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3. 15:21

" 사탄 숭배의 시대 "

      요즘 미국사회에서는 사탄숭배 예식이 많은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였고, 동물들 때로는 인간을 제물로 바치기도 하는 등 큰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완전히 비밀에 싸여 있었으나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렸습니다. CBS와 NBC TV에서도 이 사탄숭배 문제에 대해 최근 2시간의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할 정도였습니다.
      사탄 숭배는 더 이상 소수집단의 은밀한 행위가 아니라 현실적인 사회적 문제로 우리 눈 앞에 등장한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행위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한사랑 註 - 현재, "해리포터~" 라는 영화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사탄숭배자로 전락하고 있다.)
      그동안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오늘날처럼 마귀들이 실제로 주위에 존재하며 현실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껴본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0월 마지막 날이면 할로윈이라는 명절을 전국의 어린이들이 지킵니다. 원래는 이날이 Saints(聖人)의 날이었는데 사탄이 Devil's Day(사탄의 날)로 바꾸어 어린이들로 하여금 무의식 중에 사탄숭배를 하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에 20년 가까이 살아오고 있지만, 금년처럼 할로윈에 등장하는 각종 추악한 마스크(가면)들이 끔찍해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많은 마스크들이 마귀들과 귀신들의 생김새를 그대로 모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추악한 마스크들을 쓰고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즐겁기만 한지 집집을 돌아다니며 캔디(사탕)를 얻습니다.
      오래 전부터 어린이들은 TV의 만화영화를 통해서 이 마귀들과 귀신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고, 세뇌되어 왔던 것입니다.
      만화영화를 그리는 화가들은 마귀의 세뇌에 의해 그 추악한 모습들을 그대로 그려내게 되었고, 어린이들은 부담없이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요즈음의 영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추악한 괴물을 등장시킨 공포 괴기물이 아니면 외계인을 등장시킨 공상물입니다.
      최근 개봉된 <Alien Nation (외계인 나라)>라는 영화에서는 외계인들이 이 세상에 내려와 인간세계를 지배하는 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외계인들이 지상의 여인들과 관계를 맺어 자식들을 낳는다든가, 인간들이 외계인들을 따라 외계로 이주하는 내용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오락이 아니며, 영계(靈界)의 현상이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현실로 표현된 것입니다.
      영화라는 위대한 예술의 매개체가 이처럼 사탄의 선전도구로 사용되는 현실에 영화인으로서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지난 8월 12일에는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켜왔던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이 개봉되었습니다.(한사랑 註 - 국내에서는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란 제목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저는 그날 집 안에 틀어박힌 채 슬픈 마음을 억누를 길이 없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집 안에 틀어박혀 있던 제자들의 심정과도 같았습니다.
      물론 주님이 이미 승리하셨으므로 제자들처럼 착잡한 심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개봉되자 좋다고 박수를 치며 예수님과 크리스찬들을 조롱하는 불쌍한 혼들을 볼 때 눈물이 났습니다.
      이 때 성령님께서 영감을 주시며 강하게 붙들어 주시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사로잡힌 바 되어 펜을 들고 단숨에 아래와 같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映畵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의 개봉을 보며...

