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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신(不信)
불신이란 성경을 읽지도 않은 채 집어 던져 버리고서는 만약 신(하나님, God)이 있다면 "자연"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들 불신자들은 성경을 거짓말, 신화 및 전설들의 묶음으로 간주하여 거부합니다. 이들은 네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① 돈을 사랑하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는 죄인들. ② 더러운 삶을 살면서 부도덕을 사랑하는 죄인들. ③ 정확한 정보도 없이 성경의 계시들이 그러한가 아닌가를 알아보기 위해 성경을 찾아보기를 원치 않는 죄인들. ④ 다윈의 진화가설에 세뇌 당해 인간은 하등동물로부터 나왔으며 따라서 불멸하는 영혼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죄인들. 이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 구절들에 나와 있습니다ː(고린도전서 1:18-30, 2:1-14 참조)
『그들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로마서 1:2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주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느니라. 또다시 기록되기를 "주께서는 현명한 자들의 생각을 아시는데, 그들의 생각은 헛된 것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 가운데서 자랑하지 말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고린도전서 3:16-21).
어떤 불신자들은 자신들은 "정직한 의심가"들 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불신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성경을 "찾아보지 않은 채"(요한복음 7:17) 그런 말을 한다면 그들은 부정직한 회의론자일뿐입니다. 정직한 사람이라면 요한복음 3:21에 따라 행동할 것입니다.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 반면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요한복음 3:20에 따라 행동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받을까 함이라.』 요한복음 7:17과 20:31은 모든 근거 없는 불신에 대한 성경적 답변입니다ː
『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으로부터 말한 것인지에 관하여 알게 되리라』(요한복음 7:17).
『다만 이런 일을 기록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또 믿음으로써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20:31).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상식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이 성경을 기록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이 성경을 썼을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아 선한 사람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할 리는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20장과 이사야서 55장을 읽어 보십시오. 만약 하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말씀하지 아니하셨다면 그 저자는 "선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었습니다. 또한 악한 사람이 성경을 썼을 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사람은 죄를 정당화시키고 죄짓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죄를 즐기기 때문입니다ː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로마서 1:28-32).
따라서 모든 형태의 나쁜 행위를 정죄하고 있는(요한일서 5:17/야고보서 4:17/로마서 14:23 참조) 66권의 책을 악한 사람이 쓰려고 생각할 리가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거짓말, 도둑질, 살인, 거짓맹세, 유괴, 음란, 탐심, 속임수, 교만, 게으름 등을 비롯해서 100여 종류 이상의 죄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그들이 조금만 생각을 한다면, 인간은 종종 특별한 계시를 필요로 하며 이 특별한 계시 없이는 10년도 채 살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라나면서 자연으로부터 저절로 알게 되는 사실 이외의 여러 가지 것들을 부모, 친구, 선생님 및 책들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특별한 계시를 필요로 한다면 ─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다. 적어도 현재는 그렇다. ─ "그런 계시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시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볼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만약 이 세상에 어떤 하나님이나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분이 인간에게 특별한 계시를 주실 가능성이 있겠는가" 하는 것 말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과연 그분은 그것을 주실 의향이 있으실까? 인간 세상에 온갖 문제가 난무한다면 그분은 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특별 계시를 주셔야 하지 않을까? 만약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창1-2장을 읽어보면 사실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태어나서, 고통당하고, 피 흘리고, 죽고, 망하도록 내버려 두시겠는가라는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최고의 존재"께서 그런 일을 방치하시겠습니까?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창조주는 자기가 어머니 같고(이사야 66:13), 아버지 같으시며(시편 103:3), 또한 자신은 사랑이시라고(요한일서 4:8)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들을 어두움 가운데 내버려 둔 채 그들을 도와주시려 하지 않겠습니까? 인간도 자신들의 애완동물이나 가축을 그보다 더 돌보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기록된 성경을 읽어 보지도 않으려는 불신자들은 아무리 교육을 받았어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2. 불교
