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9. 23:25

“ 세상을 향해 지갑을 찢으라는 김동호 목사의 망언 ” (신학 논단)

(신학 논단) [201211/No.248] ● 세상을 향해 지갑을 찢으라는 김동호 목사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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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향해 지갑을 찢으라는
김동호 목사의 망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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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5일 (이하 2012년) 종교개혁 495주년을 기념하여 미래목회포럼이 마련한 한 모임에서, 대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지금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병든 시대를 고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영적 감화력도 떨어지고 있는 만큼 한국 교회는 교회의 교회다움 회복과 개혁교회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 교회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라 할 수 없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위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등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듣기에 그럴듯한 이 누룩은 오늘날 기독교계 안에 깊숙이 퍼져있어 교회들의 배교를 조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에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상,”“교회다움”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성별한 교회라야 진정한 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 세상의 평판이나 인정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복음과 진리를 통해 세상을 “소란케”(trouble/사도행전 1620)하는 교회가 진짜 교회다. 세상의 어떤 가치 기준에 대해서도 성도의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인 진리의 성경을 단 한 발짝도 양보할 수 없는 교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만이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라고 믿는 그 교회만이 진정한 교회인 것이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떠한가?
  배교한 교회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마지막 교회 시대에 가짜 교회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금석 중 하나는 무엇인가?
“세상을 위해 섬기라.”고 설교하며 그 이유야 어떻든 “돈을 내라.”고 강조하는 교회들은 모두 가짜들이다. 이 나라에 내로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대부분은 이 두 가지를 교묘하게 엮어서 교인들에게 강조하며 설교한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돈 이야기 제일 잘하는 목사”라는 별명이 붙은 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이다. 이 날 모임에 강사로 초대된 김 목사는 “복음을 원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러나 진리의 성경은 어리석음을 쏟아내고(잠언 152) 먹는(잠언 1514) 그의 입과 마음의 생각을 책망하신다.

  우선 김동호 목사는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지갑을 찢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갑을 찢어 세상을 섬길 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원한다면 한국 교회는 마음뿐만 아니라 지갑도 반드시 찢어야 합니다.그러나 지갑을 찢으려면 제대로 찢어야 한다. 세상을 섬기기 위해 지갑을 찢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릴 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렇게 해서 회복되지 않는다. 성경적으로 단 한 번도 마음을 찢어본 적 없는 배교한 한국 교회가 무슨 방법으로, 또 무슨 염치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한다고 나설 수 있겠는가!
  이미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다. 성도들은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고(
빌립보서 211) 하나님의 것인 몸과 영을 주님께 드림으로써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린도전서 620). 견고한 믿음(로마서 420)과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서도(로마서 1546) 가능하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의의 열매들(빌립보서 111)과 선한 일들을 통해서(베드로전서 212), 또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베드로전서 411) 신실하게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과 동역자들을 통해서(고린도후서 823)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고 세상이 아닌 주를 위해 섬기는 물질(고린도후서 819)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함과 관대한 나눔을 통해서도(고린도후서 91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선한 일들이나 물질, 관대한 나눔은 “세상을 섬기는 것”이나 “세상을 향해 지갑을 찢는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위해 당하는 고난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사실이다(베드로전서 414, 16).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세상의 평판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진리를 실행함으로써 고난을 기꺼이 견뎌 내라.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치를 짊어지고 진영 밖에 있는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히브리서 1313). 세상을 향해 죄를 죄라고 말하고 그들의 불경건한 행위에 대해 지적해 주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고 경고하라! 아무런 소망도 없는 이 세상은 멸망해 가고 있으며 복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담대히 선포하라! 사탄의 왕국을 복음과 진리로 뒤흔들 수 있는 “세상을 소란게 하는 자”(troublemaker)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라는 곳들이 고난을 회피하는 시대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들의 영광은 추구해도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는 않는다. 성경은 그런 자들을 향해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the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이라 부르면서 그들의 영광이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다고 경고한다(빌립보서 318, 19).
 
