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 01:22

“ 성경변개와 세속사의 격랑에 대한 고찰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00506/바이블파워] ● 성경변개와 세속사의 격랑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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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성경변개와 세속사의 격랑에 대한 고찰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성경변개에 앞장선 웨스트코트와 홀트.

▲ 성경변개에 앞장선 웨스트코트와 홀트.

  역사적으로 1700년대와 1900년대 사이에는 참으로 대단히 치열한 영적싸움이 있었던 때이다. 그 때는 교회사적으로 보면 수많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엄청난 열매들을 거둬들이며 주님 오시기 전 막바지에 일어나는 대부흥도 맛보았다. 하지만 반대로 가장 강력한 반기독교 세력이 똬리를 틀거나 숨죽이고 기회를 엿보다 다시 일어나 기독교를 초토화시킬 목적으로 열심히 쟁기질을 한 시기이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아는 바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킹제임스성경에서 부패한 사본을 저본으로 한 성경변개와 변개된 성서를 보고 그 성서의 내용을 흉내내보고자 시작했던 공산주의의 태동, 그리고 기독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적이었던 로마카톨릭이 한동안의 부진을 딛고 다시 살아나 급부상하기 시작했고, 복음 전파에 암초인 진화론이 전 세계를 휩쓸게 되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가 1477년 10월 31일 비텐베르그(Wittenberg) 카톨릭 성당 대문에 95개 조항의 비리와 부패 사항을 못 박은 후 1611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되면서 그 성경을 통해 배출된 주의 군사들과 그 열매들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수많은 교회사에 관한 책들이 있지만 반카톨릭 교회사를 쓴 피터 럭크만 목사님의신약교회사(말씀보존학회, 1995.)는 참으로 무엇이 진실인지를 낱낱이 밝혀 주고 있다.

「 교회사에 있어 필라델피아 시대(요한계시록 378)는 16001900년 사이의 기간에 해당되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린 시대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한 그대로 지켜온(요한계시록 38) 이 시대의 교회들은 카톨릭 교회의 부패한 교리 대신 성경적 진리를 들고 전 세계를 누볐다. 이 시대에는 마틴 루터와킹제임스성경번역자들이 사용한 종교개혁 원문들이 세계를 휩쓸었다. 이 원문에서 1900년 이전까지 무려 800여 개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적 손길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오직 한 가지 책만을 믿었고, 그 책을 설교했으며, 그 책을 암송했고, 그 책을 가르쳤다. 그들이 그 책을 외국어로 번역할 때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한 알렉산드리아 필사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   ─ 《신약교회사》중에서... 

  그렇다. 이 신실한 하나님의 용사들은 바른 성경을 통해 받은 성령님의 조명 아래 최선을 다했고, 또한 최선의 열매들을 맺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올바른 말씀인킹제임스성경이 널리 보급되면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조명 아래 환한 복음의 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웨슬리와 휫필드의 사역은(17201850) 대단한 부흥을 가져왔다. 이 기간에 일어난 부흥과 관련된 모든 설교자들과 회심자들은킹제임스성경을 믿었고, 그 성경으로 설교했다. 찰스 하돈 스펄젼(Chales Haddon Spurgeon18341892)은 15명의 청중이 모여 있던 한 감리교회에서 열린 저녁 집회에서 회심한 후 그의 유명한 설교와 저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일깨우는 도구가 되었다. 고든(A. J. Gordon18361895)은 보스톤 근처에서 침례교 목사로 시무했으며, 18601890년까지 복음을 전파했고, 죠지 뮬러는 역사상 기도응답을 가장 많이 받기로 소문난 인물이었다.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영국의 죠지 뮬러(George Muller18051898)는 지금도 늘 그리스도인의 입으로 회자되고 있다.
  
