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23:00

“ 한국 교회 안의 의심스런 불순 세력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1209] (박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 한국 교회 안의 의심스런 불순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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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교회 안의 의심스런 불순 세력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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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불순 세력이 포진해 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 성별하지 않으면 그들과 똑같은 공범들이 되어 주님의 정죄를 면치 못하게 된다.

▲ 현재 한국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불순 세력이 포진해 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 성별하지 않으면 그들과 똑같은 공범들이 되어 주님의 정죄를 면치 못하게 된다.

  얼마 전 CNB(씨앤비저널)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성도 수 10만여 명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가 오정현(57) 담임목사를 둘러싼 각종 비리의혹으로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교회 공식계좌에서 사라진 6500만원의 행방을 CNB가 단독 추적했다. 2008년 사라진 이 돈에 대해 오 목사 측은 북한 선교를 위해 북측 정부에 송금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교인들은 개인 횡령이라며 오 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사건의 요지는 사랑의교회에 의하여 2008년 북으로 송금된 돈의 행방이 지금까지 묘연하다는 것인데 오정현 목사는 “평양에 문화센터 설립하는 데 썼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통일부는 “문화센터 관련사업은 신고된 적 없다.”고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 교인들은 “북한이 발행한 확인서는 위조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오정현 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고 한다. 오 목사를 지난 7월 검찰에 고발한 사랑의교회 ‘사랑넷’ 회원들에 따르면 “오 목사는 지난 2007년 교회 재정 담당 장로를 통해 6500만원을 헌금으로 받아 교회 공식계좌에 넣지 않고 별도로 계좌를 만들어 입금했다. 이듬해 오 목사는 교회 재정통장에서 6500만원을 인출했고, 이후 별도 계좌에 넣어둔 헌금 6500만원을 재정통장에 메워 넣었다.”고 하는데 헌금으로 들어온 돈은 교회 공식계좌에 입금됐지만, 재정통장에서 인출된 6500만원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제도권교회는 최고의결기구인 당회를 거쳐 예산 집행이 이뤄지는데, 당시 인출 건은 의결절차가 없었다며 이에 일부 장로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서 오 목사 측은 6500만원을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에 보냈으며, 협력재단이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에 5억 원을, 사랑문화센터 건립에 1500만원을 각각 사용하기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협력재단측에서는 사랑의교회로부터 한 푼도 지원받은 바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고 한다. 