 하나님의 영광은 성도들이 진리를 위해 살 때만이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김 목사를 비롯한 대형교회 목사들은 세상을 위해 섬기라고 외쳐도 성경적 진리를 따라 주님을 섬기라고는 외치지 못한다. 이유가 무엇인가? 진리에는 반드시 “박해와 고난”이 따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당하는 고난”을 통해 스스로 하나님의 일꾼임을 입증해 보였고(고린도후서 6410). 이를 따르지 않는 설교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일꾼을 흉내내는 위선자에 불과하다. 고난은 승리를 가져오고 승리는 영광을 가져오지만, 고난을 회피하거나 그것에 패배하는 사람은 수치와 오욕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런 자들은 세상을 위해 지갑을 찢으라는 말만 되뇌는 것이다.

  또한 김 목사는한국 교회가 복음을 위해 지갑을 찢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어리석은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이 “찢어진 지갑”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찢어진 지갑”조차도 복음을 전파하는 데 사용하지 않았다. 오직 세상을 위해 섬겼을 뿐이다.
  돈 잘 쓰기 운동, 이삭줍기 운동, 쪽방 탈출 운동, 밑천 나눔 운동,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운동, 희년 운동, 열매나눔재단 설립, 메자닌 아이팩 박스 공장 설립, 메자닌 에코원 블라인드 커튼 공장 설립, 고마운 손 공장 설립, 블리스 앤 블레스 카페 설립, 열매나눔 인터내셔널 설립, 사회혁신 컨설팅 기업 미스크(
MYSC) 설립 등등 이상의 일들이 복음전파와 무슨 연관이 있는가!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모기장을 보내고 쌀 700톤으로 북한 주민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가? 그렇게 해서 “복음의 진전”(빌립보서 112)이 있었는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었는가? 교회가 시작된 이래로 복음은 단 한 번도 찢어진 지갑을 통해 전파되지 않았다. 그것은 오직 “순교자의 피”를 통해 전파되었을 뿐이다. 이를 위해 피도 땀도, 눈물도 흘린 적이 없다면 어찌 복음을 위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일과 세상을 섬기는 일의 차이를 전혀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그는 복음을 위해 지갑을 찢은 것이 아니고
“빈곤의 종말”(The End of Poverty) 김동호,나는 왜 ‘빈곤의 종말’에 목매는가,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두란노, 2012), pp.2228. 을 위해 찢었을 뿐이다. 그것은 그가 목사라고 자처하며 보낸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관심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일관된 관심 분야였다. 그러나 빈곤의 종말은 교회나 하나님의 일꾼이 져야 할 책무가 아니다! 이는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고린도전서 39)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동역자요(골로새서 411), 진리를 위한 동역자이기(요한삼서 18) 때문이다. 김 목사가 “빈곤의 종말”에 목을 매기에 앞서서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이 세상 죄인들이 빵이나 물이 없어서 허덕이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이다(아모스 811).
  세상을 섬기는 일에 성도의 헌금을 유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성도의 헌금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설교자의 생계와 교회의 운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고, 선교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사용해야 하며, 가난한 성도들(일할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결코 하나님의 돈을 받아서 교회건물의 치장이나 세상을 섬기기 위한 명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교회가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까지 걷어서 아프리카의 난민구호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탈북자 새터민 돕기 등 세상을 위해 쓰는 것은 난센스이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교회의 쇠퇴가 사회에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회 운영을 위해 재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남는 재정으로 사회를 돕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비판과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 중 하나도 거의 모든 재정을 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가 희생을 각오하려면 지갑을 걸고 하는 것이 옳다.
  사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하등의 문제될 것이 없다. 어차피 세상은 교회를 미워하게 되어 있고, 교회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교회들이, 특히 배교한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베드로전서 510), “살인자”(murderer)나(그들은 교인들을 영적 파멸로 이끄는 살인자들이다) “도둑”(thief)이나(그들은 교인들의 돈을 각종 명목으로 갈취하는 자들이다) “행악자”(evildoer)나(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는 불법자들이며 부도덕한 자들이다) “다른 사람들의 일에 간섭하는 자”(busybody in other men’s matters)처럼(그들은 목사가 전념해야 할 영적 의무에는 신경 쓰지 않고 국가나 자선단체들이 하는 일에 간섭을 하는 자들이다) 비난과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에 있다(베드로전서 415).
  
