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ames Bible 1611
『 ○ 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ㆍ¶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ength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시 편 27:1ㆍPSALMS 27:1)
●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야 하리니,,,
(히브리서 5:12∼14)
『 12 그 때로 보면 너희가 마땅히 선생들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 이제 다시 하나님의 말씀(the oracles of God)의 기초 원리들이 무엇인지를 누군가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니, 젖이 필요한 사람들이지 단단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되지 못하는도다. 13 젖을 사용하는 자는 누구나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못하나니, 이는 그가 아기이기 때문이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 14 But
strong meat belongeth to them that are of full age, even those who
by reason of use have their senses exercised to discern both good
and evil. 』
(히브리서 6:1∼20)
『 1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의 기초를 떠나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야 하리니(let us go on unto perfection),
죽은 행실들에서 회개함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2 침례들과 안수함과 죽은 자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의 기초를 다시 놓지 말지니라. 3 실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the
good word of God)과
오는 세상의 능력(the
powers of the world to come)을
맛본 자들이 6 만약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시킬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함이라. 7 이는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에게 적합한 농작물을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으나,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서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기 때문이라. 9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지만 너희에게는
더 좋은 일들과 구원과 함께 올 일들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이는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잊으실 만큼 불의하지
아니하심이라. 그 사랑은 너희가 성도들을 섬겼고 또 지금도 섬김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향해 보인 것이라. 11 우리는 너희 각자가 끝까지 소망의 온전한 확신을
향하여 같은 부지런함을 보여 주기를 바라노니 12 이는 너희가 게으른 자가 되지 아니하고
믿음과 인내를 통하여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는
사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 1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두고 맹세할 이가 자기보다 더 큰 자가 없으므로, 자신을 두고
맹세하며 14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또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하셨더니 15 그가 그처럼 끈기 있게 견딘
후에 그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실로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위대한 이를 두고 맹세하나니, 확정을 위한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다투는 일의 종결임이라. 17 이 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상속자들에게 자기의 뜻이 불변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확정하셨으니 18
이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로 인하여 우리 앞에 놓여진 소망을 붙잡기 위해
피난처를 찾아 나온 우리로 든든한 위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an anchor of the soul)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이로써 우리 혼이 휘장 안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나니 20 선두주자이신 예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그곳으로 들어가시어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느니라. 』
(시 편 11:3/24:2/87:1/102:25/104:5)
『 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24:2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 세우셨음이라. 87:1 ○ 그의 기초가 거룩한 산들 가운데 있도다. 102: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104: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
(잠 언 3:19∼26)
『 19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명철로 하늘들을 세우셨고, 20
그의 지식으로 깊은 곳들이 쪼개졌으며, 구름들이 이슬을 내리는도다. 21 ○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것들이 네 혼에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은혜가 되리니 23 그리하면 네가 네 길에서
안전하게 행하며, 네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할 것이요,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정녕, 네가 누울 것이요 네 잠은 달리로다. 25 너는 갑작스런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닥칠 때 두려워하지 말지니 26 이는 주께서 너의 신뢰가 되시어 네 발이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실 것임이라.