특히 CNB가 통일부에 확인한 결과가 더 놀라운 것은 2008년부터 추진했다는 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접수조차 돼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자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담임목사가 평양과기대를 통해 북한 당국에 50만불(약 6500만원)을 전달하고 받았다는 확인서와 의향서 서류 진위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오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사랑의교회 헌금 6500만원을 평양과기대로 반출해 미화50만 달러로 바꿔 북한 당국에 전달했으며, 또 평양과기대와 함께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했다고 하지만 통일부에 이를 신고(사업승인요청)하지 않은 것인데, 통일부는 신고 없이 이런 일을 진행했다면 현행법 위반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국정원 관계자는 “대공신고가 정식 접수되면 (의향서와 확인서) 진위 판독 작업에 들어갈 수 있으며, 신고되지 않은 자금이 북한당국에 들어갔다면 사법처리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쯤에서 생각해 볼 것은 이처럼 이미 불거진 일은 북한에 돈을 불법적으로 보냈거나, 아니면 그 돈을 국내에서 불법적으로 사용한 것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문제가 발생하게 된 본질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항간에 들리는 설에 따르면 사랑의교회가 북한에 협조적이지 않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좌파성향의 교회단체들로부터 압박을 받은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단체들이 정말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사실은 대한민국 교계 곳곳에 북한을 두둔하고 나서는 교회단체들이 많고 그 단체를 이끌거나 후원하는 사람들 중에 유명한 목사들도 다수가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교회들과 목사들은 “사랑과 관용의 길”을 외치며 수많은 금품을 북한에 퍼주고도 정치범은커녕 강제납북자들을 데려오는데 있어서 특별히 한 일이 없다. 개혁개방이나 인권개선을 위해서 그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얻은 적도 없고, 그 지옥과도 같은 “정치범수용소 해체”“공개처형 중단” 등과 같은 말로 북한정권이 저지른 끔찍한 만행에 대해 한마디 비판도 하지 못했다. 가장 비굴한 것은 엄연히 지하에서 고통당하는 북한 그리스도인들이 발각이 되면 가차 없이 공개처형을 당하고 있는데도 입도 뻥끗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퍼준 돈으로 성도들을 죽이고 박해하는 북한정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장시켜 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다. 그 중에 가장 적극적인 행동대원 노릇을 한 사람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 실체는 단적으로 대한민국 목사들이 속해 있는 “성서한국” 등의 성명서를 들여다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성서한국”의 성명서에서 “대량살상무기, 핵무기개발을 즉각 포기하라,” “탈북자들에 대한 처벌을 중단하라”는 등의 말 몇 마디만 언급되어 있을 뿐 골자는 무차별적인 대북지원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 또한 남한을 상대로 한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도발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비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남한의 자위적 대응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그들의 시각 때문에 그들을 책망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동포에 대한 증오와 대결, 남북한 당국의 서로에 대한 몰이해와 자존심 대결”이라고 몰아세운다. 이것은 필자가 특정하여 제시한 예일 뿐 이러한 노선을 함께 걸으면서 성명을 발표하는 등 헛소리를 늘어놓는 개신교 단체는 오늘날 한국 교계에 한둘이 아니다. 그들 중에는 김일성을 시작으로 삼대세습을 이어오고 있는 북한정권은 품어주어야 하고 그들의 통치 스타일은 이해주어야 하지만 자유대한민국 정부는 존재부터 잘못되었다고 헐뜯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그들은 북한의 테러를 묵인하고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한미연합훈련이나 과격한 발언은 평화를 해치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북한 테러정권에게 무조건 돈을 더 지원해 주어야만 평화롭게 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현재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 가운데 억압을 받고 있는 정치범 수용소에 관하여 논한다거나 북한 인권을 논하면 내정간섭으로 그들의 비위를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고 떠드는 자들이다.
 