“희생을 각오하려면 지갑을 걸고 하라고!” 그러나 거듭난 성도는 사회와 세상을 향해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물며 지갑이랴. 목숨을 걸려면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제대로 걸어라! 지식을 따르지 않는 열성은 어리석은 종교 행위를 낳을 뿐이다. 그것은 심각한 폐해를 가져온다. 바울은 잘못된 영성으로 교회를 파괴했고, 로마카톨릭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박해하며 죽였다. 여호와의증인들과 안식교인들은 쓸데없이 집집마다 방문하고 있으며, 개신교회들 역시 사회참여, 정치참여 등 쓸데없는 구호를 외치면서 쓸데없는 일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다. 복음과 진리를 믿고 실행하며 전파하는 데 모든 것을 거는 사람들인 것이다. 여전히 김동호 목사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말한다. 그는 과거 한국 교회가 영광을 누렸던 이유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교회가 가장 먼저 국채보상운동 및 금연운동을 전개하면서 지갑을 열었다... 교회 할머니들도 나라 빚을 갚고, 학교를 세워 인재를 키우고, 민족자본을 육성해 민족 경제를 키우기 위해 비녀와 금가락지를 뽑는 등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당시 한국 교회는 땅을 사고, 예배당을 짓기보다 학교와 병원을 먼저 세우는 데 앞장섰다.
  이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회복할 영광의 과거가 없는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며 시작했던 한국 교회는 사실 쇠퇴할 것도 없다. 세상을 위해 일한 것이나 양적인 성장을 놓고 과거의 영적 부흥이나 영광이라고 말하지 말라. 한국 교회는 한 번도 부흥이란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부흥 비슷한 것을 해 보았을 뿐이다.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인가? 거둘 열매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왜 그러한가? 교회가 복음과 진리는 전하지 않은 채, 국채보상운동이나 하고 병원을 세우는 데 급급했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가 하나님의 일은 하지 않고 금연운동이나 벌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신 세상과 사회를 사랑했던 것이다.
교회가 쇠퇴했다면 그것은 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너무 많이 쏟았기 때문이다. 사실이 그러한데 여기서 돌아서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런 일을 하라고 조장하는 자가 있다면 과연 그가 누구의 사주를 받았겠는가? 그는『이 세상의 신』(고린도후서 44)인 마귀의 지시를 따라 세상 일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1031일은 성 베드로 성당을 짓기 위해 면죄부를 파는 로마카톨릭을 대항하여, 독일의 마틴 루터(14831546)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95개 조항을 내건 지 495주년이 되는 날이다. 사실 과거 면죄부를 팔아 돈으로 치부하던 자들이나, 마귀가 관장하는 세상을 살찌우기 위해 돈을 걷는 자들이나 전혀 다를 것이 없다.
  종교개혁을 제대로 기념하고, 교회들이 교회다운 교회로 제대로 개혁하기 원한다면, 루터가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라고 외쳤던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음미함으로써, “오직 세상으로!”(Sola Mundus)라고 외치며 세상을 섬기기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당장에 멈춰야 할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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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48/2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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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향해 지갑을 찢으라는 김동호 목사의 망언 』
     by
  【 신학 논단 】/박 승용(킹제임스성경신학교 강사)