이 종교는 사람들로부터 고통을 제거해 주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고통의 제거는 명상과 열반(니르바나Nirvana 혹은 사마디Samadhi)을 통해 성취됩니다. 열반은 때로는 깨달음(반야, 般若, 프라즈나prajna)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종교에 따르면 8정도(팔정도, 八正道)를 따르고 명상(요가)의 실행을 통해 죄인은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으며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고타마부다(부처)에게는 "구원"이란 죄의 고백 없이, 죄값을 치르지 않고, 죽기 전이나 죽은 후에 하나님 앞에 개인의 삶에 대한 결산도 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불교도들은 모든 것이 "하나"임을 깨닫고, 즉 모든 것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늘, 지옥, 하나님과 마귀, 선과 악의 구분이 없습니다. 이 종교는 성경의 4분의 3을 거부하고 있습니다(성경의 4분의 3이 하늘과 지옥, 하나님과 마귀, 선과 악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의도적으로 그런 구분을 없애려고, 그래서 고통을 제거하려고 나온 것입니다(인간의 모든 종교들은 성경의 진리를 어떻게든 피해 보려고 인간이 고안해 낸 장치에 불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늘"은 실제적인 장소입니다ː(요한계시록 21장 참조)
『정녕 자랑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못하나 내가 주의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하리라.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올라 갔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끌려올라 가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것이로다』(고린도후서 12:1-4).
물론 지옥도 실제적인 장소입니다(누가복음 16장/요한계시록 20-22장 참조). 성경에는 우주를 지배하려는 단 하나의 "영" 혹은 "실재"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두 개의 "영"과 "실재"가 존재합니다(요한계시록 12장/이사야 14장/에스겔 28장 참조). 성경은 이 우주에는 거룩한 영에 대항하려는 더러운 영이 있음을 계시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7:1-9/마가복음 3:3-15/사도행전 5:3 참조). 이 더러운 영은 이 세상의 통치자(요한복음 16:11)로 불리우는 자에게서부터 나옵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는 불교도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며, 그들로 진리를 믿지 못하도록 합니다ː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린도후서 4:4).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데살로니가후서 2:12).
이 통치자는 "이 세상의 신"으로 불리우는 자로 그는 악한 영들, 타락한 천사들(요한계시록 7장 참조), 그리고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인 악한 존재들을 관장하고 있습니다ː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에베소서 6:10-15).
부처는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특별 계시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 대신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깨달음"(열반)을 얻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ː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요한복음 1:12,13).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디도서 3:5)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9).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 행함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기시는 사람의 복에 관하여 다윗도 말하였으니 말하기를 "죄악들이 용서받고 죄들이 가려진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느니라』(로마서 4:5-8).
3. 로마 카톨릭
이 종교는 성경을 사용하고 기도하고 인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들먹거리기도 합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유대인 어머니에게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부여하는 신성을 부여합니다. 성경은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고 하는데(그것은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황들은 마리아도 그렇다고 우겨댑니다(무염시태설). 죄 없이 사신 분은 그분뿐인데 그녀도 그렇게 살았다고 주장합니다. 죽었다가 부활하신 분은 그분뿐인데도 그녀도 부활했다고 합니다(부활했다가 다시 죽은 나사로와 같은 사람이나 기타 부활들과는 다른 의미에서의 부활임). 이 외에도 카톨릭은 마리아가 무소부재(동시에 모든 곳에 있을 수 있는 능력)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에 따르면 마리아는 필리핀,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멕시코에서 동시에 기도하고 있는 모든 카톨릭교도의 기도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마리아"가 그럴 수 있다면 그녀는 덩치가 24,000 마일이나 되어야 하고 키가 20,000 마일이 되어야 하며 5억 개의 단파 컴퓨터보다 더 예민한 "귀들"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며(사도행전 12: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요한복음 14:13). 기도와 "마리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정결의식을 필요로 하는(누가복음 2:21-23) 더러운 죄인이었고 마리아 자신도 구세주를 필요로 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1:47). 그리스도께서는 33년간의 전 생애 동안 한 번도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요한복음 2:4, 19:26). 누가 "어머니"인가에 대한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의도적으로 그녀를 무시해 버리고(누가복음 8:21-22)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여인은 누구든지 자기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덧붙여 이 엄청난 책은(성경) 마리아의 자녀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습니다(마가복음 6:3). 그리고 이들은 카톨릭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촌"이나 "조카"가 아니라 그분의 모친의 "자녀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ː
『내가 내 형제들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들에게는 외국인이 되었나이다』(시편 69:8).
