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가 기도하오니... ” (시／詩)

시(詩)가 있는 풍경

“ 성도가 기도하오니 ” 성도가 기도하오니 청량한 비 주소서 시든 풀, 마른 열매 적셔주사 갈한 들판에 생기를 돋우소서 식물을 소생시키소서 성도가 기도하오니 평안한 안식 주소서 격심한 시련에도 새 소망 주사 고난을 담대히 맞서게 하시며 어둡고 혼잡함에서 길을 열어주소서 성도가 기도하오니 대양을 넘나들게 하소서 갈보리에서 나타내신 주의 뜻과 늘 새롭고 절절한 주의 사랑 수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소서 성도가 기도하오니 하늘의 선물을 주소서 우리 위해 준비하신 은사를 주사 살아계신 주와 늘 교제하게 하시며 헌신하여 주 섬기리니 말씀을 알게 하소서... （시 편 20：1∼9）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 1 ○ 주께서 고난의 날에 네게 들으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지키시며 2 성소로부터 네게 도움을 보내시고 시온으로부터 네게 힘을 주시며 3 너의 모든 제사들을 기억하시고 네 번제의 희생을 받으시기를 원하며, 셀라. 4 네 마음을 따라 네게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구원을 즐거워하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주께서 너의 모든 간구를 이루시기 원하노라. 6 ○ 이제 나는 주께서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구원하심을 아노니, 그는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의 말을 들으시리라. 7 어떤 이들은 병거들을 의지하고 어떤 이들은 말들을 의지하나,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리로다. 8 그들은 굽어 엎드러졌으나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는도다. 9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우리를 들으소서. 』 （시 편 119：50, 57, 58） 『 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나의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소생시키셨음이니이다. 57 ○ 오 주여, 주는 나의 분깃이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고 말하였나이다. 58 ○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으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98／2000-05) ... ┃ “ 흑암에 깊이 잠긴 이 죄인 구하시려 ” ─ 조 동화 ─ 『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골로새서 1：13) 1. 흑암에 깊이 잠긴 이 죄인 구하시려 거룩하신 아버지 독생자 보내셨네 마귀가 권세 잡은 먼 우주 길을 열어 하나뿐인 그 아들 이 땅에 보내셨네 <후렴> 귀하고 놀라워라 사랑의 주 하나님 혼과 맘 힘을 다해 내가 사랑합니다 2. 흑암에 깊이 잠긴 이 죄인 굽어 보사 거룩하신 아버지 참 빛을 비추셨네 해보다 더 밝은 빛 주 예수 그리스도 아득히 꺼져가는 내 영혼 비추셨네 3. 흑암에 깊이 잠긴 이 죄인 구속하려 거룩하신 아버지 어린양 보내셨네 십자가 모진 형벌 그 귀한 보혈 흘려 죽음과 절망뿐인 내 생명 구하셨네 4. 흑암에 깊이 잠긴 이 죄인 건져 올려 거룩하신 아버지 영생을 베푸셨네 어린양 피값으로 지옥불 면케 하사 주 예수 만왕의 왕 나라로 옮기셨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63／2014-02) ...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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