     Copyright ⓒ 2012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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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마귀에게 백기 투항한 “있으나마나 한” 목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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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뜻숭의교회를 4개로 분립한 뒤 그 교회들을 느슨하게 묶는 높은뜻교회연합의 대표가 된 김동호 목사는〈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너무 강하면 사람들이 떠난다.”는 주장을 했다. 신문에 따르면, “교회 이름처럼 ‘높은뜻,’ 즉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만 생각해왔다”는 김 목사는 “한국 교회의 미래는 ‘약하고 만만해 보이는 교회, 세상을 섬기는 교회’여야 하며, 목회자의 리더십은 ‘있으나마나 한 리더십’이어야 할 것”이라면서, “교회가 약하면 삼투압처럼 사람들이 들어오지만 너무 크고 강하면 위협을 느끼고 떠나갑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성장에 목회자의 카리스마가 한 요인이지만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수준까지 될 경우, 그 목회자가 떠나면 그 교회는 무너지게 되지요.”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매우 실망스러운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진리 위에 든든하게 서가는 참된 교회를 위해 부름 받은 목사가 아니다. 그의 주장이 하나님의 종을 자처하는 니콜라파 목사들(
요한계시록 26)의 지배를 받는 교인들에게는 무척 듣기 좋은 말로 들릴 테지만(디모데후서 43), 주님을 바르게 섬기려는 이들에게는 몹시도 비정상적인 말이 아닐 수 없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의 미래는 ‘약하고 만만해 보이는 교회, 세상을 섬기는 교회’여야 한다고 했다. 약하고 만만해 보이는 교회에 누가 들어오는가?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세상이 그 문화를 가지고 들어온다. 그래서 교회 내에
CCM과 문화사역 같은 것이 활개를 치는 것이다. 그런 교회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서서 진리를 실행할 의지가 없는 육신적인 종교인들이 몰려들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 교회는 사람 수만 많아질 뿐, 하나님께는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된다.
  김 목사는 목회자의 리더십은 ‘있으나마나 한 리더십’이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있으나마나 한 리더십’이 왜 필요한 것인가? 목회자가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수준까지 될 경우 그 목회자가 떠나면 그 교회는 무너지게 된다고 했지만,
목회자는 교회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리더(leader)의 뜻도 모르는가? 리더가 양무리를 잘 인도하지 못하면, 그 양들을 포악한 짐승들로부터 어떻게 지키겠는가? 돈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삯꾼 목사가 아닌 이상, 신실한 목자가 자기 양무리를 놔두고서 어디로 떠나겠는가? 그런 있으나마나 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어떤 조직에서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은 퇴출 1호가 될 뿐이다.
  김 목사는 교회가 약하면 삼투압처럼 사람들이 들어오지만 너무 크고 강하면 위협을 느끼고 떠나간다고 했다. 교회가 너무 크고 강하면 가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실체가 드러날까 봐 위협을 느끼고 제 발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선량한 순수 그리스도인들이 죄의 오염원들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성도들을 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교회의 할 일이다. 교회가 그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런 교회가 존립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죄를 징책하고 다스리는 교회는 무서운 교회이다. 경건을 가장한 죄인들과 거짓 교리가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고 교회의 순수성을 유지하게 된다.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5:23). 이 세상은 너무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아서 이 “너무”라는 말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내어주시어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실 만큼 우리를 “너무”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죄를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책망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게 하고 가짜 그리스도인들이 발붙이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게 하는 교회를 “너무” 크고 강한 교회라 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 사람들이 위협을 느껴 교회를 떠나기 때문에 약하고 만만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김 목사 스스로 그리스도의 종이 아님을 드러낸 것이다.『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 1:10). 김 목사는 신약교회사 2000년 동안 교회를 박해하고 무너뜨리려고 온갖 발악을 다한 마귀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약하고 만만한 교회,’ ‘있으나마나 한 리더십’을 권장하고 자처하며 마귀에게 백기 투항 해버린 것이다. 이 땅에 순수한 교회들이 거의 전무한 것은 목회자들의 바로 이와 같은 그릇된 자세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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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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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귀에게 백기 투항한 “있으나마나 한” 목사 』

    by
 
   바이블 파워200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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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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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생각하기.... Thinking... 】

