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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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 건다는 北 지하교회 성도들의 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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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체사상은
사람들을 귀하고 중히 여기는 것처럼 겉포장을 했지만(‘사람중심,’ ‘사람우선’...) 사실은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도록
하는 사상인데 실재로 죽은 지 오래된 김일성을 신격화하는 데 써먹어
버렸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말하면서 결국은 그 중심에 김일성이
있고 그를 신으로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그 백성들은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허울 좋은 구호에
그친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하지만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라 자신도 모르게 세뇌된 나머지 요지부동 그 사고에서 벗어날
줄을 모른다. 그나마 옛 선조들의 믿음을 계승한 자손들이나, 아니면
중국 땅을 드나들며 기독교를 접한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들은 후 그동안 속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 관한 지식이란 참으로
안타깝게도 형편없음을 알 수 있다. 필자는 그들의 무지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는 그들을 불쌍히 여길 뿐이다. 필자가 아쉬워하는
것은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들은 복음이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다른 복음이라는 것이다. 철의 장막 안에서 사는 그들이 기왕에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을 들을 바에야 정상적인 복음을 들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의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다. 그들을 일일이 만나서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간간이 들을 수 있는 그들의 생활간증을 통해서 볼
때 그들로부터 정확한 구원의 간증을 들어보기 힘들다. 그들이 진정
거듭났다면 구원의 복음과 그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자신 있게 간증할
터인데 그러한 간증을 듣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 일례로 그들 중 누군가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신을 하게 된 계기란 것이,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갑자기 입에서 늘 건성으로 암송했던 “사도신경”이 튀어 나온 일이라고 간증을 한 것이다.
이것을 자신의 믿음의 근거를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8-12) ... ┃
● 이는 내가 주 너의 하나님이요... (이사야 41:1∼29/42:1∼25/43:1∼21) 41:1 ○ 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주,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 할, 내가 그니라. 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6 그들이 각기 자기 이웃을 도우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였도다. 7 그러므로 목수는 금 세공장이를 격려하며, 망치로
다듬는 자는 모루 치는 자를 격려하여 말하기를 “땜질한 준비가 되었도다.”
하니 그가 못들로 단단히 고정하여 그것이 흔들리지 않게 하였도다. 8 그러나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9 내가 너를 땅 끝들에서부터
취하였고 거기의 우두머리들로부터 너를 불러서 네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였노라. 10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임이라. 내가 너를 강건하게 하리라. 정녕,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정녕,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높이리라. 11 보라, 네게 노했던 모든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너와
싸우는 자들은 망하리라. 12 네가 너와 싸우는 그들을 찾을 것이나
그들을 만나지 못하리라. 너를 대적하여 전쟁하는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리라. 13 이는 나 주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라. 14 너 벌레 야곱아, 두려워 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인 너의 구속주가 말하노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구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쭉정이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리니 바람이 그것들을 날릴
것이며,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을 것이라. 네가 주를 즐거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자랑하리라. 17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물을 구하는데, 물이
없어서 그들의 혀가 갈증으로 덮이면 나 주가 그들을 들을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높은 곳에 강들을
열 것이며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들을 열 것이라. 내가 광야로 물의 웅덩이를
만들겠으며 마른 땅으로 물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19 내가 광야에다 백향목과
싯타나무와 도금양나무와 기름나무를 심겠으며, 내가 사막에다 전나무와
소나무와 상자나무를 함께 두리니, 20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그것을 창조하신 것을 그들이 함께 보고
알며 헤아리고 깨달은 것이니라. 21 ○ 주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22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23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처음이신 분이 시온에 말하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하리니 내가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는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한마디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어떤 상담자도 없었도다. 29 보라, 그들은 모두가 헛것이며 그들의 만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이 부어 만든 형상들은 바람이며 혼돈뿐이라. (시 편 103:8) 【 RECITATIVE 】(Accompanied
- Bass) (고린도전서 15:51, 52a)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 AIR 】(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18:30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6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시 편 18:30ㆍ요한복음 6:63) 『 18:30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6 :63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Psalms 18:30ㆍJohn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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