      1988년 8월 12일.
      이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또 한 번 십자가에 못박힌 날입니다.
      이번에는 극장의 스크린과 TV, 신문, 잡지 등 매스컴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류 앞에서 못박히시었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한번 메시아를 조롱하고 멸시하였습니다. 사탄이 인류역사상 최초로 하나님을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모독하고 도전하는 엄청난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사탄은 영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예수님도 마음의 죄가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죄없는 한 인간을 속죄양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시는 십자가 사건은「무효」'라는 직접적인 도전을 한 것입니다.
      또한 '죄가 있었던 예수님도 그리스도가 될 수 있었듯이 인간도 자신을 이길 때 죄의 문제와 상관없이 누구나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는 소위「New Age (새시대)」사상을 통해, 인간이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만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하나님께 구원되는 유일한 길을 막으려는 고차원적인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탄은 인류를 죄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여 자신의 지배하에 계속 묶어두려는 음모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8:43-45)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근래 한국에서 출간된《불제자였던 예수》등의 책들도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이러한 거짓을 깨닫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자(聖子)가 죄없이 완전한 인간의 육신을 입고 대속자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을 조롱하고, 영화에 대하여 항의하는 크리스찬들을 멸시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가 용서받지 못해 영이 죽어있는 세상 사람들은「살아있지만 죽은 사람」들로서 영적인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성경에서처럼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눅 23:34)' 때문입니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신학지식'과 '권위주의'로 영적인 눈이 뜨이지 못한 소위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목사들이 이 사탄의 음모를 공개적으로 승인 내지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사탄의 엄청난 모독과 도전이 '왜 지금 일어나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러한 사탄의 음모를 저지할 수 없었겠습니까? 사탄의 세뇌를 마치 자신의 창의성으로 착각한 비극적 운명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16년간 노력해오다 오늘에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시매 허용(Allow)하신 때문입니다. 즉『...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살후 2:3)』는 말씀과『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살후 2:7)』하신 말씀이 응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목숨을 주실 때에도 때가 이르매 허용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일이 허용된 것도 마지막 때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사탄으로 하여금 최고 절정까지 악을 떨치게 한 후 단번에 멸하심으로써 미련한 인간들로 하여금 과연 여호와 하나님을 깨달아 알도록 하시려는 깊은 뜻이 계신 것입니다.

      지금은 사탄이 그 잔악한 흑암의 세력을 총동원하여 이 세상을 완전히 덮치기 위하여 무섭게 닥쳐오고 있는 말세 중의 마지막 순간입니다.
      AIDS와 마약의 걷잡을 수 없는 만연, 심각한 바다공해, 곡물피해,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극심한 기상변화, 지구의 불균형한 Wobbling(요동), 지구축의 변경 등등 명백한 증거들이 현실로 눈 앞에 나타나고 있으며, 더 이상 연장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깨어 근신하며 이 세상의 미련을 버리고 그 가공할 환란기에서 벗어나 주님께 가게 해 달라고 모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간구하고 회개하며 대비할 때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어주셨던 예수님이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승리하셨듯이, 이번에 또 한번 죽어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곧 거듭난 성도들이 부활, 휴거되어 승리하게 되며, 주님 앞에 가게 되고,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아직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아직 세상에 마음을 두고 잠자는 성도님들이여, 귀하의 혼이 하늘나라에서 아니면 지옥에서 영생을 보내게 될 지 지금 이 순간 즉시 결단을 내려야 할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체하지 마십시오.