『 가장 잘 사는 사람들... 』

『 마귀에게 백기 투항한 ‘있으나마나 한’ 목사 』기사를 읽고...
(바이블 파워/2009. 2. 11)

 김동호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만 생각해왔다”고 말했는데, 이 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을까? ‘디모데전서 24’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무조건 사람들만 가득 채워 놓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일까? 정직하고 올바르게 복음을 전해서 지옥에 들어갈 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겨온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돈벌이하려는 목적으로 채운 것일까? 그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가르쳐서 세상을 정죄하고, 하늘만을 바라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했을까? 아니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폼이나 잡으며 살아가게 했을까? ‘목사’라는 자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왔다면, 답은 뻔한데,,, 바로 주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도둑이요, 삯꾼인 것이다. ‘요한복음 10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

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양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요 강도라.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그에게 문지기가 문을 열면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러면 그는 자기 자신의 양들의 이름을 불러서 이끌어 내느니라. 4 그가 자기 양들을 이끌어 낸 후 양떼 앞에서 걸어가면 양들이 그를 따라가나니 이는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이라. 5 그러나 그들이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에게서 달아나나니, 이는 그들이 낯선 사람의 음성을 모르기 때문이라.” 6 예수께서 이런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8 내 앞에 온 자는 다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라. 양들이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10 도둑은 오직 도둑질하고 죽이며 멸망시키려고 오지만,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으나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 양들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려 두고 도망치느니라. 그리하여 이리가 양들을 채가고 흩어지게 하느니라. 13 삯꾼이 도망치는 것은 그가 삯꾼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느니라.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아나니,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나도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으니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내어 놓느니라. 16 또 나에게 이 양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어 내가 그들도 데려와야 하리니, 그들도 나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그리하여 한 양떼에 한 목자만 있으리라. 17 이로 인하여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는 내가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해 나의 생명을 내어 놓기 때문이니라. 18 아무도 생명을 내게서 빼앗을 자가 없으나 내 스스로 그것을 내어 놓느니라. 나에게는 생명을 내어 놓을 권세도 있고, 또 그것을 다시 얻을 권세도 있노라. 이 계명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니라.”고 하시더라. 』

  진실로, 저런 목사들이 자기 양들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내어 놓을 수 있을까? 이리가 오면 양들을 버려 두고 도망치느라 바쁘지 않겠는가!
  한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만의 모임이었다면, 이 지구를 몇 번이나 들썩거리게 했을텐데, 한국에서조차도 그러한 역사가 없는 것을 보면 무언가 대단히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교회도 많고, 목사들도 많고 세계 선교를 미국 다음으로 많이 하는 국가라고 자랑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건강하고 정상적인 교회는 드물다. 진짜로 깨어있는 교회는 드물다.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일까? 세상을 정죄하고 오직 하늘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닐까?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러한 사람들은 적다. ‘하나님 믿고 복 받아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다 죽자’라는 생각들만 가득 차 있다. 이런 것을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을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나는 전적으로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양들은 목자만 따라가기 때문이다.

『 너희가 환자에게 힘을 돋우어 주지 아니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고 쫓겨난 자를 다시 데려오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였도다. 그 대신 너희가 폭력과 잔인함으로 그들을 다스렸도다. 』

(에스겔 34:4)