디엘 무디(D.L. Moody18371899)는 어떤가? 무디는 1854년 보스톤에서 마운트 버논 회중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였던 킴볼(Kimball)이라고 하는 사람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되었다. 그 후 1857년 무디는 시카고의 우범지대에서 야외집회들을 인도했는데, 이 집회들은 13명의 “아랍인 거리 설교자”들이 주도하는 조그마한 선교사역으로 발전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그는 이 지구상 수억의 인구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영적거성이다. 르우벤 아쳐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18561928)는 찰스 알렉산더(Charles McCallon Alexander18671920)라는 찬양 인도자를 대동하고 오스트레일리아잉글랜드웨일즈중국인도아일랜드 그리고 미국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중국 내지선교사였던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18321905)는 19세기 중국 선교의 개척자였다. 미국에서는 침례교도들이 노스캐롤라이나(1727), 버지니아(1780), 인디아나(1802) 등지에 교회들을 세워 나갔다. 1790년경에는 죠지아에 42개의 독립침례교회들이 세워졌고, 테네시에 18개, 켄터키에 10개가 세워졌다. 1838년까지는 알라바마아이오아텍사스알칸사루이지아나위스콘신오하이오 및 미주리에도 독립침례교회들이 세워졌다. 이를 바탕으로 잘 훈련된 선교사들이 세계 도처로 나아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 죄인들을 이겨왔다.
  그런데 
다윈(Charles Robert Darwin18091882)의 억측인 ‘진화론’(Evolution)과 함께 1848년 칼 막스(Karl Heinrich Marx18181883)의 ‘공산주의 선언’이 등장했다. 칼 막스는 평생 동안 한 번도 일하면서 땀을 흘려 본 적이 없는 자였는데, 그의 공산당 선언 이래 역사는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해 갔다. 막스주의자와 영국의 페이비안 사회주의자들은 부의 불평등한 분배가 모든 악의 뿌리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각자의 재산을 공유하는 경제 제도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는 자들이었다. 그 이론에 지성이 마비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막스엥겔스스탈린레닌피델 카스트로. 이들은 모두 예수회(Jesuit)에서 훈련받았고, 교육받은 카톨릭의 아들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열매가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 알게 되어 있다(마태복음 1233). 그 밖에 한반도 북쪽에 위치해 있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변형된 사회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람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다. 그 종교의 이름은 다름 아닌 “주체사상”이다.
  그런데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마귀는 그 옛날 창녀를 다시 부활시킬 목적으로 심령술사인 웨스트코트(
Brooke Foss Westcott18251901)와 홀트(Fenton John Anthony Hort18281892)를 부추겨 결국은 바른 말씀을 변개시키도록 사주하고 그들은 그들의 아비의 말에 순종하여 결국은 오늘날 변개된 성경의 저본이 되는 성경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들은 성경을 변개시키기 위하여 이미 변개된 부패한 필사본인 70인역(The SeptuagintLXX)을 저본으로 하여 가짜성경인 개역본(The Revised VersionEnglish Revised VersionRV1881~1884)성서를 만들어 성도들의 믿음을 부패시켰다. 그리고 성경변개 이후 부흥의 불길은 꺼져 버리고 진짜를 흉내 낸 가짜 불길이 여기저기서 은사주의자들에 의해 방화가 자행되기 시작하고, 그 방화를 틈타 약탈자들이 강단에서 공공연하게 활동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따른 예언대로 세상의 조류에 휩싸인 하나님의 교회는 배교의 늪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그에 따른 세상의 독소와 교회의 전통이 버무려져 돌연변이 교회들이 등장하므로 참다운 열매는 찾아보기 힘든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결과 성경적 복음 선포는 사라지고 이단들, 즉 비진리들이 진리의 옷을 입고 설치는 바람에 어이없게도 정통이 이단들에게 판단을 받고 정죄 받는 시대에 들어서고 말았다.
  한때 로마카톨릭은 종교개혁 이후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마귀는 자신의 분신과 같은 카톨릭을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호령할 기회를 향해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그에 파생된 열매들은 알게 모르게 지구촌 곳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그 열매들을 드러내고 있다. 그 열매들로는 
뉴에이지 운동(New-age movement) 가운데 에큐메니컬 운동(Ecumenical movement)이 활발하게 시작되고, 각 나라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반면에 이슬람이 도처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도덕성이 사라지고, 특히 성도덕은 극도로 문란해져 도처에서 횡행하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이것이 바로 마귀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인 것이다. 다윈주의는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고, 막스주의는 성경을 흉내 내려다 혁명적인 인본(인문)주의를 만들어냈으며, 로마카톨릭은 성경을 변개시키고 수없이 많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죽였고, 현재 사회주의는 ‘후천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주님의 재림 전에 주님 없이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로 오늘날의 교회상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던 1517년 당시처럼 철저히 배교한 상태이다.『이미 있었던 것이 앞으로 있을 것이며 이미 된 것이 앞으로도 될 것이니, 해 아래 새 것이 없도다』(전도서 1:9). 실로 해 아래 새 것은 없는 것이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0-05-06) ...

 『 성경변개와 세속사의 격랑에 대한 고찰 』
    by
    바이블 파워」/2010. 5. 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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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49:112)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 ─

1 ○ 너희 모든 백성들아, 이것을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다 함께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의 묵상은 명철을 가져오리라. 4 내가 내 귀를 비유에 기울이고 나의 난해한 말을 하프 위에 펼치리라. 5 내 뒤를 쫓는 죄악이 나를 에워싸는 악한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요? 6 자신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 중에 7 어떤 수단으로라도 자기 형제를 구속하거나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몸값을 바쳐 8 (이는 그들의 혼의 구속은 귀한 것이요, 그것은 영원히 멈추게 됨이라.) 9 그로 영원히 살고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할 자는 아무도 없도다. 10 이는 어리석은 자들과 잔인한 자들이 죽는 것과 같이 현명한 자들도 죽으며 그들의 재산을 다른 이들에게 남겨 주는 것을 그가 봄이라. 11 그들은 자기들의 집이 영원히 존속하고 자기들의 처소가 대대로 이어지리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자기들의 토지를 자기들 이름으로 부르는도다. 12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전도서 8:1114)

11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를 완전히 정해졌도다. 12 죄인이 일백 번 악을 행하고 그의 날들이 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곧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 13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 14 ○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것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에 따라 당하는 의인들도 있고 또 의인의 행위에 따라 당하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말하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 그대 쉴만한 곳 있네∼♪∼♬

1. 주 달리신 저 십자가∼ 우리 숨-을 곳 피난철세∼♪
....하나님의 사랑 자비 나타내사
....주 예수님 세상∼에 보-내∼셨네∼

2. 주 예수님 흘린 보혈∼ 우리 죄악을 정케하네∼
....주님 이 시간에- 문을 열∼어놓고
....모든 죄인되오∼기 기-다∼리네∼♬

3. 능-력있는 주의 손에∼ 사랑 많∼으신 그 팔 안에∼♩
....그대 온전하게∼ 모두 다 맡길- 때
....그 무거운 죄짐∼을 벗-기∼시네∼

....(후 렴)
....그대 쉴∼만한 곳 있네∼ 그대 쉴∼만한 곳∼ 있-네∼
....주 십∼자가 밑∼에 나아오면∼- 그대 쉴∼만한 곳∼ 있-네∼♬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