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14:14

“ 양심 빙자해 국가법령 거부하는 철없는 젊은이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양심 빙자해 국가법령 거부하는 철없는 젊은이


    ────────────────────────────

      성경은 권위에 복종함에 있어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복종하라고 가르치고 있다.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 18 종들아, 모든 두려움으로 너희 주인들에게 복종하되 선하고 온화한 자들에게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렇게 하라』(베드로전서 2:17, 18). 물론 권위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지만 자신이 복종해야 할 권위를 위에 두고 있는 사람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복종하는 것이 성경적 원칙이다. 집안에서도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성경적 가르침이며, 집안의 가장인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내의 도리이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각종 조직사회에서 위계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은 그 조직의 존립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이다. 한 나라를 치리하는 대통령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과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현역병이나 기타 또 다른 조건하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복무자들 역시도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필수이다.
      그런데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교회 안에서 믿음이 사라져가고 말씀이 사라져가는 것과 더불어 사회 곳곳에서 불신과 불복종의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옛날 같으면 불문율로서 이의를 재기할 엄두도 못 낼 사안들까지 들고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농성을 벌이며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한다. 소위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여길 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군복무 문제를 들고 나와 “자신의 의지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도 꼼짝없이 위에서 하라는 대로 행동해야만 하는 자신이 싫다.”며 병역 거부와 전의경 폐기를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이기로 한 철없는 젊은이를 보면서 나라꼴이 한심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성경은 분명히 권위에 복종하라고 말씀하신다.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례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로마서 13:1, 2). 그런데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는 ‘양심’을 빙자해 복종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에 대해서도 성경은 단호하게 말씀하시며 오히려 양심을 위해서 그렇게 복종하라고 바로잡아 주신다.『그러므로 너희가 반드시 복종해야 하나니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이기도 하니라』(로마서 13:5).
      
    자신의 뜻과 다르고 자신의 의지하고 다르면 거부할 수 있는 것이 이 나라 법이라면, 법은 왜 만들며 그 법을 왜 지키는가? 국가관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정상적인가? 그런 사람의 행동을 옹호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며,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행동을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부추기는 한심한 사람들은 ‘용기’와 ‘만용’도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사람들이 아닌가? 또한 그를 감싸고 숨겨주는 종교인들은 또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 성경도 모르면서 성경을 운운하며 세상 정치에나 관여하는 종교인들은 성경을 열어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살펴보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때로는 참혹한 학살을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라고 명령하셨을 때는 전열을 가다듬고 담대하게 나아가 싸워서 땅을 차지하곤 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다.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은 뒤로 한 채 ‘사랑의 하나님’만 들먹거리며 ‘양심’을 들먹거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쟁에 있어서 양심을 지키라든가 긍휼히 여기라든가 하는 명령을 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일들을 과감하게 실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사람들의 멸망을 그처럼 즐겨하시고 살인을 권장하시는 분이신가? 결코 그럴 수 없는 분이시다.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빛과 어두움이 있듯이 일정 부분 희생이 따를지라도 치러야만 하는 대가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건 다른 종교인이건 불가지론자이건 간에 상식의 문제이고 양심의 문제이다. 이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보편타당성을 거부할 수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면 최소한 상식선에서라도 판단하라.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7-29) ...
    ──────────────────────────

    【  생각하기.... Thinking... 】

     -_-' 참으로 한심한 생각만 일어난다...
    도무지 올바른 가치 기준이라고는 없는 자들...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가치 기준도 없는 자들...
    이 지구상에는 사랑
    평화를 추구하는 자들만 있는가?
    수많은 인생들, 수많은 가치들, 수많은 철학들, 수많은 사상들,,,
    이 세상에는 ‘선’(善)한 것만 존재하는가?
    성경은,,, 아담의 타락이후로 인류의 역사를 죄와 악과 타락의 역사라고 말씀하신다. 바로, ‘악’(善)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선과 악을 분별하는 그 기준은 무엇인가?
    총과 칼을 버리고자 하는 자들도 있고, 총과 칼을 들고자 하는 자들도 있다. 총과 칼을 가지고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자들도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강도가 나의 집에 침입하여서 재산과 가족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데,,,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그 강도 짓거리에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가? 재산과 가족들의 생명을 강도에게 주는 것이 ‘양심의 소리’에 응답하는 행동인가? 법을 어기는 자들의 이기적인 욕심들에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타락으로부터의 구원이 아니겠는가.

    맞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들은 사랑, 용서, 인내, 평화...이다.
    그러나 현재, ‘인간’(人間) 이라는 존재는 이러한 가치들을 완벽하게 간직하며 수행할 수 있는 존재인가?
    이 세상에는 오직 자기들의 욕심과 이익만이 ‘최고의 선(善)’이라고 여기는 자들도 있는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얻어진다고 여기는 자들인 것이다. 이들이 바로 사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탄숭배자요, 무신론자들인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이들이 과연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자들인가? 이들이 총과 칼을 내려놓자고 하는 자들인가? 총과 칼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욕심만을 채우고자 하는 자들이 아닌가!
    그렇다면,,, 완벽하지 않은 현 세상에서 이들의 요구에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6000년 동안의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라! ‘전쟁의 역사’라고 표현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 이 세상에는 왜 전쟁이 일어나는가? 땅을 정복하고자 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더 크게 하기 위한 권력자들의 욕심으로만 일어나는 것인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세상에는 ‘선한 것들’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총과 칼을 버린다고 해서 인간은 사랑과 평화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왜, 왜, 왜? 최초의 인간인 아담(
    Adam붉은 진흙)의 타락이후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창조주 하나님(절대 善)’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타락한 존재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타락한 인간’ 자체가 새롭게 변화(Transform)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사랑과 평화를 이루기 전에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인간의 생,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피조물들...-_-'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이 지구상에서 사랑과 평화는 절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책(
    The BOOK)을 인류에게 남겨 놓으셨는지 마음 깊이 생각해 보라! 어리석은 인생이여!

    『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디모데후서 1:12

    2008. 7. 29. 화....
    HanSaRang...
     

    ●「 Transform 」●
    <동사> (~s [-z])
    <타동사>   1. 〔형태·외견·구조 따위〕를 바꾸다, 일변시키다,
                           변형[변용]시키다[into, from].
                    2. 〔상태·성질·기능 따위〕를 완전히 바꾸다,
                           전환하다[into, to]; …을 다른 물질로 바꾸다[into, to].  
    <자동사>   (형상·성질이 …로) 바뀌다, 변화[변질, 변형]되다[into].
    <명사>[ -]   1.〈수학〉 변환.
                       2. 변형[변화, 변질](의 결과).


    양심 빙자해 국가법령 거부하는 철없는 젊은이
      by
      ■「바이블 파워」/2008. 7. 29 /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9. 7오후
    ▶ 제목ː하나님의 일을 생각해 보라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전도서 71118
    시간ː5149
    주소ːmms://211.200.28.142/bbc/030907_pm.mp3


    참 즐거운 노래를∼♪∼♬

    1.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축복의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저 요단강 건너편 약속 땅 보이네

    2.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내 영혼 구원하-신
          주 찬양하겠네 땅 위의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에
          하늘의 천사들도 다 화답하겠네∼♪

    3.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만왕의 왕 되신-주
          나 찬양하겠네 거룩한 하늘 노-래 들려올 그때에
          그립던 주님 예수 반가이 대하리∼♩

        〔후렴〕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말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
    〔히브리서 11:6〕

    그림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Bible Believers.