한국 교육계의 가장 큰 문제점도 이것이다. 교사(교수)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어리석고 멍청하니까, 그 물을 먹고 마시는 학생들도 붕어빵처럼 교사(교수)들을 닮는 것이다. 교사(교수)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어떤 제도나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 것이다. 근원적인 문제는 바로 ‘사람’인 것이다. 사람이 바뀌면 제도는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한국 교육계에도 대개혁의 물결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한국에서도 전 세계의 모든 인류가 존경하는 인물이 무수히 나오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보고 베끼고 따라서 했지만 이러한 방법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한국도 이제는 창조력을 성장시키는 단계로 올라설 때가 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에서 대개혁의 물결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전 세계 모든 인류가 닮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한국의 교육시스템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점은 ‘목적지’가 정확하게 설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러므로 통치자가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도 바뀌어 국민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이다. 도대체 대한민국 땅에서의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가? 단순히 기업들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로보트’를 양성하기 위함인가, 공산주의자들처럼 일은 안하고 평등분배만을 부르짖는 허수아비들을 만들기 위함인가? 그것도 아니면, 대한민국 땅에서 올바르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창조적 국민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인가? 아직까지도 명확한 목적지가 설정되지 않으니까 음주운전자처럼 이리저리 방황하고 헤매는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멀미만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가? 목표(목적지)가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일을 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진실로, ‘교육’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닌 것이다.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올바른 목적지를 설정하고 거기에 맞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올바른 체계를 확립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임무와 의무인 것이다. 한 가지만 명심하도록 하자. 현재, 대한민국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지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많은 것을 경험해 보았다. 뒤로 물러날 곳도, 더 이상 갈 곳도 없다. 단지, 한 가지 길만 주어진 것이다. 현재의 자리를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지점에 대한민국이 서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너무나 두려워서 벌벌 떠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과연 누가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세워졌을까? 그런데, 자기들의 임무와 의무는 내팽개치고 엉뚱한 짓들에 눈이 멀어 있으니, 이 어찌 애통하지 아니할 수가 있겠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신명기 14:2331:13)
23 너는 너의 하나님 앞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네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떼와 네 양떼의 첫태생들을 그분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정하실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리하여 너는 너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항상 배울지니라. 13 너희가 요단을 건너서 차지할 그 땅에 사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의 자손들로 듣고 너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하더라.

(시편 34:11잠언 1:78:139:1010:2414:26, 27

         15:16, 3319:23)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게 경청하라. 를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리라. 7 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13 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0 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24 악인에게는 그 두려워하는 것이 이를 것이나, 의로운 자에게는 그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26 를 두려워하는 것에는 견고한 신뢰가 있으니,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를 두려워하는 것은 사망의 덫에서 벗어나게 하는 생명의 샘이니라. 16 소유가 적어도 를 두려워하는 것이 큰 재물로 인하여 고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33 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존귀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23 를 두려워하는 것은 생명으로 이끄는 것이니, 그것을 행하는 자는 만족하게 거할 것이요, 그는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8:12, 13)
12 “이 백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맹을 말할지라도 너희는 동맹을 말하지 말라. 너희는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 말며 무서워 말라.” 하셨음이라. 13 만군의 그분을 거룩하게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움이 되게 하며, 그로 너희의 무서움이 되게 하라.

