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용조 목사, 그리스도의 몸인가? 건물 교회인가? ” (바른 분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예수님은 생명입니다〉(두란노)를 보면, 하목사가 성경적인 교회관도 없이 교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다음은 그가 그 책에서 내놓는 교회에 관한 주장이다.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말에도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모이는 이유는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십자가요,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란 보혈과 능력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돌로 만들었든지 벽돌로 만들었든지 건물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 교단 자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예배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선물로 받고...」(p.154)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골로새서 1:18).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말씀할 때에는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 강림과 함께 시작된 그리스도의 유기체적인 몸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돌이나 벽돌로 지어진 건물 교회를 지칭하지 않으며,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교 등 비성경적인 교단에 속한 교단 교회나 그곳의 교인들을 가리키지도 않는다. 하목사는 그 자신이 교단 교회 목사이자 초교파적인 경배와 찬양을 주도하고 있기에 교단 교회들의 심각한 비성경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무감각한 것이 당연하지만, 교단을 초월한 보혈과 능력의 공동체로서의 교회(건물)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주장에는 분명 비성경적인 독소가 숨겨져 있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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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7. 20〔오전〕】 【 ☞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는 것은 남을 실족시키는 죄이다. 하나님과 다른 지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장성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같은 영, 같은 지식, 같은 믿음, 같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실족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날짜ː【 2003. 6. 29〔오후〕】 【 ☞ 13 주를 위하여 인간의 모든 법령에 복종하되, 권세 있는 왕에게나 14 혹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칭찬하라고 그가 보낸 관리들에게 하라. 15 이는 하나님의 뜻이 그러함이니,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를 잠잠케 하려는 것이니라. 16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로서 사용하라.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베드로전서 2: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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