시편 69:8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시편 69:9은 사도 요한에 의해 신약성경의 요한복음 2:17에 인용되어 있고 그 구절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구절입니다ː
『주의 전을 위한 열성이 나를 삼켰으며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나이다』(시편 69:9).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는 신화에 나오는 마귀로 성경은 이 여인을 "하늘의 여왕"(예레미야 44장 참조)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그녀를 "신비의 바빌론"(요한계시록 17:1-9 참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계시록 17장에 등장하는 "바빌론"은 사도 요한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한계시록 17:6) 이는 그녀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카톨릭의 주장대로 이 여자가 로마 카톨릭이 아니고 로마 제국이었다면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을 죽이는 로마 제국을 보고 당혹했을 리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도 로마 제국의 박해로 팟모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로마 제국의 박해가 어찌 그로 당혹케 했겠습니까? 계시록 17장의 로마는(요한계시록 17:18, 18:24 참조) 20세기의 로마 카톨릭의 종교조직입니다. 요한계시록 17:9에 나와 있는 일곱 산에 앉아 있는 여인은 로마임에 틀림없습니다. 로마를 '일곱 언덕의 도시'라 하지 않습니까? 이 로마는 "멸망의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데살로니가후서 2장/요한복음 17장/요한계시록 3, 14장 참조). 로마 카톨릭은 거대한 정치 조직으로 이 세상의 정부들을 통제하기 위해 기독교라는 종교를 택하였습니다. 이 조직은 어머니를 향한 아이의 사랑을 이용해서 카톨릭의 "마리아"를 숭배하는 종교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들어 낸 "마리아"는 마태복음 1장, 누가복음 1-3장에 나오는 마리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교도들의 "하늘의 여왕"일 뿐입니다. 성경은 한 중보자만 있다고 하는데도, 로마는 수많은 성자들을 내세웁니다ː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의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기뻐하실 만한 일이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디모데전서 2:1-5).
성경은 또 하나의 희생제사만 있다고 하는데도 로마는 매년 52주에 걸쳐 제사를 드려야만 하고 이외에도 특별한 제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특별미사들)ː
『위에 말씀하시기를 희생제물과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바라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려진 것이라.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셨으니, 첫번째 것을 폐하심은 두 번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 뜻에 따라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히브리서 10:8-12).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모두가 제사장이라고 하는데 로마는 5000여 명의 검은색 제의를 걸친 제사장들(사제들)이 당신을 인도할 권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합니다ː(마태복음 23장 참조)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베드로전서 2:9-10).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통해서 찬양의 제물을 하나님께 계속해서 드리자. 이것이 그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15).
"카톨릭"(CATHOLIC)이란 단어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의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 용어로 심지어는 카톨릭 성서들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Christian)은 한 번도 "카톨릭"이라고 불리운 적이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가장 내세우는 베드로마저도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크리스찬)이라고 불렀습니다(베드로전서 4:16). 그들이 초대 "교황"이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내세우는 베드로는 한 번도 "카톨릭"이라는 말을 쓴 적이 없습니다. 로마와 베드로와는 사실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1) 베드로는 바울이 로마에 가기 전에 로마에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문안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베드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2) 베드로는 바울이 로마에 간 후에도 로마에 간 적이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은 바울이 순교 당하기 직전에 쓴 서신서인데 그곳에도 베드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3) 베드로는 결혼을 한 사람이었습니다(마태복음 8:4). 그에게는 장모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4) 베드로는 "반석"(ROCK)은 자기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말했고(베드로전서 2:8),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석"이시라고 했으며(고전10:1-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가 사탄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6:23을 주의 깊게 읽어 보십시오!). 로마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반석"(rock)인 베드로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두 개의 반석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Rock, rock, 신32:31). 따라서 반석(Rock)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반석이시고 반석(rock)인 베드로는 잘못된 반석인 것입니다.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않음을 우리의 원수들까지도 스스로 판단하는도다』(신명기 32:31).
