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기도는 성령의 역사를 차단시킨다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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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눌 때나, 어떤 사람의 설교를 들을 때 드러내는 소리나, 글이나 책을 써서 뭔가를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우리는 그 현상으로 그 사람이 진리와 유관한 일을 하는지 아니면 무관한 사람인지 쉬이 알 수 있게 된다. 그 점을 사람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과 그 사람이 행한 일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인가를 보고 알 수 있다. 사람, 즉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했던 일이 거의 없거나, 또 있었다 해도 진리와 무관하기 때문에 드러내길 꺼리게 된다. 성경적 근거 없이 성령의 은사만을 자랑하며 자기 자신이 똑똑하고 유능하기에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었다고 자기 자랑을 내놓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 쓰시어 무슨 일을 행하시어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하셨다는 그리스도인의 간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자랑하려다 보니 자기를 자랑하며 자기 추종자들에게 자기를 심으려고 애를 쓰게 된다. 그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이라면, 그는 그의 영과 몸이 행했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마땅할 것이다(고린도전서 6:19, 20).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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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ː【 2006. 7. 2 (오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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