 때로는 나도,『성경the Word of God』을 읽기 싫을 때가 있다. 나의 부정한 모습과 부끄러운 모습들만 보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부끄러워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쩌랴. 이것이 바로 생명의 빵이고, 구원의 양식이고, 영의 양식인데 이것을 먹어야 올바른 인생을 살 수 있는데, 이것을 먹어야 ‘진짜 인생’을 살 수 있는데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주위를 한 번 둘러보라. 진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사람들은 ‘땅의 것들’만을 바라볼 뿐 위에 있는 것들은 볼 줄 모르는 것이다.이들이 ‘두더지 인간’인가? 진화론자들은 우주동물식물곤충들만을 관찰하다가 생을 마감한다. 과연, ‘사람’이 이러한 짓들을 위해서만 태어나는 존재인가? 이것이 참다운 인생살이인가? 그런데 왜, ‘사람’에 대해서는 관찰하지 않을까? 정작 중요한 존재는 ‘사람’인데, 사람에 대해서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 동물식물곤충만을 관찰해 놓고 그것을 사람한테 적용한다고? 그 생명체들이 인간을 주관하는 존재들인가?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이러한 사람들을 보고서 ‘다윈적인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진실로, 이들은 사람이 “영”(spirit)과 “혼”(soul)과 “몸”(body)으로 이루어진 존재임을 모르는 것이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다. 각 사람의 “자아”(自我)인 “혼”(soul)은 불멸의 존재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낙원과 지옥이 존재하고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everlasting life로마서 622)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다. 사람이 죽은 뒤에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조차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사람”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 버렸기 때문이다. 오로지 우주동물식물곤충에 중독된 사람들인데 이것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자기가 ‘사람人’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자들인 것이다.(어리석은 다윈적인 사람들이여! 언제쯤에나 정신을 차릴 것인가...)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인생’을 논하고 ‘철학’을 논한다고 하니 얼마나 가소롭고, 한심스러운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탐구해야지, 왜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짓만 하고 있는가! 사람을 알고 싶으면 사람을 연구해야지 왜, 우주동물식물곤충들을 연구하고 있는가! 혹자는 심리학(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간을 구원해 줄 수 있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인간이 ‘영몸’으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가르치는가? 헛소리일 뿐이다!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인생살이에서 정말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절망스럽고, 자살하고픈 상황에서 진화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진리인 것이다! 지구상에『성경the Word of God』말고는 인간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진실로, 후손들을 “보석같은 사람,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성경the Word of God』을 가르치라! 이것이 진리인 것이다! ─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야만 한다. ‘영’이 살아나야 하고 ‘혼’이 구원받아야만 한다. 교육으로도, 이 세상의 그 어떠한 지식으로도 불가능하다. 오직『하나님말씀the Word of God』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높은 자리에 있건 낮은 자리에 있건, 부자건 가난하건, 잘생겼건 못생겼건, 대부분이 육신적인 사람들(natural man고린도전서 214)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고,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이 가장 잘 사는 사람들이고,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고,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들이고, 가장 가치있는 사람들이고, 가장 의미있는 사람들이고, 가장 보석같은 사람들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된다.

“ 존귀하고, 사랑스럽고, 보석같이 아름다운 하늘 백성들이여, 현재의 모습보다 더욱 향상되고, 성장하도록 노력분발합시다. 그래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를 구원시키는 역사를 일으키도록 합시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어려워도, 부끄러워도, 비참해서 죽고 싶어도,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도,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참고 다 이루신 주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주 예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께서 남겨주신 생명의 말씀만을 붙들고 다시 나아갑시다! 반드시 승리하도록 합시다! 대단한 영광을 우리 영의 아버지께 올려드리도록 합시다!
힘내십시오!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여! 거룩한 성도들(
Saints)이여! ”

2009. 2. 7. 토 (완성)....
HanSaRang...

요한복음 16:33『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사도행전 23:11『그날 밤 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시기를 “바울아, 기운을 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관한 일들을 증거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느니라.”고 하시더라.』

사도행전 27:22, 2522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하는 것은 기운을 내라는 것이라. 여러분 가운데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을 것이요, 단지 배만 상하게 될 뿐이라.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기운을 내라. 나는 하나님을 믿나니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욥기 23:6『그분이 그의 위대한 권세로 나를 대적하여 항변하시겠느냐? 아니라. 오히려 그분은 내게 힘을 돋우어 주시리라.』