여러분은 어째서 '종교적인 사람들'이 성경을 미워하는가를 이제 분명히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도 "종교"에 대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은 성경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기 위해 항상 "전통"을 들먹거립니다. 그들이 말하는 "전통"이란 신약성경이 쓰여진 이후에 살았던 자칭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교회사에서 "교부"(church fathers)라고 불리우는데 이 명칭 자체가 이미 성경의 계명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3:9은 종교 지도자들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습니다(그들이 내세우는 교부들 중에는 이레내우스, 클레멘트, 오리겐, 폴리캅, 어거스틴, 제롬 등이 있습니다)ː
『또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이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기 때문이라』(마태복음 23:9).
4.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유태계 독일인인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의 머릿 속에서 나온 사상입니다. 그는 게으름뱅이였고 거짓말쟁이였으며 중증 알콜 중독자였습니다. 그의 자녀 두 명은 그가 일을 하지 않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는 또한 음행을 일삼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불쌍한 멍청이가 중국인 20억 명(1945-1970), 러시아인 5억 명(1921-1990), 그리고 아프리카인 1억 명(1950-1990)에 의해 가장 현명한 자로서 받아들여졌습니다. 마르크스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도 실패자였습니다. 그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적 기독교 대신 "인간"을 구세주로 제시하고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으로부터 혹은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바로 이 러시아, 중공 및 동유럽의 철학인 '사회주의'가 유엔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생활양식"(life style)으로 채택된 이래 무려 59회 이상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유엔이 등장하기 전 200년 동안 인간이 일으킨 전쟁보다 더 많은 전쟁이 전쟁 대신 평화를 약속한 UN의 시대에 터져버린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니, 사람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마태복음 7:16). 공산주의자들의 열매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ː
『너희 중에 싸움과 다툼이 어디로부터 오느냐? 너희 지체들 속에서 싸우고 있는 너희 정욕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갈망하여도 얻지 못하고, 너희가 살인하고 갖고자 열망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얻지 못하니 이는 너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에다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야고보서 4:1-4).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마태복음 24:5-7).
마르크스는 사유재산을 거두어 들여 "부"를 재분배하면 전쟁은 멈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처럼 멍청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앞으로 세 번의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ː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앉은 자에게 땅에서 평화를 제거하는 권세가 주어졌으니 그들이 서로 죽이더라. 또 그에게 큰 칼도 주어졌더라』(요한계시록 6:4).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요한계시록 19:11).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요한계시록 20:8,9).
칼 마르크스는 그 무엇에 대한 그 어떤 계시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간은 이 지구상에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었습니다(무기물에서 유기물로 유기물에서 단세포로...이것을 이들은 "자연발생"이라고 부름.). 그러나 자동적으로 생명체가 발생할 확률은 10분의 1,300승, 즉 0을 1,300개 갖다 붙인 것 분의 1입니다. 한국의 해수욕장에서 모래 한 알을 주어다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모래 1m 깊이에다 감추어 놓고 찾아내는 확률보다 더 불가능한 것을 어찌 모르는지요? 칼 마르크스는 한 마디로 미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치 지도자들은 이 철학을 수용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의 사상은 모든 국민들의 돈, 재산 및 생명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알리바이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의 공정한 분배를 통해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는 알리바이보다 더 멋진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정치 지도자들은(특히 독재자들) 너나 할 것 없이 사회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지도자들 중 가난한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 누구의 통제하에 놓여 있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시편 53, 57편 참조) "공산주의"는 그 누구에게도 인생을 살아갈 지침이나 죽음을 대비할 지침을 줄 수가 없습니다. 공산주의의 최후는 시편 2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하시리라.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하셨도다.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시편 2:1-12).
