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 악을 선으로 가장하는 거짓선지자..."

BB 글모음       “ 해리 포터ː악을 선으로 가장하는 거짓선지자 ”

────────────────────────────   해리포터에 대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열 살짜리 딜란의 대답입니다. "저는요 마법 학교에 가서 요술을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마술을 부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고 주문을 배우고 싶어요."   열두 살 어린이 마라ː"마법 학교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문도 부리고 마녀들이 타고 다니는 빗자루도 타고 다닐 수 있잖아요."   열한 살 제니퍼ː"마법을 부리면 좋은 게요, 뭐든지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잖아요. 선생님들도 마음대로 바꾸잖아요."   아홉 살 캐서린ː"마법 학교에 가서 요술을 배워서 사람들에게 주문을 걸고 싶어요, 끔찍한 주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면, 그때는 복수할 수 있잖아요."   열 살 캐롤린ː"지금 저는 꼭 해리의 마법의 세계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마법 학교에 가면요, 전부 다 배울 거예요, 주문, 반주문, 나쁜 마법을 막을 수 있는 방어 기술 같은 거요."   열세 살 줄리ː"나쁜 사람들이 유니콘을 죽이고 볼드몰트가 그 피를 마시는 장면이 맘에 들어요."   열한 살 뉴레이ː"책이 참 재밌어요. 손에서 내려 놓고 싶지 않아요. 읽을 때 무서움을 느끼면 그건 웃기는 얘기라고 제 자신이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러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위의 답변은 제러마이어 영화사가 해리 포터의 마법 책들을 읽은 아이들을 인터뷰한 것을 새로 제작한 비디오에 실어 놓은 것입니다. <해리 포터, 마법을 위장하고, 악을 선으로 만들다. Harry Potter : Witchcraft Repackaged, Making Evil Look Innocent>라는 비디오를 제작한 로버트 S. 맥기는 이렇게 비평합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정도의 어린아이들이 인간 제사와 죽은 동물의 피를 마시는 행위, 영적 존재들에 지배받는 행위 등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게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법률로, 학교에서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미국은 영적으로 파산 상태이다), 미국 법정은 마술 숭배를 하나의 종교로 인정하고 미 국세청도 이들을 세금 면제 단체로 지정했으며, 이제 마술 숭배는 아무런 제재 없이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상 소설로만 치부하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해롭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코카 콜라, 미닛메이드, 메이틀 등의 회사가 해리 포터의 내용을 게임, 퍼즐, 장난감, 가방 그리고 모든 가능한 판매 상품을 제작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공립 학교 부교재 제작사인 스칼래스틱사는 해리 포터를 학생들의 교과 과정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회사의 인터넷 주소(Scholastic.com)에 딸린 검색엔진에서 "해리 포터(Harry Porter)"라는 어구를 치면 268개의 관련 내용이 올라옵니다. "예수(Jesus)"라는 단어를 치면 23개가 올라옵니다.   이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는 영화까지 개봉됐습니다. 단지 극장 주들은 최초 상영권을 따내기 위해서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일단 독자들이 해리 포터를 통해 마술과 주문과 사악한 마법의 세계를 접하면,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수백 개의 웹사이트를 뒤져서 마술과 이방종교 의식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해리 포터의 독자들은 시내 대형 서점들에서 마술 숭배에 할당된 구역에 비치된 수많은 책들을 살 수 있습니다. 인터넷 도서판매 업체인 아마존을 통해서도 동일 주제에 대한 수천 개의 책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어린이 공상 소설 분야를 혜성처럼 강타했고, 40여개의 외국어로 총 2억 권 정도가 팔렸습니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서구의 어린이 반 이상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적어도 한 권 이상 읽었다고 하며, 그 중 많은 수가 몇 번씩 탐독했다고 합니다.   과연 해리 포터는 백설공주나 신데렐라와 같은 공상 소설일 뿐일까요? 해리 포터에 대한 비디오에서, 이단 전문가 카일 마트리시나는 옛날 작품들에서는 악이 결코 승리하지 않는다고 그 차이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해리 포터는 거짓말도 할 수 있고 숙제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복수를 하기 위해 저주를 내리고 그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 세계에는 절대적인 도덕 관념이 없습니다. 옳은 것은 상황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마술 숭배는 이제 전 과정이 여과 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해리 포터나 마법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을 접하기 시작해서, 아이들은 공포 영화들과 수백 개의 마법 숭배 웹사이트 등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성장한 학생들이 더 많은 마력을 갖기 원한다면, 고등학교와 대학에 있는 마법 숭배 동아리를 통해서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위해서 많은 회사들이 "뉴에이지(New-age)" 수행자들을 고용해 직원들의 자기 발전 도모를 위해 감각 훈련, 스트레스 해소 등의 강좌를 개설하게 합니다.   