』
(잠 언 8:1∼32)
『 1 ○ 지혜(wisdom)가 부르짖지 아니하느냐? 명철(understanding)이 그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녀가 높은 곳 꼭대기에, 길
네거리에 서서 3 성문들과 성읍 입구와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에서 부르느니라. 4 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노니, 내 목소리는
사람의 아들들을 향한 것이라. 5 오 너희 우매한 자들아, 지혜를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마음이 명철한 자가 되라. 6 들으라, 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며 내 입술을 열어
옳은 것들을 말하리라. 7
내 입이 진리를 말하리니, 악은 내 입술에 가증한 것이라. 8 내 입의 모든 말들이 의에 있나니,
그 말에는 비뚤어진 것이나 왜곡된 것이 전혀 없느니라. 9 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옳은 것이니라. 10 나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은을
받지 말며, 순금보다는 오히려 지식을 받아들이라. 11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12
○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창의적 지식을 찾아내느니라. ─
¶ I wisdom
dwell with prudence, and find out knowledge of witty inventions. 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조언은 내 것이요, 건전한 지혜도
내 것이라. 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능력이 있나니 15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정의를 세우고
16 나를 통하여 통치자들과 귀족들,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 17
I love them
that love me; and those that seek me
early shall find me. 18 부귀와 명예가 나와 함께 있으니,
정녕, 지속되는 부와 의도 그러하니라. 19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20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
22 ○ 주께서 태초에 일하실 때에, 옛적에 그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를 소유하셨느니라. 23
영원부터, 태초부터, 땅이 있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느니라. 24 깊은 곳들이 없었을 때 내가
났으니, 물이 솟는 샘들이 없었을 때라. 25 산들이 세워지기 전에, 작은 산들이 있기 전에 내가
났으니 26 그가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 27 그가 하늘들을 마련하실 때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가
깊은 곳의 표면 위에 범위를 정하실 때에도 내가 거기 있었느니라. 28 그가 위로 구름들을 세우시고
깊음의 샘들을 힘있게 하셨을 때, 29 바다에게 그의 법령을 내려 물들로 그의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시며 또 그가 땅의 기초들을 정하셨을 때, 30 그때 내가 그와 함께 양육된 자로서 그분 곁에 있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으며,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고, 31 그의 땅의 거처할 만한 곳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나의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과 더불어 있었느니라. 32 ○ 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경청하라.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32 ¶ Now therefore hearken
unto me, O ye children: for blessed are they that keep my ways. 』
(이사야 58:6∼14/59:1∼20)
『 58: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7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the glory of the LORD)이 네 후위가 되리라. 9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할 것이요, 네가 부르짖으면 주가 “내가 여기 있노라.” 말하리라. 만일 네가 네 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헛된 말을 치워 버리고 10 만일 네 혼을 굶주린 자에게 주어 괴로워하는
혼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솟아나서 네 어두움이
정오와 같이 되리라. 11 또 주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옛 황폐한
곳들을 세울 것이요, 네가 많은 세대들의 기초를 일으켜 세우리니 네가
‘파괴된 곳의 보수자’라, 또 ‘거주지로 가는 길을 복구하는 자’라
불리리라. 12 And they that shall be of
thee shall build the old waste places: thou shalt raise up the foundations of
many generations; and thou shalt be called, The repairer
of the breach, The restorer of paths to dwell in. 13 ○ 만일 네가 안식일로부터, 내 거룩한 날에 네 즐거움
행하는 데서 네 발을 돌이키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요, 주의 거룩한 날이며, 존귀하다고 부르며, 그를
존귀하게 하며, 네 자신의 방법대로 행하지도 아니하고 네 자신의 즐거움을
찾지도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로 말하지 아니하면 14 그때에 네가 주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로 오르게 하고 네 아비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음이니라.
59:1 ○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3 이는 너희 손들이 피로, 너희 손가락들이 죄악으로
더럽혀졌으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하였고, 너희 혀가 사악함을 속삭임이라.
4 정의를 위하여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위하여 변론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들이 허망한 것을 의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행악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는도다. 5 그들은 독사의 알들을 품고
거미줄을 짜나니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으며, 그것이 밟히면 터져서
독사가 나오는도다. 6 그들의 짠 것은 옷이 될 수가
없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일한 것으로 스스로를 가릴 수 없으리라. 그들이
일한 것은 죄악의 일이요 그들의 손 안에는 폭력의 행위가 있도다. 7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고,
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급하니 그들의 생각은 죄악의 생각이요,
그들의 길에는 황폐함과 멸망이 있도다. 8 그들은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으며, 그들이 그 길을 굽은 길로 만들었으니 그 길로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화평을 알지 못하리라. 9 ○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는도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어두컴컴함을 보며, 밝은
것을 바라나 어두움 속을 걷는도다. 10 우리가 눈먼 자들처럼 벽을 더듬거리니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더듬으며, 정오에도 밤인 것처럼 넘어지니 우리가 죽은
사람들처럼 황폐한 곳에 있도다. 11 우리 모두가 곰들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슬피 우나이다.