5. 모하메트교(이슬람교, 회교, 모슬렘 등)
모하메트는 자신을 선지자(PROPHET) 혹은 예언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번도 예언하지 않았습니다(신명기 18:14-22/에스겔 13:4,8,9 참조). 코란에는 구약성경에서 취해 온 예언 외에는 예언이 없습니다. 모하메트는 자기 자신이 죽는 날도 예언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셨을 뿐 아니라, 자세하게 묘사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ː
『그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지고 조롱을 당하며, 모욕을 받고 침뱉음을 받게 되리라』(누가복음 18:32).
『말씀하시기를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리니, 그들이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줄 것이며』(마가복음 10:33).
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일들 중의 하나는 A.D.600년 이래 수백만에 이르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이 하나의 신(알라)과 한 명의 예언자(모하메트)를 따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련한 모하메트는 일생 동안 이사야 혹은 예레미야가 단 30분에 걸쳐 예언한 것만큼도(예레미야 1-10장/이사야 56-66장 참조) 예언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20세기에 벌어질 일에 대해 20여 개 이상의 예언을 하셨으며(마태복음 24장/마가복음 13장/누가복음 17, 21장 참조) 부활하신 후에는 요한과 바울을 통해 400여 개 이상의 예언을 하셨습니다(디모데후서 3장/디모데전서 4장/요한계시록 6,7,9,11,13장 참조). 모하메트는 200여 페이지가 넘는 책에 5개의 예언도 해 놓지 못했습니다. 만약 모하메트가 알라의 예언자라면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예언자)이실 수가 없겠습니까?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경청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한 선지자를 그들에게 일으켜서 내 말들을 그의 입에 두리라. 그리하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리라』(신명기 18:15,18).
『그들이 주를 배척하더라.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을 제외하고는 존경받지 못하는 일이 없느니라." 고 하시더라.』(마태복음 13:57).
침례인 요한은 예언자 이상의 사람이었습니다(마태복음 11:9). 따라서 모하메트가 알라의 예언자라고 한다면 그는 침례인 요한 "다음 자리"에나 앉아야 할 것입니다. 모하메트는 간질환자요, 때로는 거품을 내뿜으며 땀을 비오듯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임종시에 가브리엘 천사에게(알라에게가 아니고) 기도하기를 모든 유대인과 크리스찬을 죽여 달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종시 기도 중 하나는 "아버지시여, 저 사람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였습니다. 누가 더 위대한 선지자인가는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 다섯 가지(불신, 불교, 로마카톨릭, 공산주의, 모하메트교)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지 않으려고 발명해 낸 수많은 종교들 중 일부입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 상반되는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탈무드"를 만들어 냈고 모슬렘은 성경을 대적하기 위해 코란을 발명해 냈습니다(코란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27장, 마가복음15장, 누가복음 23장, 요한복음 20장, 로마서 5장에 보면 그분은 죽으셨습니다). '크리스찬 사이언스주의자'들은 성경을 거부하기 위해 "성경을 푸는 열쇠"라는 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루터교와 성공회는 유아에게 물을 뿌려 줌으로써 유아들을 중생시킬 수 있다는 "교리문답서"를 만들어냈고 장로교인들과 "개혁"교회들은 어떤 사람도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은 지옥에 가도록 예정되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서는 피를 흘리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저주받을 교리는 "제한된 속죄"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성경에 정면으로 모순됩니다ː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마저 부인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베드로후서 2:1-2).
『이는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받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의 죄들을 위한 희생제가 남아 있지 아니하고 다만 대적하는 자들을 집어 삼킬 심판과 맹렬한 분노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 모세의 율법을 경시한 자도 자비를 얻지 못하고 두세 증인의 증언으로 인하여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또 자신을 거룩케 한 그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하고, 또 그 은혜의 영을 모욕하는 자가 얼마나 더 심한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지 생각하라. 이는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또다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고 말씀하신 그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라. 너희가 빛을 받고 난 후, 고난의 큰 싸움을 견뎌 낸 지난 날들을 기억하라. 너희는 간혹 비방과 고난을 당하여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그런 처지에 있는 자들과 동료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혀 있는 나에게 연민을 갖고 또 너희의 재산을 빼앗기는 것도 기꺼이 당한 것은 하늘에 더 좋고 영구한 재산이 있음을 너희가 너희 안에서 앎이라』(히브리서 10:26-34).
