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 이 여섯 가지를 주께서
싫어하시며, 정녕, 그에게 가증한 것이 일곱이니 17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획들을
꾸미는 마음과, 악으로 달려가는 데 빠른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간에 불화를 일으키는
자니라. 』
(잠 언 6:16∼19)
북한 당국은 지금까지
줄곧 그래왔듯이 1월 23일에도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 내용을 보면 “한반도 비핵화는 끝났다. 핵무기의 범위는
중국도 포함된다. 북한 핵은 철천지원수 미국을 겨냥한 것이다.” 등이다. 북한의 이러한 협박성
발언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판에 박힌 과장법”(typical hyperbole)이라고 평가했다. 정확히 맞는 말이다. 공산주의자들의
특성은 협상이 아니라 무력으로 위협한다. 북한은 자기들만이 무기를
가진 양 착각하고 있다.
북한이 한반도에서 핵을 사용했다 하자. 상대는 파멸하고
그들만은 건재할 것같이 착각한다. 북한이 미국에다 핵탄두를 쏴 올렸다
하자. 미국의 알래스카, 하와이, 콜로라도, 네바다 방공사령부, 핵 잠수함
등은 손 놓고 낮잠이나 자고 있을까? 북한의 핵이 미국을 겨냥했다 했을
때 미국이 그대로 당할 것 같은가? 북한은 정권은 물론, 그 존재감조차도
없게 될 것이다.
국제사회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수년 간 애걸하다시피
달랬는데 북한의 김계관은 마치 로봇처럼 끌려나와 한ㆍ미ㆍ일ㆍ중ㆍ러 대표들 사이에서 말 한마디 한 적이 없다.
그는 북한 당국으로부터 지령을 받아야 말을 할 터인데 마치 옵서버마냥
입을 열지 못했다. 김계관은 회담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로부터
북한이 6자회담에 나왔다는 평을 들으려고
나왔던 것이다. 나머지 5개국 대표들은 북한이 숨기고
있는 간교한 계략을 짐작하지도 못한 듯했다. 필자는 6자회담에
대해 전에 몇 차례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요점은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단정했었다. 왜 그런가? 북한에게 핵이 없다면 5개국은 물론이요, 국제사회에서 누가 그런
국제 조폭 같은 자들을 쳐다나 봐 주겠는가? 그들이 핵을 가지고 있으니까
달래기도 하고 어르기도 하며 밥도 사주고 좋은 호텔에서 잠도 재워
주고 외교적 예우도 갖춰 주는 것 아닌가? 미국 정부나 UN 안전보장이사회나 6자회담에
기대를 걸고 있는 국가들은 북한에게 무언가를 기대해선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쓸데없는 낭비이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북한은 슈퍼 노트(100달러짜리
미 달러 위폐)를 만들어 유통시켰고, 가짜 양담배를 만들어 유통시켰으며,
마약을 만들어 그들 외교관들을 시켜 배달했고, 외국인들을 납치하여
북한에 묶어 두었고, 우리 어부들을 납치하여 그곳에 역시 묶어 두었다.
그들 국민 2천3백만
명의 국민 기본권과 자유를 박탈하고서도 공화국이라 부른다. 국민의
1%가 잘살기 위해 북한 전체를 거대한
수용소처럼 만들어 서로를 감시하게 만든 전형적인 공산집단이다. 그들은
국민들의 배고픔과 헐벗음을 알지 못한다. 민족을 배반한 정권이 오래
갈 수 있겠는가?
북한은 지금까지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15억불(약
1조6천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돈이면 국제 곡물시장에서 옥수수
500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이다.
이는 북한 주민이 최소한 16개월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왜 그들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살지 못하고 맨날 협박하며
스스로 고립을 자초할까?『교만이
오면 수치도 오지만 지혜는 겸손한 자와 더불어 있느니라』(잠언 11:2).
이제는 하나님이 나서실 때이다. 죄가 충만하면 하나님께서
치신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셨고,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앗시리아로
사로잡혀 가게 하셨으며, 유다도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셨다.
북한이 선군정치라며 군사 퍼레이드를 벌이며 자랑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한 방울 물 같을 뿐이다.『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이사야 40:15, 17).『진실로 낮은 자들도 헛것이요,
높은 자들도 거짓이니 그들을 저울에 달면 모두 합쳐도 헛것보다 가볍도다』(시편 62:9).
잘살 수 있는 길이 있어도 마귀에게 관장당하는 자들은
그 길을 볼 수 없다. 그런 자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선언은『높은 눈과 교만한 마음과 악인의
쟁기질은 죄니라.』(잠언
21:4)이다.
북한 당국이 믿는 것이 무엇인가? 방부제 넣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을 믿는 김일성 종교인가?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1-28) ... ───────────────────────────
(시 편 9:17, 20/22:27, 28/66:7/82:8/117:1)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20 오 주여, 그들을 두려움에 두시어 민족들로 자기들이 사람에
불과함을 알게 하소서. 셀라. 22:27
세상의 모든 끝이 기억하고 주께로 돌이키리니 민족들의 모든
족속들이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28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66:7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82:8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 땅을 판단하소서.
이는 모든 민족들이 주의 유업이 될 것임이니이다. 117:1 오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양하라.
1.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Savior of the lost, Whose
precious blood redeemed me At
such tremendous cost. Thy
righteousness, thy pardon Thy
precious blood, must be My
only hope and comfort, My
glory and my plea.
2. I could not do without
Thee, I cannot stand alone,
I have no strength or goodness,
No wisdom of my own; But
Thou, beloved Savior, Art
all in all to me, And weakness
will be power If leaning
hard on Thee.
3. I could not do without
Thee, For, oh, the way is
long, And I am often weary,
And sigh replaces song:
How could I do without Thee?
I do not know the way; Thou
knowest, and Thou leadest, And
wilt not let me stray.
4.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Jesus, Savior dear;
E’en when my eyes are holden,
I know that Thou art near.
How dreary and how lonely
This changeful life would be,
Without the sweet communion,
The secret rest with Thee!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주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갈라디아서
5:25)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1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17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