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6. 23:00

“ 마틴 루터, 500년 만에 이혼 도장 찍나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마틴 루터, 500년 만에 이혼 도장 찍나


    ────────────────────────────

      영국의 ‘더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9월 ‘루터는 이단자가 아니다. 그가 펼친 종교개혁 운동은 기독교를 분열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 부패를 척결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는 내용의 ‘루터에 관한 견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베네딕토 16세는 루터가 이단이었다면 로마카톨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단이 아니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루터는 ‘정통 기독교’인 카톨릭이 ‘이단’이라고 정죄했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것이다. 모든 기독교 이단의 판별 기준을 카톨릭이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루터는『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마서 1:17의 말씀에서 ‘이신칭의’의 성경적 구원관을 발견하고 카톨릭의 이단 교리와 수없는 미신들을 박차고 나온 종교개혁가였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이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믿음으로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처럼』(로마서 9:23) 구하는 자들은 멸망하게 된다. 믿음 대신 세례중생과 성체성사, 고해성사, 로사리오기도, 금욕과 같은 ‘육신의 행위’를 통한 구원을 강조하는 카톨릭의 교리는 이단이자 미신 그 자체이다. ‘하늘의 여왕’ 마리아에게 과자를 만들고 술제물을 붓는(예레미야 4419) 형상 숭배자들이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 하나님의 사람을 복권(?)시키겠다는 것은 그를 다시 미혼의 사제로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 만일 루터의 ‘아내’가 살아있다면, 그녀는 이혼서류라도 준비해야만 하는 것인가?
      교회가 아니면서 교회인 것처럼 세상을 속이고 있는 카톨릭. 배교하고 타락한 개신교계를 다시 품 안으로 끌어들이고, 세상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거대한 ‘카톨릭 독재국가’를 건설하려는 그들의 에큐메니칼 음모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3-24) ...
    ──────────────────────────


    『 마틴 루터, 500년 만에 이혼 도장 찍나 』
      by
      ■「바이블 파워」/2008. 3. 24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설교 듣기 】

    날짜ː【 2007. 1. 14. (오전) 】
    ▶ 제목ː신비의 멜키세덱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창세기 1417∼20)
    시간ː(3905)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0114am.wma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