성경을 세심히 읽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주요 종교는(무신론, 도교, 휴머니즘, 유교, 조로아스터교 등)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이 자기 스스로의 행위와 의를 통해 스스로를 의롭다고 주장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ː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이사야 64:6).
『형제들아, 내 마음의 소원과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그들이 구원받게 되는 것이라.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고자 율법의 끝이 되셨느니라. 모세도 율법에서 난 의에 대해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들로 인하여 살리라." 고 하였느니라.』(로마서 10:1-5).
인간이 성경을 거부하는 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있는 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하신 그분이 누구시든 간에 그분은 인간과 재판정에서 만나시게 될 것이고 그 인간과 결산을 볼 것입니다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히브리서 4:12,13).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고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3:1-4).
만약 성경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인간은 그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버틸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들의 의로움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대신 스스로를 자학하거나, 금식을 하거나, 자선행위를 하거나 심지어는 "순교"를 하면서까지 자신이 의롭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들 것입니다. 죄인들은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이 병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ː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도 이런 말씀을 모두 듣고 주를 비웃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시느니라. 이는 사람들 가운데서 크게 높임을 받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증스러움이니라." 고 하시더라. "율법과 선지서들은 요한까지요, 그후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려들어 가느니라. 율법의 한 점이 없어지기보다는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누가복음 16:14-17).
『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11).
6. 여러 가지 종교들이 많은 것 같지만 지구상에는 사실 "두 가지 종교"만이 있을 뿐입니다. B.C.4000년 이래로 존재해 온 두 가지 종교란 "아벨의 종교"와 "카인의 종교"입니다. 이 두 가지 종교는 창세기 4장에 특별계시로 주어져 있습니다("자연을 연구"해서 밝혀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종교는 인류가 존재해 온 이래로 줄곧 있어온 것입니다. 이교적 미신들은 자연은 "살아 있고" 나무, 돌, 강 등에도 영들이 있다고 합니다(정령신앙). 이 신앙은 자연숭배신앙으로 매우 오래 된 것이며 항상 간음과 음행과 관련되어 있거나 이 두 가지를 정당화시킨 음란한 종교의식 등(요한계시록 2:20-23/열왕기하 23:7 참조)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종교는 남신과 여신을 갖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마리아"라고 부르는 여신을 독일인들은 "로렐라이"라고 부르며, 그리스인들은 "비너스"라고 불렀으며 페니키아인들은 "아스타롯"이라고 불렀고 기타 종교들이 "쥬노", "다이아나", "헤스타", "이쉬타르" 등등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이러한 여신들을 믿는 모든 이교도들은 고린도전서 10:20,21에 따르면 "마귀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ː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0:20,21).
이처럼 기록된 성경에서부터 나오는 특별 계시들은 죄인들이 그들의 "종교" 안에 움켜쥐고 있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부인하고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1) 아벨의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것처럼(엡1:6) 열납되었습니다(창세기 4장 참조). 아벨은 자신의 죄들에 대해 어린 양의 피를 바쳤던 것입니다. 아벨은 카톨릭 사제처럼 발효된 알콜로 가득 찬 컵을 들어올리고 그것이 "피"로 변했다고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ː
『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요한복음 1:29).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로새서 1:14).
『그러므로 너희 자신을 조심하고 모든 양떼에게도 그리하라. 이들을 위하여 성령께서는 너희를 감독자로 세우셨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게 하셨느니라』(사도행전 20:28).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요한계시록 1:5).
