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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12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셨으나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더라. 13 그때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에 대하여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고 하나, 14 주께서는 그에게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매우 이상하게 여기더라. 15 명절이면 총독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16 그때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었더라.
17 그러므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고 하더라. 18 이는 그가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그를 넘겨준 것을 알기
때문이더라. 19 ○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과 그 의로운
사람 사이에 아무 일도 없게 하소서. 내가 오늘 꿈에 그 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것으로 고통을 받았나이다.”라고 하더라. 20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바라바를
원하고 예수를 죽이게 하라고 하니, 21 총독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 둘 중에서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바라바니이다.”라고 하더라.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고 하니, 그들 모두가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3 총독이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고 하니, 그들이 더욱 소리질러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4 ○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 26 ○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주니,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관정으로 끌고 가서 주에게로 온 군대를 모으고, 28 그에게서 옷을 벗기고 주홍색
겉옷을 입히더라. 29 ○ 또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쥐어 주며,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하며, 30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조롱한 후에 그들이 그에게서 겉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가더라.
┃3월
2일┃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아나리이까?
나의 변화가 올 때까지 나의 정해진 때의 모든 날들을 나는 기다리나이다.』
(욥 기 14:14)
@ 음악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인간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유발은 하프와
오르간을 다루는 모든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창세기 4:21).
현대인들은 옛날 사람들을 문명과 단절된 야만인들이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평균수명 900년 이상을 살았던 그들이 얼마나
장기 계획을 가졌던 사람들이었던가를 상상하면 답이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문명의 이기인 전기가 없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편리함은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토굴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악가들 중 그리스도인이라고 알려진
인물들도 크게 나누면 세 부류가 됩니다. 슈베르트,
멘델스존, 리스트, 바그너, 드보르작, 이베스, 스트라빈스키 등은 이신론자들이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그들보다는 나은 한 단계 위이며, 가장 신뢰할
만한 그리스도인으로는 하이든, 바흐, 헨델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헨델은 ‘메시야’(MESSIAH)
마지막 장을 작곡하고 나서 “내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르노라.”고 말했다고 합니다(고린도후서 12:2,
3). 그는 말하기를,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고 했습니다. 얼마나 분명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인가요!
거듭났다고 자랑하면서도 부활의 소망을 확신할 수 없다면 그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 됩니다. 그가 주
예수님(Lord
Jesus Christ)의 다시 오심을 의심하며 믿음의
생활을 하고 있다면 무신론자나 이신론자와 다를 게 없음을 아십시오.
“ 아무리 훌륭한 음악과 값비싼
그림이라 해도 구원과 무관하면 천하의 졸작이다. ”
───────────────────────────────────── 『 그날의 양식ㆍBread For A Day (봄호/2012-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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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0:9)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의 보좌에 당신을
세우신 주 당신의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왕으로 삼아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주는 참 하나님(the LORD is the true God)이시며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의 진노하심에 땅이
떨며 민족들이 그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게 되리라.
(이사야 11:1∼10)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의 뿌리들에서 한 가지가 자랄 것이라.
2 주의
영이 그의 위에 머물리니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라. 3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를 속히 명철케 하리니 그는 자기 눈으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귀로 듣는 대로 책망하지도 아니하나, 4 가난한 자를 의로 판단하며 세상의
온유한 자를 위해서는 정직으로 책망하리라. 또 그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악한 자를 죽일 것이라. 5 의가 그의 허리띠가 되며, 신실함이
그의 옆구리의 띠가 될 것이니라. 6 또한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8 또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9 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the
knowledge of the LORD)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에게서 한 뿌리가
있어 백성의 깃발로 서리니 이방인들이 그것을 찾을 것이며 그의 머무는
자리가 영화로우리라.
『 너희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여기저기 달려서 이제 보고 알며, 거기 넓은 곳에서 찾으라. 만일 너희가
한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가 그 성읍을 용서하리라. 』
(예레미야 5:1)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내 양들을 치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Follow me. ”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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