우리가 공의를 바라나 아무것도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들이 주 앞에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증거함이요, 우리의 허물들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의 죄악들도 우리가 아나니 13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14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불쾌히 여기셨도다. 16 ○ 주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보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자신에게 구원을 가져왔고,
자신의 의, 곧 그것으로 자신을 지지하셨도다. 17 그는 의를 흉배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자기의 머리에 쓰시며, 복수의 의복들로 옷입으시고 열심으로 겉옷을
입으셨도다. 18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렇게
갚으시되 그의 대적들에게는 분노로 하시고 그의 원수들에게는 보복으로
하실 것이며, 섬들에게도 보복으로 갚으시리라. 19 그리하여 그들은 서쪽으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부터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원수가 큰 물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 20 구속주가 시온에게, 야곱
안에서 허물로부터 떠난 자들에게 오시리라. 주가 말하노라. 20
And the Redeemer shall
come to Zion, and unto them that turn from transgression in Jacob,
saith the LORD.
』
(이사야 53:1∼12)
1 ○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우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9 그가 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의 무덤을 마련하였으며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그의 입에는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10 ○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주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12 그러므로 내가
위대한 자와 더불어 한 몫을 그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그가 강한 자들과 더불어 탈취물을 나눌 것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혼을 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또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으나 그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보를 하였음이라.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생생한 간증...
● 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엘리자베스) 공주의 궁중생활 기록문서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글의 일부 내용이다(1207~1231년).
「
그는 어느날 지병으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자신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카야파 대제사장의 뒷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까지 끌고 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 집행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여 주위에 무장군병 83명을
추가 배치하였다. 그리고 내 머리는 150번이나 주먹으로
크게 맞앗고 180번이나 발길질 당했으며 양쪽 어깨에는
채찍으로 80번이나 맞았으며
내 머리카락은 끈처럼 꼬인 채 개처럼 질질 끌려 다녔으며
나는 24번이나 심문을 당하느라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침뱉음을 받았고 110번이나 채찍으로
머리를 맞았다. 나는 낮 12시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머리가 찢어진
채 십자가에 달렸다. 특수 채찍으로 뼈가 부서질 듯이 100번을 맞았으며 머리에
씌어진 강철같은 가시관은 7~8cm나
되었으며 그 가시관은 너무나 아파서 신포도주를 먹지 못하고 3시에 운명하였다.
가시관의 가시 숫자는 72개였는데 머리에 박힌 상처는 110개인 이유를 물으니
이 가시관을 한 번 벗겼다가 다시 씌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
예수님을 박은 못은 20cm로 그 중 하나가
산타클로치인 예루살렘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
● 마리아 발또르다(maria valtorta)는 1897년 이태리 가제르타에서
출생했는데, 37세부터
죽기까지 27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 영화처럼 보여주신 환상을 4년 동안 기록한 것이 15,000페이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가 묵상 중에
받은 고난에 대한 환상 중 일부를 소개한다.