      이 완성된 글이 신문광고를 통하여 나가자 많은 뜻있는 분들의 호응이 있었고, 미전역에 게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었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자신이 꼭 하고 싶었던 내용을 속시원하게 발표해 주어서 고맙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비밀 암호문을 해독하였을 때처럼 잠시 잠들어 있다가 그 메시지를 깨달은 성도들이 사방에서 깨어나 준비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너도나도 휴거를 사모하고, 놀라운 믿음을 가진 순수한 성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은 저 자신에게도 보통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반면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세상적으로 믿는 분들은 '하나의 영화에 불과한데 공연히 야단들이야'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몇 사람은 전화를 하여 격분하여 욕설을 퍼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이 왜 그런 전화를 하였는지 잘 압니다. 그것은 자기가 한 전화가 아니요, 자기 안에 있는 악령이 격분하여 자기로 하여금 전화에 대고 욕설을 퍼붓게 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까 참으로 무서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평소에는 몰랐던 영적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마귀는 그들의 정체와 역사가 탄로나자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게 발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에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사람들이 구세주를 십자가에 처형했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었던 시므온이나 안나 그리고 동방박사 등의 소수는 주님을 뵙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재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은 하늘나라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영계에서 먼저 원인이 일어나고, 현실세계에 결과가 일어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말세에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고, 현실 세계에만 눈을 돌리고 있다가는「때」를 놓치고, 멸망하게 되고 맙니다.
      영적인 눈이 가리워졌거나 영적인 지식이 없으므로 사탄과 마귀들은 무서운 힘으로 목자들과 성도들을 교묘하게 속이고 짓밟고 이용합니다.
      하나님께서『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호 4:6)』하시며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한탄하신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귀들의 미혹으로 양떼들을 수 없이 잃어가고 있는데, 더 이상 양떼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주님이 빨리 오실 것으로 믿어집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탄과 마귀들이 이 세상으로부터 다 쫓겨 내려오게 될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데, 이미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이제 휴거가 일어나면서 성령과 신부들이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이 세상은 완전히 사탄과 마귀들에게 내준 바 되어 환란기를 통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환란을 통하여서라도 인간들로 하여금 죄의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죄의 세상에 깊이 빠져있던 저를 하나님께서는 환란과 연단을 통해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끄집어 내 주시었습니다.
      이 환란과 연단을 다행히도 환란기 전에 받고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환란기를 통과하면서 받아야 했다면 얼마나 처참할 것입니까?
      그때는 목숨을 내놓음으로써 세상을 버릴 마음이 있어야 구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마귀들은 이미 영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기 때문에, 요즘 머지 않아 들림(휴거)의 축복을 받게 될 성도들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을 통해 격분하게 하며, 끈질기게 미혹하고 공격하는 현상이 주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혼이라도 못가게 하려고 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격을 주위에서 받으시는 성도님들은 머지 않아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되심을 아시고, 기뻐하시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승리하십시오.
      휴거 때에 주님 앞에 가는 축복을 얻기 위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 사탄과 마귀의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어떻게 해서라도 휴거에 참예해야 합니다.
      이 덫에 한번 걸리면 완전히 사탄과 마귀의 손아귀에 잡혀 사탄숭배를 하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되며, 목숨을 내버리지 않는 한 빠져 나올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 끝부분에『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환란기에 남지 않도록 구원해 달라는 뜻입니다.

      1968년도에 처음 미국으로 유학가던 때가 기억됩니다.
      ROTC 군복무를 마친 후 굳어진 머리를 쇄신하여 유학시험 및 토플시험에 간신히 합격하고, 어려웠던 UCLA 대학원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은 다음, 힘겨운 노력끝에 여권과 비자를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기운항 비행기가 없어서 BOAC 영국 전세기를 타게 되었는데, 떠나는 날까지 마음을 조이며 애타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사실 이미 여권과 비자는 다 받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여권과 비자는 다 받았으면서도 친구들과 술파티를 즐기다가 비행기를 놓치는 것입니다.
      휴거의 비행기는 단 한 번 떠나기 때문에 세상에 취해 있다가 휴거를 놓치게 된다면 이처럼 비참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전도서 3ː14∼15 】

    14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무엇이나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
         아무것도 거기에 첨가될 수 없고 또 아무것도 거기서 뺄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
    15  전에 있었던 것이 지금 있고 앞으로 있을 것이 이미 있었으니, 하나님께서는
         지난 것을 요구 하시는도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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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의봉 /『 휴거의 카운트 다운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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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휴거의 카운트 다운 ]
    └─[ 홍의봉 / 제13장 사탄 숭배의 시대 ]


    [ "사탄 숭배의 시대" ]


    이 책은 어느날 일을 마치고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1989년도에 쓰여진 책인데...
    지금으로부터,,,약 12년전이 될 것 같다.
    예전에 이 분이 번역한 " 펄시콜레 목사의 내가 본 천국 " 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하늘의 비밀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요즘엔, "휴거"란 말을 교회에서 들어보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많은 교회들이 그만큼,,, 세상에 취해져 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보다는, 세상과 친구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너무나 안타깝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믿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예수의 마지막 유혹" 이라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 나오는데...
    요즘에, 이 영화로 인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실린 글을 통해서 영적으로 판단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모든 한국교회들이... 진정으로 깨어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었으면 한다....
    2002. 1. 14. 월...



    ━ 이 글에 인용된 성경 구절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