과거에 사탄 숭배자였던 윌리암 스크노벨런은 그의 저서 <마법 숭배, 사탄의 악의 없는 속임수>에서 "나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 드러나는 모든 현상을 검토해 보았을 때, 마술 혹은 마법 숭배와 사탄주의 사이에는 전혀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게 되었다."고 회고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사람들이 마력을 동경하며, 해리 포터와 같은 마법 숭배를 실행하는 나머지 일당들은 이들이 그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 가서는 이들도 그 마력을 관장하고 있는 존재가 사탄이며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그것을 쥐덫에 붙여놓은 치즈처럼 이용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나 그때는 너무 늦을 것입니다.   해리 포터는 이제 막 자라나는 세대를 마법 숭배라는 이교에 입교시킨 셈이 되었습니다. 이 세대가 자라났을 때 세상이 어떻게 될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   BB 글모음／『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18) 』... ───────────────────────────────             ━━━━━━━━━━━━━━━━━━━━━━━━━━━━━━━━━━ 『 해리 포터ː 악을 선으로 가장하는 거짓선지자...\N 』 by BB 글모음／김진석 (성경침례교회) Copyright ⓒ 2001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 "이 세대가 자라났을 때 세상이 어떻게 될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 이 세상이 사탄숭배자들만 득실거린다면....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정말,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 세상이다, 점점 악해지기만 하는 세상... 전 세계에 깨어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진리로 더욱 무장해야 할 때인 것만은 확실하다. 12/24일자 일간지에 이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솔직히,,,너무나 당황스럽고, 답답스러웠다. "우리 어른들은 도대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우리의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인가? " 솔직히, 어른들의 책임이, 부모들의 책임이 너무나 크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이끌지 못한 모든 책임들,,, 하나님 앞에 갔을 때,,그 심판을 어떻게 감당할지,,, 무섭기만 하다. 얼마전에, "킹 제임스 성경의 신비"라는 책을 읽어 보았는데,,,이 세상은 정말, 끊임없는 영적인 전쟁터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아담과 이브의 타락의 시점부터,, 이 세상은 끊임없는 영적의 전쟁터였다... 다시 한번, 나의 모습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나는 정말, 진정으로 이 시대를 깨우는 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말이다... 2001.12...HanSaRang.... 【 베드로전서 5ː8∼9 】 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9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 주문 외고 마법일기 쓰고... 초등생 '해리포터 신드룸'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 '마법 신드룸'이 일고 있다.   서울 D초등학교 교사인 민모(27. 양천구 목동)씨는 지난달 수업 중 떠드는 학생을 벌 주려다 옆에 있는 학생이 뭔가를 웅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민씨는 "이 학생에게 무슨 말인지 묻자,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인데 선생님은 오늘밤 혀가 굳으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해 잠시 할말을 잃었다" 고 말했다.   경기도 J초등학교의 이가영(12. 경기도 고양시)양은 "매일 밤 그날 배운 주문과 마법도구들에 대해 적어놓는 '마법일기'를 써야만 잠이 온다"며 "이렇게 쓴 일기를 친구들끼리 돌려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서울 O초등학교의 강소정(13. 종로구 평창동)양은 "인터넷에 보니 티티새의 깃털을 집안에 두면 잠이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서 기말고사 내내 깃털을 구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했다"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영화가 개봉된 지 18일 이후 다음 카페 등을 중심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마법을 배우기 위한 동호회 사이트등이 40여개나 생겨났다. 이곳에는 "서양쐐기풀과 개구리 뒷다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이 사이트에 흑마술을 걸겠다"는 등 황당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 2001-12-24-월 / 조선일보)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