2) 카인의 제물은 거부되었습니다(창세기 4장 참조). 이는 이스라엘의 제물이 거절 당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카인은 자기 동생의 제물이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열납될 것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손으로 애쓴 수고는 열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며』(레위기 17:11) 피 없는 제물은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만들어 낸 피 없는 종교는 죽어 있는 종교요, 무기력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피흘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피의 제사를 모방하기 위해 많은 고대 종교들은 인간을 희생제물로 바치기도 했습니다(예레미야 19:5).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죄로 가득 찬 인간의 피는 그 누구의 죄값도 지불할 수가 없습니다(열왕기상 18:28). 그런 희생은 그야말로 무가치한 죽음일 뿐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주요 종교는 한결같이 카인의 종교입니다. 이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행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종교들"이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 행위를 해야 하는가? 그 행위들 중 얼마만큼을 행해야 하는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선행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기본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어떤 종교는 "회개하고, 믿고, 고백하고, 침례를 받으라."고 가르치고(캠벨의 그리스도의 교회), 어떤 종교는 "성체성사에 참여하고, 고해성사를 하고, 미사에 가라."고 하며 또 다른 종교는 "황금률과 십계명을 지키라."고도 하며 어떤 종교는 "명상하고, 선행을 하고, 너의 업보(Karma)를 없애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종교는 "술을 금하고 하루에 세 번씩 알라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원계획을 제시하는 종교들은 값없이 거저 구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ː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9).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로마서 4:5).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디도서 3:5)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니라" 고 하더라』(사도행전 15:11).
7. 결국 하나님의 종교와 인간의 종교 두 가지가 있는 셈입니다. 인간은 "행하라. 하라. 애쓰라. 그리고 최선의 것을 바라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 완성 되었도다. 내가 다 이루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ː
『그때 예수께서 그 식초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 고 하시더니 고개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시더라.』(요한복음 19:30).
『위에 말씀하시기를 희생제물과 예물과 번제들과 속죄제는 바라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려진 것이라.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셨으니 첫 번째 것을 폐하심은 두 번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 뜻에 따라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히브리서 10:8-12).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심판 때 자신을 의롭다고 하기 위해서(즉, 죄없음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의를 신뢰하거나 아니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ː
『형제들아, 내 마음의 소원과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그들이 구원받게 되는 것이라.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로마서 10:1-3).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갖느니라. 또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안에서 즐거워하느니라.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이루고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졌기 때문이라. 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 때 그리스도께서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느니라. 의인을 위하여 죽으려는 사람이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는 사람이 간혹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더욱더 우리가 그를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받게 되리라.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로마서 5:1-10).
우리는 계속해서 왜 그처럼 "카인의 종교들"이 우리 주위에 있는가를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 자신들의 주장을 펴는가를 또한 살펴볼 것입니다. 카톨릭은 지구상에 여러 가지 종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로마 카톨릭 "신앙" 이외의 모든 것은 거짓 종교임을 입증해 준다고 주장합니다. 로마 교회는 성경이 기록된 이래 로마 카톨릭 성도들이 항상 "동일한 것들을 믿었다"는 근거하에 그러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도들은 여러 가지 교리에 대해 자기들끼리 의견이 엇갈려 왔습니다. 예를 들면 소위 교황의 "무오성"에 대해 이를 거부하는 카톨릭 교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카톨릭 교도일지라도 미국에서는 마르크스주의에 기울어져 있으나 아이티에서는 원주민의 부두교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카톨릭은 죄값으로 자신들을 채찍질한다든가, 장례식 복장을 한다든가 혹은 "순례여행"을 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으며 많은 카톨릭 신자들은 낙태를 실행하며 "파티마"는 UFO라고 생각합니다. 중세에는(1309-1379) 세 명의 교황들이 서로를 "적그리스도"라고 불렀고 그 중 두 명은 프랑스의 아비뇽 시에 또 한 명은 이탈리아의 로마 시에서 70년간 "통치"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도가 자랑하는 "하나됨"(단결, 단합)이란 그들 모두는 자기들이 무슨 행위를 하여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는가, 아니면 적어도 "연옥"에 갈 수 있는가를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로마 카톨릭은 카인의 종교의 가장 대표적인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ible Believers.
────────────────────────────── 피터 S. 럭크만 /『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더냐 』... ──────────────────────────────
━━━━━━━━━━━━━━━━━━━━━━━━━━ WHAT SAITH THE SCRIPTURES? by Dr. Peter S. Ruckman (B.A., M.A., B.D., Th.M.,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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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장ː성경의 진리들을 거부하려는 인간의 시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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