comfort,
      My glory and my plea.

2.  I could not do without Thee,
      I cannot stand alone,
      I have no strength or goodness,
      No wisdom of my own;
      But Thou, beloved Savior,
      Art all in all to me,
      And weakness will be power
      If leaning hard on Thee.

3.  I could not do without Thee,
      For, oh, the way is long,
      And I am often weary,
      And sigh replaces song:
      How could I do without Thee?
      I do not know the way;
      Thou knowest, and Thou leadest,
      And wilt not let me stray.

4.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Jesus, Savior dear;
      E’en when my eyes are holden,
      I know that Thou art near.
      How dreary and how lonely
      This changeful life would be,
      Without the sweet communion,
      The secret rest with Thee!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갈라디아서 5:25)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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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