시편 41:3께서는 병상에서 그에게 힘을 돋우시며 그의 병든 때에 그의 모든 침상을 고치시리이다.』

다니엘 10:102110 ○그런데 보라, 한 손이 나를 어루만져 내 무릎과 손바닥으로나를 세우고, 11 내게 말하기를 “오 큰 사랑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하는 말들을 깨닫고 똑바로 일어서라. 내가 지금 네게 보냄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했을 때내가 떨며 일어섰더라. 12 그때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다니엘아, 두려워 말라. 네가깨닫고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하기로 마음을 정한 첫날부터 네 말이 들린 바 되었기에 내가 네 말들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가로막았도다. 그러나 보라, 최고 통치자들 중의 하나인 미카엘이나를 도우러 왔고, 내가 페르시아의 왕들과 함께 거기 있었노라. 14 이제 내가 훗날들에 네 백성에게 닥칠 것을 너에게 깨닫게 해주려고 왔노라. 이는 그 환상이 아직도 많은 날 동안 남아 있기 때문이라.” 하더라. 15 그가 내게 그러한 말들을 했을 때 나는내 얼굴을 땅에 대고 벙어리처럼 되었더라. 16 그런데 보라,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습같이 생긴 이가 내 입술을 어루만지니 내가 내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오 내 여, 그 환상으로 인하여 내 슬픔이 내게 임하여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나로 말하면, 내 안에 힘이 다 없어졌고 내 안에 호흡도 남아 있지 않으니 내 의 종이 어찌 내 와 더불어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였더라.18 그러자 사람의 모습 같은 이가 다시 와서 나를 어루만져 내게 힘을 돋우어 주며 19 말하기를 “오 큰 사랑을 받은 사람아, 두려워 말라. 네게 평강이 있으라. 강건하라. 정녕, 강건하라.” 하더라. 그가 내게 말했을 때 내가 힘을 얻고 말하기를 “내 께서 내게 힘을 돋우어 주셨으니 말씀하소서.” 하였더라. 20 그때 그가 말하기를 “너는 내가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아느냐? 이제 내가 페르시아의 통치자와 싸우려고 돌아갈 것이라. 보라, 내가 가면 그리스의 통치자가올 것이니라. 21 그러나 내가 진리의 성경(the scripture of truth)에 기록된 것을 네게보여 주리라. 이러한 일들에 나를 지지해 줄 자는 너희 통치자미카엘 외에는 아무도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3:161 사데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느니라. 2 깨어 있으라. 그리고 남아 있으나 죽어 가는 것들에게 힘을 돋우어 주라. 나는 네 행위가 하나님 앞에 온전함을 발견치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또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하고, 굳게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네게 임하리니 어느 때에 너에게 올 것인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사데에 있으면서 자기들의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들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이는 그들이 합당한 자들이기 때문이라. 5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의 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시인할 것이니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윤동주 시인의 『 서시(序詩) 』를 보면,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부분이 있다. 아마도, ‘요한계시록 32’을 읽고서 표현했으리라... ⌒_⌒’

『 서시(序詩) 』

─ 윤동주1917~1945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 11. 20. 완성)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1.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하루 하-루에 사네∼♪
      내일 밝-은 햇볕들지 혹은 구-름 덮일지
      다만 주-의 약속믿고 모든 염-려 맡기며
      나의 앞-길 아시는 분 주와 함-께 갑니다

2. 하늘 나-라 가는 이 길 날로 발-길 가볍네
      무거운-짐 벗었으니 어둔 구-름 걷히네
      밝은 햇-빛 비출 때에 나의 눈-물 없으리
      비온 후-의 무지개가 주 약속- 증거하네∼

3.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내게 궁-핍 임할지
      참새도 먹-이시는 주 내 곁에 늘 계시네
      나의 가-는 이 길 앞에 물불 가-로 막아도∼♩
      주가 나-를 앞서가며 그 피로- 덮으시네

        【후 렴】
       내게 닥-칠 많은 일들 나는 알 수 없으나
       내 일 주-장하시는 분 내 손 잡-아 주시네∼♩♬∼♪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5. 7. 5.오전

『 하나님의 도전 〔 이 송오 목사

150705am   (mp3)   (mp4)5508

이사야 412124
21 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22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23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

 2015. 7. 5.오후

『 위선자를 식별하라 〔 이 송오 목사

150705pm   (mp3)   (mp4)5407

(누가복음 11:3744
37주께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어떤 바리새인이 주께 청하여 자기와 함께 음식을 드시자고 하니 주께서 들어가서 앉으시더라. 38 그 바리새인이 주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신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너희 바리새인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너희 속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찼도다. 40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오히려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러면, 보라,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여지리라. 42 그러나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각종 식물로는 십일조를 바치면서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judgment and the love of God)은 소홀히 함이라. 이것들도 마땅히 행하고 저것들도 버려 두지 말아야 할지니라. 43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당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를, 시장에서는 인사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 44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는 보이지 않는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덤인 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