 북한은 적화통일이 그들의 분명한 목표이며, 그리하여 주체혁명사상을 반드시 남한에까지 퍼뜨려야 된다는 것 또한 그들의 목표이다. 다시 말해서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 사람들도 하나님께 무릎 꿇는 대신 주체사상에 무릎 꿇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신(神)인 김일성에게 경배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의 헌법서문에 김일성에 대한 숭배사상과 그들의 목표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다음은 북한의 헌법 서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한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이시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 밑에 항일혁명투쟁을 조직 령도하시여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시고 조국 광복의 력사적 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분야에서 자주독립국가 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닦은 데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여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고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숭고한 인덕정치로 인민들을 보살피시고 이끄시여 온 사회를 일심단결된 하나의 대가정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민족의 태양이시며...김일성동지께서는 공화국을 조국 통일의 강유력한 보루로 다지시는 한편 조국 통일의 근본 원칙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조국 통일 운동을 전 민족적인 운동으로 발전시키시여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 통일 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 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며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 발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 나갈 것이다.”

  그런데 근래에 북한이 사회주의헌법 서문을 개정했는데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사회주의헌법 서문에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존엄의 상징이고 영원한 성지”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여기서 바뀐 부분은 “전체 조선민족”이라는 두 단어이다. 변경 전 문구는 단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데 반해, 변경 후에는 “전체 조선민족의 영원한 존엄의 상징이고 영원한 성지이다.”로 바뀌었다. 이로 보건데 북한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북한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주체사상으로 점령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계속적으로 아부하며 교회헌금을 바치는 자들이 정신이 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하는가? 악인을 돕는 것은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진노를 쌓는 일이다. 그들은 왜 그런 짓을 하는 것인가? 거듭나지 않아 진리를 알 수 없고, 또 성령이 없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므로 마귀의 자식들을 돕는 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다 쓰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영적 지도자라며 추종하고 동참하는 교인들도 모두 똑같은 공범자들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악을 돕는 모든 악인들에 대해『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나니, 가증한 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에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디도서 1:16).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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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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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교회 안의 의심스런 불순 세력 』
    by
    바이블 파워」/2013. 12. 9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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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 2:1153:2124

2:1 ○ 내 아들아, 네가 내 말들을 받고, 나의 계명들을 네 안에 간직하여,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고, 3 정녕, 네가 지식을 구하려고 소리지르며 명철을 위하여 네 목소리를 높이고, 4 은을 구하듯이 지식을 구하며 숨겨진 보물들을 찾듯이 명철을 찾는다면, 5 네가 의 두려움을 깨달을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을 발견하리니 6 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의 입에서 지식과 명철이 나오느니라. 7 그는 의로운 자들을 위하여 건전한 지혜를 마련해 두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고, 8 공의의 길들을 지키시며, 자기 성도들의 길을 보존하시느니라. 9 그때에 너는 의와 공의와 공평을 깨달으리니, 정녕, 모든 선한 길이라. 10 ○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면 지식이 네 혼을 즐겁게 할 것이며, 11 분별이 너를 보호할 것이요, 명철이 너를 지켜 12 악인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로부터 너를 구해 내리라. 13 그들은 정직한 길들을 떠나 어두운 길들로 행하고 14 악을 행하기를 기뻐하며 악한 자들의 완고함을 즐거워하나니 15 그들의 길들은 비뚤어졌으며, 그들은 자기들의 길에서 완고하여졌느니라. 3:21 ○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것들이 네 혼에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은혜가 되리니 23 그리하면 네가 네 길에서 안전하게 행하며, 네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할 것이요,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정녕, 네가 누울 것이요 네 잠은 달리로다. 』

(이사야 28:2329

23 ○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음성을 듣고, 경청하여 내 말을 들으라. 24 쟁기질하는 자가 씨 뿌리려고 종일 쟁기질만 하겠느냐? 그가 땅을 갈아 흙덩이들을 깨기만 하겠느냐? 25 그가 지면을 평평하게 하였으면 회향들을 뿌리고 커민을 흩어 뿌리지 않겠으며, 줄지은 밀과, 정한 보리와, 호밀을 제자리에다 뿌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르게 분별하도록 지시하시고 그에게 가르치심이라. 27 회향은 타작하는 도구로 타작하지 않으며, 커민 위에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니 회향은 막대기로 떨고 커민은 몽둥이로 떨며, 28 빵 만드는 곡식은 부수나니 이는 그가 늘 타작만 하지는 않을 것이요, 그것을 수레바퀴로 부수지 아니하며 기병들로도 그것을 부수지 않음이라. 29 이것은 또한 만군의 께로부터 오나니, 그의 계획은 경이롭고, 그의 역사하심은 탁월하시도다. 』

(말라키 4:16

1 ○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2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3 또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이는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에 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4 ○ 너희는 내가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호렙에서 규례들과 명령들로 그에게 명했던 내 종 모세의 율법을 기억하라. 5 보라, 내가 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

(히브리서 5:14

『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 ─ But strong meat belongeth to them that are of full age, even those who by reason of use have their senses exercised to discern both good and evil. 』

(욥 기 5:17신명기 32:4시 편 33:4111:3

5:17 ○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 32:4 그분은 반석이시며 그분의 역사는 완벽하나니, 이는 그분의 모든 길이 공의이심이라. 그분은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33:4 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 For the word of the LORD is right; and all his works are done in truth. 111:3 그의 역사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우며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 His work is honourable and glorious: and his righteousness endureth for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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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