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노을 ” (묵 상)
.
● 붉은 노을 |
|
(시 편 130:1∼8) ─ 올라가는 노래 ─ 130:1 ○ 오 주여, 내가 깊은 곳들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 간구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주여, 주께서 죄악들을 지켜보신다면 오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용서하심이 주께 있으니 주께서는 두려워함을 받으시리이다. 5 ○ 내가 주를 기다리며 내 혼이 기다리오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6 파수하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내 혼이 주를 더욱 기다리오니 내가 말씀드리건대, 파수하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하나이다. 7 이스라엘아, 주를 바랄지어다. 이는 주께 자비와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12월 31일┃붉은 노을┃ 『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나, 동쪽 하늘 끝에서 떠오를 때, 해와 그 주변 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을 “노을”이라 하는데, “불타는 노을”이라 할 정도로 노을은 왜 붉은 것일까요? 그것은 대기 중에 떠 있는 먼지와 같은 부유 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지가 많을수록 노을은 붉어집니다. 그런데 “붉은 태양”은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주님은『의의 태양』(말라키 4:2)이시고, 그분께서 “붉은 피”를 흘리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먼지”로 인해 태양과 그 주변이 붉게 보이듯, 우리의 “죄”로 인해『의의 태양』께서 붉은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노을을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그 붉은 빛의 감상에 빠져듭니다. 수평선이나 지평선 그 어느 곳의 노을이든, 사람들은 노을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이루려 하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십자가의 붉은 피를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피에 젖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흘리신 보혈을 멸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주님의 붉은 피는 인간이 거부해야 할 피가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과 화해케 되는 피입니다.『하늘이 붉으니 날씨가 좋겠구나.』(마태복음 16:2)라고 말하지만 말고, 하늘이 붉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피가 아닌가요!(사도행전 20:28) “ 만왕의 왕 주 예수 모시려면 보혈의 능력 힘입어라! ” ─────────────────────────────────────
(이사야 59:20┃호세아 6:3┃사도행전 1:11 데살로니가전서 4:14) 『 59:20 구속주가 시온에게, 야곱 안에서 허물로부터 떠난 자들에게 오시리라. 주가 말하노라. ─ And the Redeemer shall come to Zion, and unto them that turn from transgression in Jacob, saith the LORD. 6:3 만일 우리가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 우리가 알게 되리라.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비처럼 오시리니,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처럼 오시리라. ─ Then shall we know, if we follow on to know the LORD: his going forth is prepared as the morning; and he shall come unto us as the rain, as the latter and former rain unto the earth. 1:11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더라. ─ Which also said, Ye men of Galilee, why stand ye gazing up into heaven? this same Jesus, which is taken up from you into heaven, shall so come in like manner as ye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4:14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For if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even so them also which sleep in Jesus will God bring with him. 』 (베드로전서 1:23∼25) (시 편 66:1∼20)
─ 악장에게, 노래 또는 시.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로마서 8:19)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예레미야 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의 큰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주께는 어려워서 못 하실 일이 없나이다. (요한복음 8:32, 36)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6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
|
'(Ⅱ) 말씀이 있는 쉼터 > ㆍ경건·묵상·양육·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짜 남자란? ” (양육/성장) (0) | 2017.05.06 |
---|---|
“ 무스탕의 분별력 ” (묵 상) (0) | 2017.01.15 |
“ 사탄이 조장한 미혹의 역사 ”(영적 전쟁) (0) | 2016.04.03 |
“ 마귀들의 교리에 주의하라 ”(영적 전쟁) (0) | 2016.01.09 |
“ 영원을 응시하라 ” (묵 상) (0) | 2015.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