「
네
번째 집행인은 머리가 둥글고 팽팽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길다란 못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며 나무에 뚫어 놓은 구멍이
손목관절과 꼭 맞는지를 확인한다. 사나이는 쇠망치를 들어
올려 손목 끝에 세워놓은 못을 향해 일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있는 예수님은 극심한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손바닥을
감아 쥐고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뜬다. 이 아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못은 근육과 맥과 신경을 찢고 뼈를 부수고 관통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옆에 서있던 어머니 마리아는 머리를 감싸쥐고
몸을 웅크린다. 예수님은 너무 아파 신음하다가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기 위해 그 아픔을 삼키시며 다시는 비명을
지르시지 않는다. 당시의 태형은 십자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미리 때리는 방편으로 로마 군병이 때릴 때도 있지만
이집트의 가장 포악한 노예 6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울분을 마음껏 채찍으로
풀게 하였다.그래서 그들의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죽는 것이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들 6명이 교대로 술을
마시며 지칠 때까지 때렸다. 두 명이 탄력있는 흰 가죽
채찍으로 피범벅이 될 때까지 때리다 지치면 다른 두 명이
딱딱한 파칠리우스 채찍으로 끝에 뼈가 달려 있는데 때릴 때
살점이 튀고 피가 튀었다. 그들도 지치면 마지막 두 명이
끝에 갈고리처럼 동물의 뼈같은 날카로운 것이 달려있는
채찍으로 때릴 때 옆구리, 등, 이마 등이 깊숙이 패여,
피범벅이 되고 녹초가 되는데 이때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지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맞는 감각이 없을
때까지 때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였다. 」
●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그와 나》(1936년)
〔8월 22일
─ 승선ㆍ乘船〕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나는 그분께 음(音)의 꽃다발을, 그리고
거기서 넘쳐나는 모든 향기를 드렸다. 그분은 아주 부드럽게
언젠가처럼 내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딸아....”
〔8월 23일〕
피아노가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나는 가끔 대형 정기선 위에
내려앉는 갈매기나 비행기들을 생각하였다. “이번에는
그리스도께서 내려오셨다.” 배가 옆질을 하는 동안.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함인 줄을 당신을 아십니다. 그래서
굳이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듣고 싶으니 자주 말해다오. 누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네가 잘 안다 하더라도 사랑의 말을 자주 들려준다면 너는
더 기쁘지 않겠느냐?”
「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
─ Charles Wesleyㆍ1707∼1788 ─
구주의 보혈로 내가
생명을 얻다니,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주님을 고통스럽게
한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그
분을 죽인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놀라운 사랑이여,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영원하신 분이 죽으시다니,
신비한 일이로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 그 누가 헤아릴
수 잇으리요! 깊고 깊은 주님의 거룩한 사랑 하늘의
천사도 측량할 수 없도다 온 땅이여,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라! 천사도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은 사랑을!
하늘의 영광된 보좌를
버리신 주님의 은혜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크신
사랑 때문에 자신을 비우시고 아담의 죄악된 후손들을
위해 피흘리셨도다. 오, 그 사랑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사랑이 나를 구원하였도다!
죄악의 어둠 속에
나의 혼 오랫동안 갇혀 있었도다 생명의 빛을 발하시는
주님의 눈길, 어둔 감옥 밝게 비춰 나의 혼 깨어났도다.
죄의 사슬 벗겨지고 자유 얻은 나의 혼 힘차게 일어나
주님을 따라가네
어떤 정죄도 난 이제
두렵지 않네.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
나의 머리되신, 살아 계신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고 영원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주님 주실 면류관 기다린다네 .... ...
● 영원히 사는 길...
본래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어 세상에 죽음과 죄가 시작되고 에덴 낙원을 빼앗겼다.
사람은 죗값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고, 사망이 왔고, 죽음 후 반드시
심판을(천국/지옥) 받게 된다. 철학ㆍ종교ㆍ지식ㆍ선행 등의 자기
힘으로 결코 구원 얻지 못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죄 용서 위해 그 아들 예수님(Lord Jesus Christ)을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인류의 죗값을 담당케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이 세상의 끝날에(종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와 그의 십자가 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아들/딸)가
되는 권세와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주신다.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지금 즉시 믿고
기도하라!「주 예수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나이다. 나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소서!!!」진정으로 기도하면
즉시 구원을 얻게 된다. |
(요한복음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를 주(Jesus is the Lord)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10:10)
【 AIR 】(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 (시 편 18:30ㆍPsalms 18:30)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 (요한복음
7:38)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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