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를 위한 기도 ” (경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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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위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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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도하는 사람들은 중보기도자들이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했다. 모세는 배교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다. 사무엘은 사울을 위해 밤새도록 기도했으며 나라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했다. 다윗은 그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백성을 바빌론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기도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며, 베드로를 위해 특별한 중보기도를 하셨다. 바울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하라”는 자신의 권고를(디모데전서 2:1) 몸소 실천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놀라게 한 일 가운데 하나가 중보기도의 소리가 그친 것이었다.『주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보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이사야 59:16a). 하나님의 구원의 자비는 중보기도자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질 자들에게 달려 있다.『내가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찾으라 했으니 그 사람은 장벽을 쌓아 그 땅을 위하여 내 앞에서 갈라진 틈에 서서 나로 그 성읍을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이라. 그러나 나는 아무도 찾지 못하였노라』(에스겔 22:30). 기도의 정상적인 역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다. ....(중략)... 그 대답은 기도는
혼자일 수 없다는 것이다. 기도는 개인적이어야 하지만 고립될 수 없다.
삶은 관계적이며
상호의존적이다.『이는
우리 중에는 아무도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로마서
14:7a). 기도는 개인적인 필요에서
멈출 수 없다. 골방에서라고 하더라도, 집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도의 법은
각자가,『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하리라』는 것만큼이나 확실하게(로마서
14:12), 자신의 짐을 지고, 그러나 다른 사람의 짐도 지고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것이다. ┃사무엘 채드윅/『 기도의 길ㆍThe Path of Prayer』...┃
1. 주 날개 밑 내가 편히 거하네 밤이 어둡고
큰 바람 부나∼♪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되니 그 안에 쉬기를
원하노라∼ 3. 주 날개 밑 귀한 희락이 있네 생전에 걱정
다 지나도록∼♩ 【후 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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